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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名門코넬大 서울大 逆유학-이동우씨 경영대학원 수석입학
“미국과 한국 양쪽을 잘 아는 장점을 살려 한국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미국의 명문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한국으로의.역(逆)유학'을 선택,서울대 경영대학원에 수석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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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웅,駐韓외국인 백일장 개최
◇高昭雄 연세대 어학원장은 부설 한국어학당 주최로 8일 오전10시 덕수궁에서 한글반포 5백50주년 기념 주한 외국인 백일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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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인 外貌이용 회교권돌며 국적세탁-정수일 위장활동 顚末
「무하마드 깐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고정간첩 정수일(鄭守一.62)은 함경북도 명천출신 농부의 아들로 1934년 중국 옌지(延吉)에서 태어났다. 40~55년 사이 중국 옌볜(延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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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영어교육 언제까지
한국 학생들의 토플(TOEFL)성적이 아직도 세계 각국 가운데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건 실망스러운 일이다.국내 토플대행기관인 한-미교육위원단의 자료에 따르면 93년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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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조간 한돌-공정한 시각.깔끔한 편집 돋보여
한국어를 배우러 서울에 온지 4월로 꼭 1년이 된다.처음 왔을 때는 겨우 인사말이나 하고 한자어나 읽는 정도였지만 반년정도 지나 제법 한국어에 익숙해지면서 한국신문을 구독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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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1월 한국 유학오는 재일동포영화감독 최양일
「예술지상주의」를 추구하던 일본의 근대소설가 다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郎)의 소설 『문신(刺靑)』은 최고의 소재를 찾아 헤매는 예술가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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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당 LA진출-이대,내년 UCLA에 설치키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학당이 해외로 진출한다. 이화여대는 내년 상반기중 언어교육원의 한국어학당 해외지부를 자매결연 대학인 미국 로스앤젤레스UCLA大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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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문대 한국연구과정 개설
[홍콩=劉尙哲특파원]홍콩대학과 함께 홍콩의 양대 명문대학으로일컬어지고 있는 홍콩중문대학(香港中文大學)에 첫 한국연구과정(Korean Studies Program)이 개설된다.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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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도네시아
전통 입맛인가,서구 입맛인가.미국식 문화의 홍수속에서 자카르타시민이 되묻고 있는 질문이다. 면적과 인구에서 서울과 비슷한 자카르타 시내 곳곳에는 서구의패스트 푸드 체인점이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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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 재무이사 셔우드씨
윌리엄 셔우드(37)씨 가족이 사는 연희3동 외국인 맨션. 셔우드씨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 벨을 누르면 사랑스런 아이들 아만다(7)와 제프리(5)가 반갑게 가장을 맞는다. 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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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글 백일장 장원 메토디에바 양
『내 마음에 길이 하나/항상 혼자 있다./봄이 오고 가을 돼도/누굴 기다린다./바람 불고 비가 와도/혼자 왜 있는지/나그네야 그냥 가고/물어보지 마라.겨울 오고 다른 길이/더러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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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사연구소 워크숍 축하 오찬회
○…해외에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한국어교사들을 재교육시키는 연세대학교 어학원 한국어교사연수소 제1회 워크숍 축하 오찬회가 1일 낮12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렸다. 「세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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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大어학원 한국어교사연수소 개소식
○…연세대 어학원 한국어교사연수소 개소식과 축하연이 25일 오후 서울신촌 연세대동문옆 어학원현장에서 열렸다. 지난59년 창립,35년역사를 지닌 연세어학원은 그동안 한국어학당.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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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학 梨大 3년 연구 야심찬 청사진 발표
비디오.오디오 자료를 갖춘 전산도서관은 학교 어느곳에서든 단말기만 두드리면 항상 모든 자료가 열람된다.도서관.연구실.학생회관은 24시간 개방되고 학교안에는 카페.영화관등「생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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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일신문 한국通 시모카와 마사하루 특파원
시모카와 마사하루(下川正晴.45)씨는 지난 5년간 일본의 유력일간지 마이니치(每日)신문의 서울특파원을 지냈다. 그는 金泳三정부의 통치스타일을「人治」라고 처음 표현해 한국정가에서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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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돌 한글날 기념행사 풍성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를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한 문화체육부는훈민정음 반포 5백47돌 기념일인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한글그림전.국제학술회의.무용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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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생동감 넘치는 나라"|유일한 외국인 「도우미」나탈리아 얀소니씨
『대학을 졸업한 이듬해인 91년 봄에 평양을 방문했을 때는 표정 없는 사람들과 획일적인 거리를 보며 「커다란 인형극장」이라고 느꼈는데 한국은 생동감이 넘쳐 매일 매일이 어떻게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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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달라진 서울발 뉴스|인권·시위서 경제·핵으로|외국언론 주한특파원들의 어제와 오늘
최근 우리나라가 민주화, 북한 핵문제, 경제발전 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게됨에 따라 서울에 상주하는 외신기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더욱이 일본 후지TV의 시노하라 마사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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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온 일 신예작가 사기사와 메구무
『뒤늦게야 알게된 할머니의 나라, 한국을 알고 싶어 서울에 왔어요. 또 하나의 모국어가 된 한국어 공부와 함께 특히 전통춤을 깊이 배워볼 생각입니다.』 일본 신인문학상의 최고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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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교가 김일성대 동창생 많다/동구권 개방이후 「새그룹」 형성
◎중국은 직원 대부분 연수/체코 서기관은 한국고전 번역/루마니아대사 웅변대회 우승/사회주의국 대사관 주변 수두룩 북방외교로 사회주의국가 거의 대부분과 수교가 이뤄지자 서울에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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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글백일장|한글날 덕수궁에서
연세대학교 연세어학원 한국어학당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제1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을 서울 덕수궁내중화전 앞뜰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연다. 참가자격은 만 17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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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교에 한국어반/산동성 청도시 「제31중학」
◎한국기업 취업위해 개설 『안닝하십니까.』 「안녕」을 중국식 억양으로 발음하는 중국 남녀고교생들의 인사소리가 교실을 찌렁찌렁 울린다. 한국교포가 밀집해 살고 있는 동북3성을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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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컵 아마복싱 한국코치 한국계 소련인 유리최씨
한국·독립국가연합(CIS) 등 11개국 15개 팀 1백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제3회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가 15일 개막, 열전7일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엔 복싱강국이었던 구 소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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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못해 부끄럽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도산 안창호선생의 차남 안필선씨(80·사진(좌))·장녀 수산씨(77·(우))등 유가족 6명이 3·1절 기념식과 도산 서거 5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