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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으로 곤혹스런 자민련
자민련이 소속의원과 당직자들의 잇단 탈당으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한동의원 영입으로 수도권 돌풍을 기대하던 분위기가 식지않을까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김칠환의원과 경기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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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전 청와대 비서실장 "환란 책임자는 DJ"
무소속 강경식(姜慶植)의원이 12일 부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姜의원은 지난해 12월 7일 경제부총리 시절의 외환위기를 정리한 '강경식의 환란일기' 를 출판한 바 있다. 이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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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당 발기인 대회
희망의 한국신당(가칭)이 11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출범했다.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의 당 복귀와 이한동 의원의 입당식이 열린 날이다. 자민련과의 총선 맞대결 의지를 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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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최고고문·이한동-총재대행 2월까지 발표미뤄
자민련 명예총재인 김종필(金鍾泌.JP) 국무총리가 11일 당으로 돌아간다. 같은 날 이한동(李漢東)의원도 계보원인 허세욱(許世旭.충주공천 희망) 전 의원 등과 함께 입당해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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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총재 1달 공석 고민
자민련 명예총재인 김종필(金鍾泌.JP)국무총리가 11일 당에 복귀한다. 그러나 같은 날 함께 입당하는 이한동(李漢東)의원의 예우문제가 명쾌하게 풀리지 않았다. '돌아온 JP'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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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향해 뛰는 사람들] 김용환 한국신당 대표
- 왜 신당을 만드나. "보스 1인의 제왕적 지배에 묶여 있는 정치, 약속과 신의를 지키지 않고 정직하지도 못한 작금의 정치에 도덕률을 되찾고 국민.당원과 공유하는 정당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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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향해 뛰는 사람들] 4. 제4당
기존 정치질서에 대한 반란의 바람이 드세다. 김용환(金龍煥)의원.허화평(許和平)전 의원이 함께 추진 중인 '희망의 한국신당' , 홍사덕(洪思德)의원.장기표(張琪杓)신문명정책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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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신당' 내달 10일 창당
자민련을 떠난 김용환(金龍煥)의원이 5일 가칭 '희망의 한국신당' 창당 일정을 밝혔다. 金의원은 함께 탈당한 김창영(金昌榮) 전 부대변인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대전 유성호텔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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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조직강화 본격화
국민회의의 새 간판인 새 천년 민주신당은 29일 1차 조직책 공모를 마감했다. 한나라당은 8개의 사고지구당 조직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이한동(李漢東)의원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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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의원 2000년 1월 신당창당
김종필(金鍾泌) 총리의 내각제 개헌 유보 결정에 반발해 독자행보에 나선 자민련 김용환(金龍煥) 의원은 `2여합당' 무산에도 불구, 내년 1월 하순 신당을 창당키로 했다. 특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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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인사 뒷얘기]
6일 발표된 장관급 인사에도 사연이 많았다. 거명 대상자들은 대체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었고 경쟁이 치열했다. 김대중대통령이 발탁하고픈 사람이 고사하기도 했고 막판 조정의 어려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