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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만 패던 美가 변했다” 제재 우려에 떠는 中반도체 업계
━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⑩ : 트럼프 대책회의장 된 난징 세계반도체대회 「 "화웨이 다음은 우리일 텐데…" 」 8월 26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2020 세계반도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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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규제에 막힌 한국, 자칫 정보 좀비 국가될 수 있다”
━ 첨단기술 법률 자문 시장의 강자, 법무법인 린 권혁주 논설위원 “교도소식 규제”“행정부를 국민보다 위에 두는 관점”“정보 좀비 국가”…. 조금 보태 규제에 정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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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 다 끊긴 화웨이…美 반도체 '죽음의 공격' 삼성도 떤다
━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⑧ : '핵 옵션' 꺼낸 美와 버티는 화웨이…반도체 숨바꼭질 결말은 「 숨구멍을 다 막았다. 」 [사진 셔터스톡] 호흡은 불가능하다. 남은 산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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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사활 건 전기차 보라, 여기에 '탈홍콩' 韓유치전 답 있다
GM의 전기차 배터리 플랫폼 '얼티움'. GM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에서 전기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M “글로벌 GM이 콕 짚어 만든 연구개발(R&D) 센터가 바로 GM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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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환영" 외친 재계, 속내는 “기업 팔 비틀까” 걱정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제7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스마트 그린산단과 의료 인프라 정책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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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사기' 누명 썼던 호창성·문지원 “그래도 세상은 기업이 바꾼다”
문지원(왼쪽)ㆍ호창성 더벤처스 공동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더벤처스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장진영 기자 한국 벤처계에 ‘상징적인’ 부부가 돌아왔다. 창업해서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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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순회 방문, 배터리 말고도 다른 이유 있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충북 오창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찾아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5월부터 매달 이어진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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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학과장 오태헌 교수, '일본경제 전망 및 진출전략' 강연 진행
[한국무역협회 주최, 화상 세미나에서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일본경제 전망 및 진출전략’ 주제로 강연하였다.]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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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배민 대표 총출동···금배지 35개의 ‘디지털 공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경제 혁신연구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 연합뉴스 “쿠팡도 외국 자본이다. 이커머스도 외산 플랫폼이 장악했다.” (여민수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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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애들에게 당했어" 北해킹에 10년 베테랑 기자도 낚였다
기자는 지난달 초 안보 관련 세미나 초청 e메일을 2통 받았다. 발신처는 모두 안보 연구소들이었다. 세미나는 지난달 말 같은 날 오전과 오후 따로 열리는 일정인데, 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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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도 한전 정규직 되려면, 월180만원 인턴 넉달해야
인천공항 노조의 25일 청와대 인근 기자회견. 뉴스1 공공기관 중 비정규직을 가장 많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한국전력공사가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한다는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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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월 4일(목)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월 4일(목) 전쟁기념관 내 대한민국 육군협회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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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 7개 기관과 ‘세교AI특성화고’ 설립 추진 협약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남현석)은 6월 11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 등 미래산업 관련기관 및 오산 교육기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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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위치한 경희대 서울캠퍼스 전경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1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경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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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반도체 패권전쟁…초격차가 한국의 살길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① 반도체 세계대전 〈상〉 미중 반도체 반도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다시 정면충돌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을 지키려는 미국과 이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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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중 한쪽 손들면 정말 새우등 터질 수도”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① 미국은 왜 중국 ‘반도체 굴기’의 싹을 자르려는 것일까. 중국이 미국의 공세와 압력에도 반도체 굴기를 밀어붙이는 이유가 뭘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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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려는 美, 버티는 中···'반도체 신냉전' 한국이 곤란해졌다
반도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다시 정면충돌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을 지키려는 미국과 이에 도전하는 중국 모두 한 치도 물러설 기색이 없다. 미·중간 반도체 충돌은 미래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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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新냉전 시대]"미국은 중국 더 괴롭히고, 중국은 '반도체 굴기' 가속 페달 밟을 것"
미국은 왜 중국 '반도체 굴기'의 싹을 자르려는 것일까. 중국이 미국의 공세와 압력에도 반도체 굴기를 밀어붙이는 이유가 뭘까.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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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률의 퍼스펙티브] 비대면 의료·교육·경제, 세계 표준화할 절호의 기회
━ 코로나19 대응과 미래 먹거리 전병률 차의학전문대학원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는 빠르고 적시에 이뤄졌다. 하루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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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금 살포 의존말라" IMF서 날아온 경고
이창용 IMF 국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경제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IMF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이 국장. [IMF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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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문화를 바꾼 20년 “K골프 해외에 알리겠다”
성인 5명 중 1명(18%)은 골프를 친다. 대한골프협회가 2017년 발표한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761만명. 10년 전(2007년) 275만명에서 3배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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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가상현실서 열린 컨퍼런스…코로나19로 VR 다시 뜨나
HTC는 19일 개발자컨퍼런스 VEC2020을 가상공간에서 VR컨퍼런스로 진행했다. ENGAGE 캡처 VR 기기 바이브를 생산하는 대만 HTC가 19일 '바이브 에코시스템 컨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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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캠퍼스 전체를 창업생태계로 조성해 지원…소프트웨어 산업 실무능력 갖춘 인재 육성
광운대는 전자공학과 무선통신 분야 특화교육으로 국내 ICT를 이끌어왔다. 전자공학과 실험 장면. [사진 광운대] 광운대학교는 1934년 창학 이래 80여 년간 국내 정보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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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 대한민국] 협력사 지원, 성금 전달 …‘코로나19 극복’ 발벗고 나섰다
위기 사태 장기화 조짐 … 기업들 어려움 속 활로 찾기 안간힘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27일부터 건물 외벽에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매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