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화로 한국어를 가르친다-일본 대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어 전화 강좌입니다. 전화로 쉬운 한국어를 배웁니다.』 일본 어디서나 전화번호 06-787-2444만 돌리면 사전에 녹음된 한국어 회화가 나온다. 일본

    중앙일보

    1978.05.02 00:00

  • KAL기 사건…앞으로 남은 문제|기장·항법사·기체는 어떻게 되나

    승객과 승무원이 돌아옴으로써 KAL기 소령강제 착륙은 억류중인 KAL기의 기장·항법사 및 기체 송환만이 교섭대상으로 남게 됐다. 한·소 양국이 소령공 침해에 대한 원인행위를 어떻게

    중앙일보

    1978.04.24 00:00

  • (7)한국교포

    「홍콩」 수준에서 중상층으로 생활에 여유를 갖고 사는 교포는 기껏 5∼6명 정도에 그친다. 일찌기 주재원으로 나왔다가 귀국을 않고 눌러앉아 돈을 번 사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8.03.27 00:00

  • (6)한국

    「홍콩」의 전체 인구 4백50만명중 98·2%가 중국인이고 나머지 l·7%(7만여명)의 외국인 가운데 교포는 4백37가구에 1천4백38명 (78년 2월말 현재)에 불과하다. 한국교

    중앙일보

    1978.03.25 00:00

  • 「싱가포르」에 한국어강습소…일·불어 다음 인기

    동남아에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현지인을 상대로 한 한국어강습소가 생겼다. 이곳「피풀즈·파크」에서 지난 13일부터 문을 연 이 강습소는 「공·상업번역 및 비서학원」. 매주 목요

    중앙일보

    1977.11.10 00:00

  • 북괴생활 우위 주장

    【뉴욕28일 합동】「뉴욕·타임스」지와의「인터뷰」와 의회청문회에서의 반한 발언이 재미교포 사회에서「치사스런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는 지난주 그가 하원국제관

    중앙일보

    1977.06.29 00:00

  • 한국어 웬만큼 익힌 학자풍 원로외교관

    【동경=김경철 특파원】28일 각 의에서 정식으로 주한 일본대사에 임명되는「스노베·료오조」씨(58)는 1m60㎝가 채 못되는 작은 키에 도수 높은 안경을 낀 모습이 직업 관료라기보다

    중앙일보

    1977.06.28 00:00

  • 『움직이는 연극』으로 해외 공연서도 호평

    지난 5월말 두달 반동안의 세계순회연극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동랑「레퍼터리」극단은 귀국기념공연으로 『하멸태자』와 『태』를 15일부터 23일까지(매일 하오3시, 7시30분) 서울 시민

    중앙일보

    1977.06.15 00:00

  • 한글사전 낱말보다 풀이말이 더 어렵다

    우리 나라의 각종 국어사전들은 쉬운 단어를 더 어렵게 풀이하는 등 사전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이 한 언어학자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김성대씨(독어학·고대대학원 박사과정)는

    중앙일보

    1977.03.23 00:00

  • 미 전관수역 내 어로재개-한미양국 합의각서 오늘교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은 3일 하오(한국시간 4일 상오)한국정부가 신청한 28척의 어선에 대해 2백해리 경제수역 안의 입어 허가 상을 주미대사관에 수교했다. 이와 함께

    중앙일보

    1977.03.04 00:00

  • 한국방송 50년

    이 땅에 처음으로 방송전파가 발사 된지 오는 16일로 만 50주년이 된다. 일제하인 1927년 2월 16일, 서울 정동1번지에 자리잡은 경성방송국이 호출부호 JODK, 주파수 69

    중앙일보

    1977.02.12 00:00

  •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한국연극

    한국연극의 본격적인 해외 순회공연이 처음으로 이루어져 연극관계자들과 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랑「레퍼터리」극단(대표 유덕형)은 오는 3월 9일부터 5월 30일

    중앙일보

    1977.01.25 00:00

  • "발전한국 바르게 소개하자"-국제문화협회 새해 사업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한국국제문화협회(회장 홍성철)는 『발전한 한국을 바르게 소개하자』는 표어아래 별일 77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해외인사 초청=미주·일본·「유럽」 등에서

    중앙일보

    1977.01.14 00:00

  • 북양 어업 큰 위기

    미국에 이어 소련도 2백 해리 경제 수역을 설정함으로써 우리의 북양 어업은 중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소련령 「캄차카」반도 및 미국의 「얼류션」열도, 「베링」해 등을 포괄하는 북

    중앙일보

    1976.12.11 00:00

  • 북양 어업, 미와 합작 추진

    정부는 소련이 2백 해리 경제 수역을 선언하더라도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의 북양 어업을 계속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과의 합작에 의한 북양 조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6.11.30 00:00

  • 민간 기업들의 차관 신청 급격한 감소 현상|금융 노조, 은행원 이직 막게 임금 인상 요구|30만불에 자유중국 기술자 훈련 맡은 포철

    한때 신청이 너무 밀려 비명을 올리던 차관 도입이 요즘엔 신청이 너무 없어 골치. 특히 현금·물자 차관의 길이 막히자 민간 기업의 차관 신청이 급격히 줄어 보통 한달에 2번씩 열리

    중앙일보

    1976.11.27 00:00

  • 버스·택시의 소득세 면세-답변

    김광수 의원(무소속)은 『시내「버스」 및 「택시」 요금의 인상설이 최근 파다하게 떠돌고 있는데 요금인상 요청의 근거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교통부 방침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최경

    중앙일보

    1976.11.02 00:00

  • 한미어업협정에의 관심

    26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어업회담에는 우리 북양어업의 장래가 걸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로 열린 한미어업회담은 2백 해리 전관수역을 규정한

    중앙일보

    1976.10.27 00:00

  • 담담하게 이어진 아름다움의 「이미지」|김춘수 『천사』-법열과 같은 예지의 세계-김구용『송52』|대상의 상징화에 성공-박성룡 『고추잠자리』

    전=시란 한마디로 인간적 정감의 떠올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회, 혹은 현실과의 관련여부에 관한 논의가 있을 수 있겠음니다만 어쨌든 그것이 물리칠 수 없고 부정될 수 없는 아름다

    중앙일보

    1976.10.20 00:00

  • 「네루」대학교의 한국어과

    【박군배 특파원】한국어가 외국의 대학에서 정규학과목으로 채택되고 있는 것이 이체는 새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학과개설 첫 학기에 수강희망자가 정원을 훨씬 초과해 부득이 전형을 거치

    중앙일보

    1976.10.19 00:00

  • (하)특별기고 일본 신문협회 사무국장 입치정명(가사기 마사아끼)씨

    일본의 공동통신사는 금년3월부터 「컴퓨터」에 의한 언어처리 「시스팀」의 실용화에 들어갔다. 일본의 특파원은 지금까지 외국으로부터 기사를 타전할 때 일본어를 「로마」자로 바꾸어서 보

    중앙일보

    1976.09.23 00:00

  • 교육-대학에 서열을 매겨본다|프랑스

    프랑스에선 요즘 대학 랭킹이 밝혀져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교육생자료를 「르·몽드」지의 자매지인 월간「교육」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모두 85개 대학교 중 단연 「파리」대학교

    중앙일보

    1976.09.17 00:00

  • 국어 오염의 주범은 영어다

    『역사와 사회 속의 언어』를 주제로 하는 언어학 학술발표회가 외대 언어 연구소(소장 박순함) 주최로 12일 상오 열렸다.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는 최근 학계의 관심이 쏠

    중앙일보

    1976.06.14 00:00

  • (1572) 외국유학시절 정인섭(28)|이희승과 로마표기방법 연구|고심끝에 동경외대 음성학실험실 찾아|X선으로 음파찍기도

    나는 또 동경신전구 일교에 있던 대학음성학 실험실을 찾지않으면 안되게 됐다. 그이유는 외래어표기법 문제때문이었다. 「한글학회」서는 1933년「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발표, 전국민이

    중앙일보

    1976.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