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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군대스리가는 선진 축구 결정체
세계 최강 압박축구·토털사커 원조 군대 축구를 흔히 ‘전투 축구’라고 부른다. 그 정도로 축구와 전투는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군대스리가’는 이런 연유로 탄생한 용어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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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야구 두산, 창단 25주년 기념식 外
*** 프로야구 두산, 창단 25주년 기념식 프로야구 두산은 15일 오후 4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창단 25주년 기념식을 연다. LG는 오전 10시 잠실구장 구내식당에서 신년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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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안현수·전지수, 회장배 쇼트트랙 2관왕 外
*** 안현수.전지수, 회장배 쇼트트랙 2관왕 안현수(한국체대)가 6일 강원도 춘천 실내빙상장에서 끝난 제2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대회 남자 대학부 1000m 결승에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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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선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서 테스트 外
*** 김선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서 테스트 자유계약선수(FA)인 김선우(31)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초청을 받아 스프링캠프에서 기량을 점검받는다고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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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부활키로 外
***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부활키로 한국농구연맹(KBL)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구단 간 용병 선발 과정에서 과당경쟁을 막고 전력 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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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재원 감독, 일본 핸드볼선수권 우승 外
*** 강재원 감독, 일본 핸드볼선수권 우승 1980년대 한국 남자 핸드볼 스타 강재원(42)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 실업핸드볼 다이도스틸이 24일 일본 종합선수권대회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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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아시안게임 금' 열기 타고 은근하게 데워지는 V - 리그
"솔직히 요즘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한 배구단 단장이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팀 성적이 얼마나 좋아질지, 관중은 많이 늘어날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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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FIFA "이란축구협회 자격 정지 철회" 外
*** FIFA "이란축구협회 자격 정지 철회"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11월 23일 이란축구협회에 내린 자격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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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스포츠
2006년은 '스포츠의 해'였다. 토리노 겨울 올림픽부터 하인스 워드의 수퍼보을 MVP 등극,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에 이어 독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열광했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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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동 5년째 연봉 뚝뚝 박찬호·정민철은 쌩쌩
한국 야구사에서 가장 화려한 투수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그룹은 1992년에 고교를 졸업한 선수들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를 비롯,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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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가 프로 체면 세웠네
펜싱 마지막 날 남자 에페와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상선.김원진.김승구.정진선.서미정.정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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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아, 너 없었으면 졌다" 남자배구 카타르 꺾고 결승행
카타르와의 준결승전에서 문성민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모습을 김호철 감독(右)이 지켜보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야구.축구.농구에 이어 남자 배구마저 무너진다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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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외 최고 관심사는 북핵과 이라크
'북핵', '이라크정국', '괴물', '이승엽'. 2006년 한해동안 나온 뉴스 중 네티즌들이 가장 화제였다고 생각하고 있는 뉴스들이다. 야후코리아는 13일 네티즌이 선정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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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농구 하은주 국적 회복 外
*** 여자농구 하은주 국적 회복 여자농구 안산 신한은행은 "하은주(23)가 최근 법무부로부터 국적 회복 통지서를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일본으로 귀화했던 하은주는 국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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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재벌들, 돈 굴리는 재주도 남다른 '선수'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은 그야말로 흘러간 격언이 돼버렸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관리해 불리느냐’다. 둥근 공 하나를 던지고 차며 천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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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태극전사들의 귀국 명암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풍경은 성적에 따라 명암이 갈린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들어올 때는 환영 플래카드가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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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사마귀 수술 지금 ? 나중 ?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풍경은 성적에 따라 명암이 갈린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들어올 때는 환영 플래카드가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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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이라이트] 주몽의 후예들 양궁 금빛 겨냥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금빛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긴다. 전통의 메달박스인 양궁은 9일(한국시간) 여자 70m 개인전 예선을 시작으로 여자 60m, 남자 70m.90m의 네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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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못 받은 선수? 검증받아야 할 야구
대만이 금메달을 딴 가운데 도하 아시안게임 야구가 끝났다. 시상식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들은 9일 귀국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한국 야구의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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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티격태격 한국 농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 농구가 카타르 도하에서 표류하고 있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예선 4차전에서 요르단에 62-68로 져 2승2패가 됐다.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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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볼링 3인조 금 '스트라이크'
장미란이 바벨을 떨어뜨리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도하=변선구 기자 볼링 여자부 3인조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남자 체조 대표팀 막내 김수면(20.한국체대)도 안마에서 예상 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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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무명, 방출, 패배 이긴 '꼴찌들의 비상'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경기 장면을 실감나게 묘사하는 것이다. 복싱 영화 '록키'에서 주먹 한 방을 맞고 고개가 확 꺾이거나 마우스 피스가 튕겨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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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마저 … "정신이 썩었다"
최부영(54)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대학팀(경희대) 감독이지만 이번 대회에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최 감독은 4일 오전(한국시간) 도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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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창·피·해… 대만 이어 일본에 치욕적 패배 망신살
김재박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2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7-10으로 역전패하고 난 뒤 무표정한 얼굴로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도하의 참변' '야구 국치일(國恥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