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항쟁 20년을 뛰어넘기 '2단계 민주화론' 대 '선진화론'
진보 진영과 뉴라이트, 엇갈린 6월의 과제와 전망 퍼포먼스,학술대회에 각종 자료집도 출간 예정 올해는 1987년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와 함께 12월엔 대통령
-
[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주미특파원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미클럽의 봉두완 회장은 18일 오후 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등 국내외 인사들을 초청,'2006년 한미클럽
-
[사랑방] 수상 外
◆ 수상 ▶김종렬 대전일보 사장, 신상철 일요신문 대표, 배장수 스포츠칸 부장, 김성주 MBC 아나운서, 조대웅 서울문화사 대표, 윤형두 범우사 대표, 송우달 한겨레신문 광고국장이
-
[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박상은 해군OCS장교중앙회장(경제통상대사)은 17~19일 한국형 상륙함인 고준봉함을 타고 인천에서 출항, 대청도.백령도 등 서북 지역 5개 섬을 방문하는 행사를 연다.
-
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
-
정상급 국제학술지 "표절" 판정
치매 분야 국내 일인자인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서유헌(58.사진)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의약학 분야 국제 학술지로부터 표절 판정을 받았다. 과학잡지 '네이처' '셀'에 버금가는
-
[미디어클로즈업] 지금 방송은 공정성 논란 중
중앙일보가 미디어 세상의 이슈와 변화상을 짚는 새 시리즈 '미디어 클로즈업'을 매주 게재합니다. 방송이 시청자의 권익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를 포함해 미디어계의 현안을 분석.비판하
-
[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박범훈 중앙대 총장은 15일 오후 7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중앙대 출신 언론인들이 참석하는'중앙언론동문의 밤' 행사를 연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은 16일
-
[미디어] "공영방송 개혁" 시민단체 출범
"공영방송이 제자리를 잡을 때까지 우리 노력은 계속될 겁니다." (신현덕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
-
[사랑방] 기조강연 外
◆ 행사 ▶홍기삼 동국대 총장은 9일 중국 항저우(杭州)대에서 열리는 의천대사 탄신 95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이효계 숭실대 총장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은
-
[미디어] "신문 위기는 민주주의 위기 신문읽기 운동 펼칠 때"
▶ 미디어오늘이 18일 연 세미나에선 신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미디어오늘 제공] 신문에 난 건 대체로 믿던 시절이 있었다. 논쟁을 벌이다가도 "신문에서
-
[한·미 관계 현안] 아시아재단은…
한국 근대화의 '조용한 파트너' 아시아재단(윌리엄 풀러 총재)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민간단체인 아시아 재단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의 전
-
바둑학회 27일 창립총회 열어
동양의 신비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게임이라는 바둑. 그 바둑에 대한 학문인 '바둑학'은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명지대학교가 1997년 세계 최초로 바둑학과를 개설했고 이곳
-
"강박관념이 건강한 性생활 막아"
성의학 전문가들이 망라된 대한성학회가 출범했다. 의사뿐 아니라 심리학자와 교육자.사회사업가.예술가 등 성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해 성학회로는 국내 최초다. 건전한 성문화의 확립
-
"강박관념이 건강한 性생활 막아"
성의학 전문가들이 망라된 대한성학회가 출범했다. 의사뿐 아니라 심리학자와 교육자.사회사업가.예술가 등 성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해 성학회로는 국내 최초다. 건전한 성문화의 확
-
[사랑방] 권대봉 교수 초대회장 선출 外
◇새 의자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지난 15일 고려대 사회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평생교육연합(서평련) 창립 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효웅 해양대 영어과교수
-
"한국 의료수준 높지만 관련법 정비는 미흡"
"첨단의학기술은 필연적으로 법률과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구제 등 윤리적으로 옳은 일이라도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야하지요. 이 점에서 의학과 법학의 학문적 교
-
"한국 의료수준 높지만 관련법 정비는 미흡"
"첨단의학기술은 필연적으로 법률과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구제 등 윤리적으로 옳은 일이라도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야하지요. 이 점에서 의학과 법학의 학문적 교류
-
사랑방
◇새의자 ▶이환균(桓均) 전 건교부 장관이 최근 세종대 경영대학원장에 취임했다. ▶최경구(崔京九) 경기대 사회과학부 교수가 최근 제5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장에 선출됐다. ◇학술대
-
사랑방
◇강연 ▶국민대(총장 정성진)는 4일 오후 2시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김명곤 국립중앙극장장을 초청해 '전통문화의 예술성과 현대화'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오종남(吳種南)통계청
-
정신장애 환자에 대한 편견의 역사와 문제점(2)
3. 한국근대의 정신장애 환자에 대한 견해의 변화 해방 후 최근까지의 경향을 간단히 적어보기로 하겠다. 1950년대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시기이다. 새로운 역동정신의학의
-
[알림] 정보사회학회 '인터넷 정치' 세미나
한국정보사회학회(회장 김경동 서울대 교수)는 중앙일보 후원으로 창립 1주년 기념학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등 정보기술이 정치과정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우리
-
[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41. 한국과학사학회 회원들
"과학사야말로 참된 인류의 역사다. " 19세기 독일의 생리학자 뒤 봐 레이몽의 말이다. 모든 문명의 이기(利器)는 과학의 산물이다. 환경오염.핵무기.에너지 문제 등 인류를 위협하
-
[하반기 브리핑] 학계- '새천년 기틀' 해법 찾는다
20세기의 학술적 의미를 평가.정리하고, 다가오는 21세기에 대한 철학적.이념적 토대 마련이 상반기 학계 전반의 최대 화두였다. '20세기에 대한 역사적 평가' 라는 주제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