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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의학 전공 희망 아시아 학생 대상 ‘닥터스 온 콜’ 웨비나
미국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오는 23일 오후 8시(한국 시간)에 한국을 포함 중국 및 태국 등 아시아 내 예비 국제 의대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닥터스 온 콜(D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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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광주 붕괴 사고, 유상철 우울했던 한주…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1000만 넘어(7~11일)
6월 둘째 주는 우울했다. 9일 오후 4시 22분 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5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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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데뷔 맞물려 이제 첫 공연…해외 투어 도전하고파”
지난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튠업 뮤지션 실연 심사를 하고 있는 홍이삭. [사진 CJ문화재단] 지난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튠업 뮤지션 실연 심사를 하고 있는 예빛. [사진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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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미드' 특별편 출연 BTS "'프렌즈'로 인생을 배웠다"
지난 21일 공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2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최신 차트에서 26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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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열심히 배워도 ‘까불지 마’ 무시” “외국인 거칠어 조심해야” 삐딱한 시선 여전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최다 외국인 거주지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밤 풍경. 정준희 인턴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한 채소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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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가 뭐예요” 다문화 학생, 말 안 통해 수업 스트레스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국제문화체험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다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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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원문 느낌 살려 술술 읽히는 번역, 우리의 관점 넓혀줍니다
어린 왕자, 제제, 해리 포터…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외국 작가의 책 주인공이란 점입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프랑스에서, J M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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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까지 닮은 쌍둥이…형은 한국 육사서 ‘아제르 대통령’ 꿈꾼다
지난 2019년 6월 아딥(왼쪽)과 그의 쌍둥이 동생(왼쪽에서 두번째)이 아제르바이잔 군사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아딥 제공 “고국에서 대통령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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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왕' 정세권이 살린 한옥…북촌 한옥역사관 문연다
“일본인들이 종로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과 재동, 삼청동 일대에 몰려있는 한옥마을.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있는 데다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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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독립 운동가 최재형 4대손, 병원비 전액지원 받는다
인천 연수구 나사렛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초이 일리야. [문영숙 이사장] 신장이 붓는 수신증으로 수술을 앞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1860~1920)의 현손(玄孫·4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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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린 클라크의 문화산책] 가야금 공부 30년 만에 귀가 맑아졌다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동양학 교수 끝이 불투명한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긍정적으로 보면 그 덕에 지난 30여년 갈망해온 프로젝트에 집중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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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상’ 논란 와중에…할아버지 조국서 병원비 걱정하는 4대손
인천 연수구 나사렛 병원에 입원 중인 초이 일리야. [문영숙 이사장]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왔어요.”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 이사장에게 지난 15일 오전 3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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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 인구 위기의 다른 측면
━ 낳을 것인가, 말 것인가 생각의 공화국 2/4 어떤 점에서 올해는 한국 역사의 획기적인 전환점이다. 연간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역사상 최초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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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울고 웃으며 본 그 만화, 마감 전쟁·편집 전투 거쳐 나왔죠
지금까지 살면서 만화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친구, 혹시 있나요. 딱딱한 내용도 말랑말랑하게 풀어주는 학습만화부터 각종 장르 만화에 이르기까지, 글과 그림을 모두 동원해 흥미를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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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대회 1등 파란눈 그녀…서울대 국악과 최연소 조교수 정체
안나 예이츠(Anna Yateslu·32) 서울대 국악과 조교수. 안나 예이츠 제공 "자막이 있는데 결국 안 봤어요. 한국어를 잘 몰랐을 때였는데도 다 이해되고 너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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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아이 독서 친구, 부모 육아 도우미로 … 코로나 속 더 빛난 ‘클로바램프’
네이버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클로바램프가 아이에겐 책 읽기 친구와 영어 선생님으로, 부모에겐 육아 도우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네이버] “5살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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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 2020년 2학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단계 평가 및 수료식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교육원(원장 박수연)은 지난 11월 26일(목) 저녁 주몽관에서 박수연 원장을 비롯해 학생, 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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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트] '대륙의 사기' 플러스 토큰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출처: 플러스 토큰] [소냐’s B노트] 중국인 타오씨는 친구의 소개로 SNS 위챗의 한 채팅방에 들어갔다. 채팅방의 이름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때마침 인민은행이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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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독립운동 대부’ 4대손, 할아버지 조국서 대학생 된다
지난해 국내 입국을 앞두고 초이 일리야가 어머니 코사리코바 마리나(왼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영숙 이사장] “열심히 공부해 할아버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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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진실된 한국인 모습 미국에 전하려 '미나리' 제작"
영화 '미나리'의 (왼쪽부터) 주연 배우 한예리, 윤여정, 스티븐 연, 알란 김, 리 아이삭 정 감독과 노엘 조가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확산하기 전인 올해 1월 미국 선댄스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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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면 원주민이 한글로 "대머리 깎아라"…韓서 뜬 유튜버 논란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무척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 5년 전 한국에 온 방글라데시 유학생 카이를 알람 소부즈(25ㆍ한국외대)의 말입니다. 그가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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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면 원주민이 한글로 "대머리 깎아라"…韓서 뜬 유튜버 논란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무척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 5년 전 한국에 온 방글라데시 유학생 카이를 알람 소부즈(25ㆍ한국외대)의 말입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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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PC 글꼴 바꿔볼까…공공기관 등 무료 배포 쏟아진다
경북 영양군이 한글날을 맞아 개발한 '음식디미방체'의 모티브가 된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 저자 장계향의 유려한 글씨체가 돋보인다. 영양군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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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애국과 친일, 이분법 넘어 극일의 잣대로 안익태를 보자”
━ 안익태 친일 논란 재연 속에 만난 유족의 항변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가 1942년 9월 나치 치하의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기념음악회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