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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현장에
2002년 6월은 한국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불어 넣은 축제의 기간이었다. 한국에 7년 넘게 살아오면서 기쁨과 슬픔을 한국인들과 함께 나눠 왔지만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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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더드로 법령·제도 재편할 때
"월드컵대회를 통해 한국의 새로운 가능성과 무한한 힘을 발견했다." 웨인 첨리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이 한·일 월드컵을 본 소감이다.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외국기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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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브랜드' 확실히 알렸다
'월드컵 효과'가 한국 대표팀의 선전과 함께 유형·무형으로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월드컵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얻은 자신감과 애국심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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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접대 엄금 선물은 싼것만 외국기업들 윤리 경영
'술 접대는 안된다''선물을 받으면 회사에 보고해야 한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의 윤리강령이 재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당수 외국기업들이 '윤리경영'으로 기업 이미지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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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국내 損保시장 진출
세계 최대 보험회사로 꼽히는 독일 알리안츠그룹이 국내 손해보험 사업에 대한 최종인가를 받아 영업에 나선다. 알리안츠가 자본금 3백억원을 1백% 출자해 설립한 알리안츠화재해상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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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코리아, 차세대 기업 IT 구축 세미나 개최
디바인코리아㈜ (대표이사 박동욱)는 오는 29일(수) 차세대 기업 IT 구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디바인코리아㈜는 “Extended Enterprise”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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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부서·상하간 벽 깨자"
'부서간, 상하간 장벽 허물기.' 모든 기업체들이 고민하는 숙제다. 그간 조직보다는 개개인의 역량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외국기업들도 최근 사내 교류와 언로(言路)를 트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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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文述씨(전 제일생명보험㈜ 부장)별세, 金星律(알리안츠생명㈜ 대리)·星一씨(〃 참사)부친상, 權純天씨(한국전기안전공사 과장)빙부상=25일 오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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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일銀 합병 적극 지원"
"하나은행의 1대 주주로서 하나-제일은행의 합병을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방카슈랑스(은행창구를 통한 보험상품 판매)와 자산운용업 등에 협력을 강화하겠다." 독일 알리안츠그룹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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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코리아
최근 들어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과 생활 여건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한국 근무에 매력을 느끼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한국 근무를 자원해 한국으로 들어오거나, 한국 근무를 연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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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경험 부족… 아직은…"
올해 초 정부가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거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주한 외국 비즈니스계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지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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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산업 올스톱된 느낌
"한국 소비자들은 새로운 상품에 대한 호기심과 소비 욕구가 많다. 한국인 임직원들은 부지런하지만 창의성과 개성이 부족한 것 같다." 국내에서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주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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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기업… 차별은 No"
'올해를 빛낸 한국인상' '사랑의 김치 만들기' '국악진흥 프로그램'…. 주한 외국기업이 한국 사회에 든든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이다. 단순히 후원행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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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 경제인 한국 공부 열풍
"한국을 제대로 알자" 주한 외국경제인들의 '한국 공부하기'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주한 외국경제단체나 기업체 임원들에게는 토론회를 열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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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 경제인 한국 공부 열풍
"한국을 제대로 알자" 주한 외국경제인들의 '한국 공부하기'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주한 외국경제단체나 기업체 임원들에게는 토론회를 열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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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들 올해 '공격 경영'…인력·서비스망 크게 늘려
지난해 12월 초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회장단 및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진 멤버들은 국내 미국 업체에서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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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들 올해 '공격 경영' 인력·서비스망 크게 늘려
지난해 12월 초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회장단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진 멤버들은 국내 미국 업체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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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의 날' 처음 열려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제1회 외국기업의 날'행사가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 유공자와 우리 경제에 기여한 외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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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의 날' 처음 열려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제1회 외국기업의 날'행사가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 유공자와 우리 경제에 기여한 외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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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제일생명 고객 원하는 대로 설계 가능
알리안츠 제일생명(사장 미셸 깡뻬아뉘)의 '알리안츠 종신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별 재정안정설계를 바탕으로 기본 보장 이외에도 신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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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태홍 전 한국육류수출입협회 고문 별세 外
▶姜泰洪씨(전 한국육류수출입협회 고문)별세=9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410-6910 ▶郭隆泰씨(동아건설산업㈜ 사장)부친상=10일 오전 11시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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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사랑의 김치' 행사에서
지난주에 나를 포함한 50여명의 주한 외국인들은 아주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 이벤트는 한국피앤지가 주최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행사였다. 김치 만들기에 참가한 우리 모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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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 前 제일은행장 "한국 앞날 걱정스러워"
"한국에서 2년 가까이 일해 보니 이 나라 장래가 걱정스러웠습니다.국회의원.공무원.언론인 등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은행장에서 물러나 곧 출국할 예정인 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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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고객별 재정안정설계 바탕 특약
알리안츠제일생명은 전 세계 70여개국에 12만2천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 보험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다. 이 회사는 국내에 4개 지역본부, 47개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