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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친박계 원로 '7인회' 김용환 별세…최순실 때문에 朴과 사이 멀어져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친박계 원로 모임인 ‘7인회’의 좌장격이었던 김용환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5세. 충남 보령 출신인 김 고문은 공주고와 서울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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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알아본 인재들 ‘경륜의 힘’으로 캠프 도와
김용환 한나라당 상임고문은 9일 오전 11시쯤 서울 한남동 자택을 나섰다. 대전을 방문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돕기 위해서다. 75세인 김 고문은 전날 심한 배탈로 입원해 링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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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49) 서울 마포갑 한나라당 이태용씨
▶ 이태용 상세정보 보기“홈쇼핑에서 이민 상품이 매진된 현실이 노무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반영합니다. 실제로 지난 대통령선거 때 노 후보를 찍은 제 주변의 40대들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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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돈웅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강원도 강릉시 최돈웅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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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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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용병 소방대장 이헌재... 與 이헌재 흔들기에 DJ '경질 직전' 까지
踏雪野中去 (눈덮인 광야를 지날 때는)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遂作後人程 (뒷사람들의 길이 되리니) 2000년 1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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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한나라 "조폭정권 본색 드러내"
한나라당은 22일 제주경찰청의 한나라당 제주도지부 압수수색에 대해 분노했다. 대변인실의 각종 성명.논평에는 거친 용어들이 동원됐다.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정당정치의 기본틀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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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강창희 의원 일문일답]
18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창희 의원 후원회에선 김용환 의원이 축사를 했다. 한나라당 의원 50여명이 대거 몰려 후원금을 냈고, 자민련의 조부영.오장섭.정우택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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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행 김용환·강창희의원 전화회견]
한나라당에 입당키로 한 김용환(金龍煥).강창희(姜昌熙)의원은 18일 개별 전화인터뷰에서 '3金정치 종식'을 입당 명분으로 내세웠다. -입당 배경은 뭔가. 시기가 앞당겨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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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강창희 의원 한나라당 입당
김용환(金龍煥.보령-서천) 한국신당 대표와 강창희(姜昌熙.대전중.무소속)의원이 19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입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金의원은 입당 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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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강창희 입당 파장] 이회창, 2석+α 부푼 꿈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대표와 무소속 강창희(姜昌熙)의원이 한나라당 입당을 결정했다. 한나라당은 두사람의 입당이 단순한 국회 의석 보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보고 있다. 충청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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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김용환대표 '공개 데이트'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2시간 동안 만났다. 지난 4월 강창희(姜昌熙.무소속)의원과 함께 골프 회동을 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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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통일 해임안 표 분석] 여 설득 안먹혀
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한 투표 결과 각 당 의원들은 당론을 매우 충실히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탈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동시에 '임동원 사퇴=역사적 과오' 라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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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통일 해임안 통과 표정] 한나라
"오늘의 표결 결과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된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자민련 의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정부는 대북정책을 점검하는 자성의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 " 한나라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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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장관 해임안 표 대결땐…]
국회 관계자들은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국회 표결에 부쳐질 경우에 대해 "계가(計家)는 간단하다" 고 말했다. 해임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얘기다. 해임안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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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라" 야, DJP 틈 벌리기
한나라당은 24일 김대중 대통령이 임동원 통일부 장관을 해임하지 않기로 하자 즉각 林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林장관은 대북정책을 입안하고 집행을 총 지휘한 인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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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이한동 총리 후임자 논의 분분
당정개편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자민련에서는 이한동(李漢東)총리 후임자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총리 자리는 공동정부 정신에 따라 자민련 몫으로 인정돼 왔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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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80년 만의 가뭄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까지 가뭄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대열에 기꺼이 12일엔 동참,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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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에너지 전략 핵심 요소는 보존"
▷ "집권당이 경선을 두 번이나 할 만큼 당력(黨力)이 없느냐. " -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 당 총재와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해 전당대회를 두 번으로 나눠 치르자는 방안이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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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3인방 "앞으로도 함께 행동"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대표와 무소속의 강창희(姜昌熙).정몽준(鄭夢準)의원 등 이른바 국회 '무소속 3인방' 이 2일 조선호텔에서 오찬회동을 했다. 金대표는 "매달 돌아가면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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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안 표결파행] 인권법 한나라 편든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이 그러면 안되지…. " 지난달 30일 밤 국회 본회의 표결이 끝난 뒤 한 민주당 고위 당직자는 의사당을 나오면서 이렇게 투덜거렸다. 鄭의원이 이날 국가인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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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여권' 정국운영 고심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 인권법 표결(30일)과정에서 자민련.민국당과의 3당 정책연합이 한나라당.무소속 진영에 1석의 우위밖에 지키지 못한 점을 중시, 정국 운영방식에 대한 재점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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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석 다 모여라" 여야 첫 기싸움 긴장
민주당.자민련.민국당의 'DJP+α' (1백37석)의 위력이 진짜 발휘될까. 아니면 '거야(巨野)' 한나라당(1백33석)의 국회 표 장악력이 여전한가. 30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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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국민대연합 시동" 자평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무소속 강창희(姜昌熙)의원의 골프(7일.경기도 광주 곤지암CC)모임을 둘러싼 파장이 미묘하게 번져가고 있다. 이들은 골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