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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번질 "여협분규"
○…오는 23일로 예정되었던 임원 개선총회를 앞두고 표면화한 한국 여성단체협의회의 내분은 마침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는 사태로까지 발전할 것 같다. 16일 오전 김천주 현 회장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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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여협회장 선출싸고 내분
○…지난 4일 한국 여성단체 협의회 이사회가 김천주씨 (대한 주부클럽연합회장)를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한 것이 위법이라는 부회장단 (장도송·이정숙·양순담)의 승인거부로 여성계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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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미지 나빠도 안산다
80년대에 들어와 한국 여성계의 두드러진 활동의 하나가 업체를 겨냥하여 소비자인 일반 여성들의 항의 전화와 불매운동을 유도해온 적극적인 소비자운동. 종전의 소비자운동이 주로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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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에 덮인「최루탄 추방대회」|서울시위현장
◇최루탄추방 대행진=대회는 최루탄 추방을 위해 열렸으나 곳곳에서 시민·학생들이 최루탄에 쫓겨 달아나는 등「최루탄 추방대회」가 아닌「최루탄 범벅대회」가 돼버린 인상. 경찰은 시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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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자문위 개편 막바지 진통
빠르면 10월말로 예정된 KBS 방송자문위원회 개편이 막바지에 이르러 진통을 겪고 있다. KBS 방송자문위 개편은 TV 편파보도 시정여론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 6월 KBS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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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예술 매우 아름다와요"|아시안게임 각국 여성VIP들 「장외행사」관람 줄이어
86 서울 아시안 게임을 즈음하여 한국에 온 각국체육관계 주요인사 중에는 부인을 동반한 경우가 약1백여명. 게임이 계속되는 동안 한국 여성계는 이들 부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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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에 맞는 여성인력양성 박차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야별 여성전문가들을 훈련하기 위한 여성단체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겨 관심을 모은다. 한국여성개발원(원장 김형덕)이 오는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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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가 젊어지고 있다|「여협」「주부클럽」등 임원들 세대교체
여성단체들이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다. 여성단체를 이끌고 있는 회장들이 종래의 60∼70대 원로중심에서 50대 초반 실무자 중심으로 젊어지고 있다. 여성단체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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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열기 타고 여성계도 선거바람
국회의원 총선 열풍 속에 한국 여성계에도 선거바람이 불고 있다. 총선 다음날인 오는 13일, 앞으로 3년간 한국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뽑을 제26차 임원개선총회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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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여성회의등 참가
◇홍숙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부회장은 22일 오스트리아빈에서 열리는 유엔여성회의와 25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ICW (세계여성단체협의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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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여성연 부회장 피선
◇한국 여성 단체 협의회 부회장 홍숙자씨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여성단체연합회대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홍씨는 앞으로 3년간 부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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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의 참석 후 귀국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홍숙자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독 킬시에서 열린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집행의원회회의에 참가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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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협 총회 참석차
◇홍숙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이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서독 킬시에서 열리는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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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선음악상 만든 이소란여사
부군을 기념하기 위해 채동선음악상을 만든 이소란여사. 신앙과 남편에 대한 책임감이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한다. 『저도 세상을 뜨면 영계에서 그분부터 만날텐데 빚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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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성 고문회의에
홍숙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은 오는 18~19일 뉴욕에서 국제여성 트리뷴센터 고문단회의에 참석 차 15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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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세개여생단체협에
◇홍숙자 한국여성 단체 협의회 부회장이 오는 28일부터 5월3일까지 프랑스 샹티에서 열리는 세개 여성단체협의회 ( ICW이사회에 참석하기 워해25일 출국한다. 홍 부회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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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저해 개선해 훈장
◇한재열 중소기업협동조합부회장과 홍숙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부회장이 16일 성장발전저해요인개선작업에 보인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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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 부회장에
대한전몰군경 미망인회장 안목단씨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3부회장에 선임됐다. 제3부회장은 그 동안 김상협 총리의 부인 김인숙씨가 맡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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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제78화 YWCA 60년(97) 김갑순
한국 여성들의 체육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였고 많은 공헌을 한 김신실씨는 YWCA 사업에도 기여한바가 컸다. 34년부터 실행위윈으로, 부회장으로 활약했고 60년 박「마리아」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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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단체협 부회장에 선출된-홍숙자씨
『94년이란 오랜 역사를 지닌 국제여성단체에 회장단으로 참가하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민간외교의 차원에서 「세계속의 한국」을 꽃피우는데 힘써 볼 생각입니다.』22일 상오 거행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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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다 졸업하자마자 연합회서 활동|피난 중 박에스더씨 주선으로 미 유학
대학생과 분리하여 Y부를 두면서 그 첫 행사로 53년 여름 부산 영도의 연세대 가교사에서 하령회를 가졌던 이야기는 앞에서 한 바 있다. 대학생도 같은 해에 Y팀보다 며칠전 하령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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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인터뷰 직장주부|1인3역 고달프지만 보람도 크다
『직장 일과 가정일, 1인2,3역에 시달리면서도 늘 남편과 아이들을 소흘히 하는 듯한 죄의식이 있다』『아내가 돈을 버니까 아무래도 남편의 경제관념이 헐거운것 것다』『가정과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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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화 YMCA 60년(47)-국민운동
6·25때 납치된 최수순회장에 이어 박「마리아」회장 또한 10년만에 무참한 죽음을 당한 것을 Y식구들은 가슴 아프게 지켜보아야 했다. 그러나 그 슬픔이 Y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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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들의 유연총회 여성단체협 총회 서울서
세계 여성들만의 유엔총화라고 일컬어지는 제23차 세계 여성단체 협의회(회장「미리엄·델니」총회가 오는 9월21일부터 3O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 여성단체협의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