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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얀의 이야기(분수대)
주한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에서 발행하는 「유니세프소식」 10월호에는 「이 이야기는 소말리아에서 일어난 실제상황」이라는 단서와 함께 「아얀의 이야기」라는 조그만 기사가 실려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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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어린이 돕기 사랑의 장터』|각계 각층 훈훈한"십시일반"
「소말리아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의 사랑을 전합시다」. 극심한 가뭄과 내전으로 굶주리며 질병에 시달리는 1백만명이 넘는 아프리카 소말리아 어린이들의 참상이 전해지자 국내에서도 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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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전세계 기아아동 돕기 동참해야|「정 많은 우리국민들」에 온정의 손길 기대
한국 방송계에 토크쇼 바람을 일으킨 코미디언 자니 윤씨(55·본명 윤종승)가 16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주한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의 유니세프카드 판매 후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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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트디자인 담당 |캐더린 앤드루즈 씨
『어린이들은 우리세계의 미래입니다. 유니세프를 돕는 작은 정성이 세계의 빈곤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생존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에서 아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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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익용」인기/회원들 결제액 일부 불우아동돕기 등에 사용
◎자연보호 기금조성… 대학 동문들 장학카드도 신용카드에 「공익 카드」라는 새로운 개념이 도입돼 인기를 끌고 있다. 「공익카드」란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던 기존의 카드와는 달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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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30분내 "엄마젖을 먹입시다"|정부·민간단체 "병원에서부터" 캠페인 활발
지난1일 세계 모유 수유의날을 계기로 정부·민간단체가 함께 병원에서부터 신생아에게 초유를 먹이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의사·보사부관계자·한국유니세프위원회등 12명이 지난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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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번짐으로 동양의 기 표현한 작품 전시
파리 화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로화가 이항성씨(73)가 3년만에 국내초대전을 20일까지 갤러리 룩스((790)7434)에서 열고있다. 갤러리 룩스가 개관1주년을 기념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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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피해 어린이 4명 내한/경희의료원서 입원 치료
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때 입은 방사능재해로 고통을 받던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시 어린이 4명이 치료를 받기위해 21일 한국에 온다.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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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이기”병원부터 앞장을
◎유니세프,한국서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지정키로 국제아동기금(UNICEF)이 세계 12개국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을 개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과장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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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 인류애 심어줘야"
『지구촌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빈곤· 질병· 환경파괴 등 세계적 문제는 결국 지구촌의 지붕 아래서 일어나는 공통의 관심사라는 인식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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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 「세계인」으로 키운다|주한유니세프, 각 국교「지구촌클럽」운영 지원키로
「지구마을 지구가족」.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가 우리와 무관한 지구저편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는 이제 한지붕 아래 담장을 나란히 한 이웃이다.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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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아동 실상 알려야죠"
『아동문제에 대한 활동은 유니세프자선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뿐인데 과분한 직책을 맡은 것같습니다. 친선대표로 추천된 이번 기회에 아동문제에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일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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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수혜자」서 「기부자」로 바뀌어야"
『93년 말이면 주한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 대표부가 폐쇄되고 새로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설립됩니다. 그렇게되면 한국과 유니세프는 더 이상 수혜자와 기부자의 관계가 아닌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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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 뛸 젊은이 키워야죠"
『보다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국제무대로 눈을 돌려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외에도 정부차원에서 인재를 양성해내는 제도적 교육이 필요합니다.』 한국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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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간 평화역설… 세차례 박수/유엔총회장 안팎 표정
◎북한 대표 2명도 메모하며 경청/양김씨 총회전 독방서 밀담 눈길 ○…노태우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당초 예정보다 약 9분 늦은 24일 오전 11시9분(한국시간 25일 0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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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기관 방문
◇박준병 한국아동인구개발의원연맹(CPD)회장 (민자당의원)을 단장으로한 서상목·도영심 (이상 민자당) 유인학(민주당) 의원등 국회의원단 4명은 23일 유엔산하 UNICEF·U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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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귀에 정성가득|일상화되는 카드문화
카드가 생활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종래 일상생활에서 카드는 크리스마스나 생일 때 축하카드로 주고받았던 것이 고작. 그러나 근래 들어 이것이 감사함을 전하거나 축의금을 전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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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밤」마련 우리민속 소개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제17회 세계 잼버리는 각종 공연 등 17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 한국을 찾은 2만여 명의 세계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제공한다. 이번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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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월드 팀 선수로|아동 기금 자선 축구
【취리히 (스위스) AFP=연합】한국의 김주성 (대우)이 오는 10월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엔 아동 기금 (UNICEF) 자선 독일-월드 팀간의 축구 경기에 월드 팀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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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환경 오염 최대 피해자
91 환경의 날을 맞아 주한 유니세프는 지난해 유니세프·유엔 환경 계획이 공동 출판한 어린이 환경백서 『어린이와 환경』을 우리말로 완역 출간해 관심을 모은다. 「전 세대로부터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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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첫 개인전 호 유니세프 대사 켄돈씨
『제가 그린 그림이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기쁘기만 합니다.』 주한호주대사관 초청으로 내한,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신세계미술관에서 3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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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흘러간 노래를 함께 불러보는 KBS-1TV『가요무대』가 일요일 프라임 타임(오후7시50분)으로 옮기면서 26일 「청춘의 노래」특집을 선보인다. 설운도 『청춘의 꿈』, 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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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모유를"
아동기금(유니세프)등에 의해 8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돼 왔다. 따라서 최근 모유 수유 율은 유럽지역이 90%, 미국은 60%에 이르나 한국은 계속 감소하여 30%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