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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수상|윤석중씨 상금만불
금년도 「막사이사이」상시상식이 31일「마닐라」에서 열려 한국의 윤석정씨(문학부문)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아시아」인들이 「막사이사이」 상재단으로부터 상금 1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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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중씨에 막사이사이상
【마닐라3일AP합동】한국아동문학계의 원로 윤석중씨(66)가 지난 40여년 동안 발표한 1천여편의 동요·동시로『한국 어린이들에게 명랑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 준데 대한 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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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갈래로 갈라져 팽팽히 맞선 아동문학가 단체|현대아동 문학가 협도 발족
□…이원수 씨가 주도하는 한국아동문학가협회 와 김영일 씨가 주도하는 한국아동문학회가 수년 내 팽팽하게 맞서 있는 가운데 중견 아동문학가 45명이 지난달 30일 서울 우이동 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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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학·일반부
◇『고향을 어찌 잊으리까』= 한국인을 주인공으로한 일 작가의 중편집. 『이조잔영』등 4편. ◇『가면의 생』=「콩쿠르」상 수상작인 「아자르」의 자전적 소설 ◇『부초』=「오늘의 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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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문학
75년은 원고료의 대폭적 인상, 발표지면의 확대 등으로 문학의 여건이 어느 해 보다도 좋았던 해였다. 그러나 문학적인 결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한 해인 것도 특기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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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문학 이원수씨|「한국문학상」수상
한국 문인협회(이사장 조연현)는 지난10일 이사회를 열고「한국문학상」금년도 수상자로 아동 문학가 이원수씨를 선정했다. 이 상의 상금은 20만원이며 시상식은 12월 중순께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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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동문학은 국적불명"|아동문학「세미나」이영호씨 주제 발표
『우리나라의 창작 동화에 전통이 있는가하는 문제는 오래 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어떤 사람은 그 나름대로의 전통이 있다고 하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전통이 없다고 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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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창공에 펼쳐진 동심
5일은 쉰돌째 어린이날-. 티없이 맑고 아름답게 자라나는 새싹들이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밝은 내일을 기억하는 날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에서는 이날을 맞아 기념식 등 갖가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