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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소통·공감 중심의 ‘소그룹채플’로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
숭실대학교 그룹당 8명의 참여형 방식으로 기독교와 자연스러운 만남 이끌어 내년부터 1학년 전체로 확대 계획 숭실대 학생들이 소그룹채플 수업에서 토론하고 있다. 숭실대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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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살았나 싶다"…졸업과 동시에 '빚 수렁' 빠진 청년들
서울시내 한 대학교 채용게시판 앞을 학생이 지나고 있다. [중앙포토] 20대 후반의 최모씨는 '취업 장수생'이다. 대학 때 전공(사회복지학)을 살리려고 여러 군데 지원서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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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특별기획│사후 70년 윤동주 정신을 다시 본다] 판결문에 드러난 윤동주의 민족의식
[월간중앙] 서정의 시학은 치열한 저항의 사상을 품고 있었다. 그의 ‘독립운동’ 사실을 심각하게 의심했던 한때의 흐름은 무지와 오류의 소산이었다.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초상은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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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건명원 기획한 서울대 배철현 교수
인문학·과학·예술을 아우르는 21세기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건명원(建明苑)이 이달 초 문을 열었다. 1년간의 제1기 과정에 입학한 30명의 젊은이들이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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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의 '교육정책브레인' 교사 70명 중 56명 전교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서울 숭인동 종로산업정보학교를 방문해 네일아트를 실습 중인 학생에게 손톱 손질을 받고 있다. [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약 추진 계획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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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안교육 드림학교 김용달 교장
-드림학교는 어떤 학교 인가. “드림학교는 탈북 청소년들 중 학령기간이 지난 학생들에게 제도권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안학교다. 한글을 비롯, 기본적인 숫자 개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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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현 제10대 나사렛대학교 이사장
류두현 이사장이 나사렛대학교의 특징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이사회가 류두현 목사를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류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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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학사장교 13명 배출 필리핀 바기오 AT대학…목사·대학강사 짜고 운영
경기대 사회교육원 경호·비서 과정 황모 교수는 학교의 공식 홈페이지처럼 꾸민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4년제 정규 대학 학위를 준다"고 선전해 학사장교 지망생을 끌어들였다.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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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는 대학 많아
◆학생부 성적 90%, 출결 10% 반영 … 성결대 성결대는 가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단과대학과 학부(과)별로 전형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신학대학은 신학 특성에 따라 수능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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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대학 2,408명 추가모집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 연세대(원주캠퍼스).경북대등 22개 4년제 대학이 97학년도 입시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오는 25일까지 2천4백8명을 추가모집한다고 발표했다.이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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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도 대학입시 종전과 색다른 선발방식 눈길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특기자 전형.학교장 추천제등 종전과는 매우 색다른 선발방식이 많아 눈길을 끈다. ◇특기자 전형=경기대는 한국기원소속 프로기사로서 수능성적 80점 이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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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대학 이념서클도 수사|부산 미문화원방화-전단살포 새 용의자 박 모 수배
【부산=임수홍·허남진·양영훈 기자】부산미문화원방화 사건수사본부는 1일 이번 사건의 배후세력을 특정인물이나 특수단체가 아닌 대학 내 지하이념서클과 이를 중심으로 조직된 과격 학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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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선거는 4월말∼5월에 실시|양당보다는 다수당 출현 바람직|대통령선거전 계엄 전면해제|당적 보유는 여론 파악 후 결정
문=대통령께서 취임하신 지도 벌써 46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중앙관서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으셨고 또 지방관서에 대한 순시도 계속 중이십니다. 또 탄광촌 등 곳곳의 민정시찰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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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1호에서 10·26까지
▲1월8일=대통령긴급조치제l호, 제2호선포, 하오5시부터시행. ▲1월14일=대통령긴급조치제3호 선포. ▲1월15일=비상군재검찰부, 전국회의원 장준하씨(59)와 백범사상연구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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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위반자 86명 석방
법무부는 제헌절인 17일 전국 각교도소및 구치소에 수감중인 긴급조치9호 위반 재소자86명에대해 현집행정지결정 또는 가석방처분을 내려 석방했다. 법무부는 이와함께 행형성적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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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일인간첩 등 일당 8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26일 북괴노동당의 지령을 받고 국내에 잠입, 위장업체를 설립해 간첩활동을 벌이던 귀화일본인 이동현태랑(66·한국명 이동현·일본 동경도 삼석시정 の두3-14-13·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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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학생 2명 구속
서울 북부경찰서는 30일 하오 한국신학대학생 8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이 가운데 김진수(21·신학과3년) 이재훈(25·신학과3년)군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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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신학대생 5명 경관동행 귀향시켜
서울 북부경찰서는 한국신학대학교내 시위와 관련, 연행했다 훈방한 동 교 학생회장 김수태 군(21·신학과 3년)등 8명중 지방출신학생 5명을 경찰관 1명씩 동행시켜 각각 귀향 조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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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군재, 심리 종결
1·8 긴급조치로 설치된 비상 군 재는 11일 윤보선 씨 등 13명에 대한 고등 군 재에서의 항소심 선고를 마침으로써 만9개월 3일인 2백76일만에 군재 사무를 모두 끝냈다. 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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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 항소심서 양형 경감
1·8대통령 긴급조치 제2호로 설치된 비상 군재가 30일 현재 긴급조치 위반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로 재판한 사람은 모두 1백99명이며, 이 가운데 항소심에서 60%인 1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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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학생 백 70명
정부의 학원질서확립지시에 따른 제적 학생 수는 20일 상오 현재 1백 70명으로 늘어났다. 병무 신고자 수는 1만 3천41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교련수강 거부자는 6천 3백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