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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드’ 박인비, 세리의 전설 넘어선다
손가락이 아무리 아파도 죽지는 않는다.” 박인비(左), 박세리(右)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PMG 여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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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형”…호날두,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이 벌었다
호날두에 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역시 '우리 형'이다.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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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반란’ 서울 부광탁스 우승
왼쪽부터 김나현 2단·김신영 초단·위즈잉 5단·최정 6단.지난해 정규리그 꼴찌로 포스트 시즌에도 진출하지 못했던 서울 부광탁스(감독 권효진)가 ‘2016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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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방 사건’ 악연…장하나·전인지 맞대결
장하나스트레스성 빈혈 증세로 한 달여간 투어에서 빠졌던 장하나(24·BC카드)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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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악연' 장하나-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한조서 경기
전인지와 장하나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두 선수는 10일 오전 5시 30분 미국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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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9년만에 나온 경사, 박인비 10일 명예의 전당 가입
박인비. [중앙포토]박인비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GA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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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프랑스 오픈 주니어 남자 복식 준우승
정윤성 [사진 스포티즌]'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18·양명고)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주니어 남자 복식에서 준우승했다.오를란두 루스(브라질)와 한 조로 출전한 정윤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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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년 연속 우승, 김인경 8개월 만에 톱 10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9세인 그는 올 시즌 첫 만 23세 이상 우승자이자 이 대회 최초의 2년 연속 우승자가 됐다.[골프파일]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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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U- 18 축구팀, 잉글랜드 평가전 3-0 승리 外
U- 18 축구팀, 잉글랜드 평가전 3-0 승리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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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신지애 공동 4위, 일본서도 태국 골프 돌풍
이보미 선수(왼쪽)와 신지애 선수 [중앙포토]이보미와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4위를 했다.이보미와 신지애는 5일 일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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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 프랑스 오픈 주니어 남자 복식 결승 진출
정윤성(18·양명고). [사진 대한테니스협회]'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18·양명고)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정윤성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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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1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 숍라이트 1타 차 2위
최나연(29·SK텔레콤)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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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새로운 여왕 탄생…무구루사 프랑스 오픈 우승
여자 테니스에 새로운 여왕이 탄생했다. 가르비네 무구루사(23·스페인·세계랭킹 4위)가 프랑스 오픈에서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35·미국·세계랭킹 1위)를 잡고 생애 첫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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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전인지의 새 취미 '스케이트보드 타기'
루키 전인지는 미국무대에서도 인기스타로 인정 받으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앤아버=김두용 기자골프백과 캐디빔에 새겨진 ‘덤보(DUMBO)’,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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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골퍼 스피러낵, 프로 첫 승…"나 실력도 있어요"
프로 첫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페이지 스피러낵. [스피러낵 인스타그램]페이지 스피러낵(23·미국)이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올렸다.스피러낵은 지난해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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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최경주 “천국엔 골프장 없어야죠, 그래야 좀 쉬지”
| 올림픽 남자팀 맡은 베테랑 감독후배들 긴장 안 하면 메달 확신해17년 PGA투어 노하우 다 퍼줄 것아마추어와 라운드 땐 꼭 안아줘선수들 팬들에게 감사 표현해야 올림픽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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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종료, 백목화-이연주 미아됐다
프로배구 FA(프리에이전트) 협상이 끝났다. 대다수 선수들이 잔류를 결정지은 가운데 백목화·이연주(인삼공사)는 다음 시즌에 뛸 수 없게 됐다.한국배구연맹(KOVO)는 31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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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대표팀 감독 최경주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대표팀 감독 최경주. 오종택 기자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감독들 중 날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선수들이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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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서 이세돌과 특별 대국…"상금 전액 기부 예정"
[사진 김장훈 페이스북]독도에서 가수 김장훈과 바둑기사 이세돌의 특별 대국이 열릴 예정이다.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 측은 오는 6월 말 김장훈과 이세돌9단이 독도에서 바둑 특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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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챔피언 먹은 쭈타누깐 “갈비 5인분은 거뜬”
우승 재킷을 대신하는 연분홍색 한복을 입고, 액자 형태의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쭈타누깐. [사진 볼빅]“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 (언니 모리야) “불고기” (동생 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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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가른, 볼빅 챔피언십에서 3연승
아리야 주타누가른이 30일 끝난 볼빅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볼빅 제공]3년 전 볼빅이 놓쳤던 아리야 주타누가른(21·태국)이 볼빅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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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김봉섭,하늘의 어머니에게 바친 세리머니
넵스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공동 7위에 오른 김봉섭. 2013년 모친상을 당한 그는 3년 째 버디를 잡을 때마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한다. 사진=KPGA 제공오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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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최악의 부진 왜 이러나?
손가락 부상 여파 등으로 흔들리고 있는 박인비. [볼빅 제공]'돌부처' 박인비(28·KB금융)가 흔들리고 있다.박인비는 왼손 엄지 손가락 부위에 테이핑을 하고 2주 연속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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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 세리 “올림픽 다가오니 심장이 쫄깃쫄깃”
박세리는 내년이면 만 40세가 된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는 8월 리우 올림픽에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골프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