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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뉴스파일] 지진공학회 가을학회 등
◇ 한국지진공학회 (회장 장승필.02 - 886 - 2838) 는 오는 9월 27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가을철 학술발표회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최근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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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사이버 제국주의
50여년이 넘게 광복절을 기념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다시는 비슷한 역사가 되풀이돼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1백여년전 서양의 제국주의가 노도같이 밀려올 때 새로운 대세를 읽지 못하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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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험기업]시리즈 중간결산
지난 3월13일자 부터 본지에 게재되어온 '한국의 모험기업' 시리즈는 벤처 '창업교실' 로서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일부 대기업이 좌초 위기에 몰리고 있는데 비해 이들 벤처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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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학기술 분야 (1)
"이쑤시개에서 인공위성까지" 인도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이 인도의 산업.기술 능력을 말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백달러 정도로 사는 겉모습이 가난하다고해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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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출신 한강춘씨, 벤처기업가로 화려한 변신 '삐삐'로 200억 벌었다
무선호출기 한 품목으로 단숨에 2백억원대의 돈방석에 올라앉은 한강춘(韓江春.사진.41)씨.단 10개월만에'삐삐'한개 모델을 54만개나 팔아 관련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특이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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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벤쳐창업지원센터 바버라 할리 소장
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벤처창업지원센터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인큐베이터(IBI)의 바버라 할리(67)소장이 국내 최초로 오는 15일 IBI에 입주하는 게임전문회사 마리텔레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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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C 정보시대 패권 가름
'모든 길은 콘텐츠로 통한다.' 세계 미디어 관련산업의 방향을 가르키는 말이다.영화.컴퓨터 게임.만화등'재미'라는 공동목표를 갖고 있는 모든 영상 소프트웨어가 콘텐츠(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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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가 쓴'미래로 가는 길'엔 컴퓨터의 가능성에 가장 먼저 눈을 떴던 사람이 1830년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수학교수였던 찰스 베비지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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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육성시스템 구축 - 현지자문단 17명 위촉 국내선 창업교육
“벤처산업의 메카,실리콘밸리에서 제대로 한수 배우자.” 벤처기업 육성에 우리 경제회복의 명운을 걸고 있는 정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다양한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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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온 초전도 전자소자 개발 - KIST와 仁川大 공동
전기저항이 없는 초전도(超傳導)현상을 이용,기존 반도체의 성능을 뛰어넘는'초고속 고온초전도 전자소자'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朴元勳)한택상(韓擇相).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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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닐리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회장
'컴맹'이나 퍼스널 컴퓨터(PC)가 원수같은 사람들은 이 사람의 이야기에 귀가 번쩍 뜨임직하다. “전화기를 들듯 컴퓨터를 쓸 수 있어야 한다.전기공학을 몰라도 다들 전화를 잘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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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체 손상없는 음경보형물 개발
◇기존 음경보형물의 단점을 개선한 발기부전환자 치료기구가 국내 비뇨기과 의사에 의해 개발돼 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임승현비뇨기과의 임원장은 9일 93년부터 출원한 음경거상기(陰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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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업복덕방' GCRG지사 곧 개설
미국의 세계적 전자 컨설팅회사인 글로벌커넥터리서치그룹(GCRG)이 한국에 지사를 설치,한국업체들과 본격적인 사업을 하게 된다. GCRG는 국내의 삼성.LG등과 기술이전,기업인수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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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제2홍콩 무역.정보의 새중심
“앞으로 5년간 적어도 5조엔(약 38조원)의 돈이 오키나와(沖繩)에 풀립니다.우정성이 마련한'오키나와 멀티미디어랜드'계획에만 4,5천억엔이 투입되지요.” 27년전 오키나와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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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IBM 틈새시장 공략 내년목표 10위권 - 재미교포 스티브姜
'미국 PC시장 랭킹 13위,내년목표 10위'. 세계적인 대메이커들과 승부를 펼치고 있는 파워컴퓨팅의 현주소다.3년전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 생산으로 미국언론의 각광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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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본격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인천 송도미디어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 인천시와 미디어밸리추진위원회(회장 李龍兌 삼보컴퓨터회장)는 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미디어밸리 조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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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한아시스템 (1)
“저희는 이제 회사의 틀을 갖추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통신용 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한아시스템의 신동주(申東柱.39)사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창업 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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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社 마크 앤드이센 부사장
인터넷 웹 검색프로그램'내비게이터'로 세계적인 벤처기업 성공신화를 일군 미국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의 공동창업자겸 수석부사장 마크 앤드리센(25.사진)이 2일 오후 본사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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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최단 시일에 최대 변신" 국민회의 정동영 의원
▷“나는 소띠라 진사(辰巳.용 뱀)과가 아닌 축인(丑寅.소 범)과다.”-고건(高建)총리,29일 기자간담회에서'다른 총리 출신들처럼 정치를 하겠느냐'는 질문에'나는 용이 아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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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리콘. 시공테크 첨단전시사업 제휴
설계.그래픽용 컴퓨터 공급업체인 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 趙成大.사진)는 28일 종합전시회사인 시공테크(대표 朴基錫)와 첨단 전시사업 관련 업무제휴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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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자금 조달 아직 취약 - 미국 앰벡스社 이종문회장 강연회서 강조
“대기업 일변도의 한국경제는 이제 한계상황에 도달했습니다.앞으로 벤처기업을 키우지 않으면 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보다 뒤질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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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통신 市場을 잡아라' 3인의 巨物 내달 잇단 訪韓
빌 게이츠(42).마크 앤드리센(26).스콧 맥닐리(42).세계 정보통신업계의 내로라 하는 거물 3명이 다음달중 서울을 찾는다.정보통신 거상(巨商)들이 펼치는 한국상전(商戰)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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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벤처타운'탈바꿈 - 2003년까지 첨단빌딩건설 200개 관련업체 유치
서기 2001년.서울 구로공단 벤처타운내의 정보통신업체 한아름텔레텍.아침 일찍 출근한 이 회사 K사장은 최근 개발한 초고속 모뎀기술에 대한 기술평가 결과를 미국 실리콘밸리와 연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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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뚫는 첨단 기술
LG화학이 희망의 소식을 우리 경제에 낳아 주었다.퀴놀린계 항생제개발에 성공해 영국 스미스클라인 비첨사에 기술료로만 일시불로 3백40억원을 받고 수출하기로 계약한 것이다.다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