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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60% “의무휴업 필요 없다”...대형마트는 줄폐점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 채소가게에서 시민들이 양파 등 채소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시민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형 마트가 주말에 의무휴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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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참 황당한 기적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⑨ 그래도 포기 못 한다, 패키지여행의 매력 」 한국인의 해외여행 역사는 사실 패키지여행의 역사다. 개별자유여행(FIT)이 대세라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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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예측 만만찮다…파업 예고에 기준금리·월드컵까지 (21~27일) [이번 주 핫뉴스]
11월 넷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카타르 월드컵 #파업 #기준금리 #비닐봉지 #대장동 김만배 #이태원 국정조사 #종부세 #중도금 대출 12억원 #코로나 집중접종 #北 IC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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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클릭] 발품 안 팔고 ‘직방’ 해결하려다, 포토샵한 미끼 집에 낚였네
| 자취생 울리는 부동산 중개앱전화하면 “방금 나가” 다른 원룸 권해서울 매물 60%가 가격·옵션 등 허위헛걸음보상제 나와도 피해 안 줄어 집 구할 때 부동산보다 스마트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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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안전 우리가 지켜요” “맞춤형 휴대폰 기대하세요”
10월 통신서비스 공동 구매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한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추진위). 통신업계의 과점 아래서 소비자주권을 지킨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해당 협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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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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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주민 목소리 못듣는 지자체 단체장
공무원 구조조정을 할 때마다 감원의 대상은 항상 하위직이나 고용직이었고 상위직은 오히려 늘어났다고들 한다. 고위 공무원들이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국민에 헌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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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2000 시민참여 한마당' 5월 개최
"총선 시민연대의 바람을 주민참여 사회개혁 운동으로 다시 살린다. " 16대 총선에서 시민운동 돌풍을 일으킨 전국 시민단체(NGO)들이 이번에는 그 여세를 몰아 시민들과 함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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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쌈짓돈 노리는 부업사기 증가
주부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부업사기가 늘고 있다. 부업으로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불황기 주부들의 심리를 악용한 것이다. 부업사기는 주로 지역생활정보지를 이용, '집에서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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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 세우기 위해 공공기관.경제단체.금융기관등 나서
불황과 한보.삼미 부도사태 여파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부산경제를 바로 세우기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경제단체.금융기관.소비자단체등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부산시와 상공회의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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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聯 부산지부 하은자 지부장
“대형 백화점과 할인매장이 경쟁적으로 들어서면서 상품가격이 떨어지고 서비스가 좋아지는 것은 바람직합니다.그러나'미끼상품'과'묶음판매'등으로 과소비를 부추기는 부분은 그냥 지나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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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아 대학가 주변 반강제 토익교재 판매로 신입생들 피해
대구교육대 신입생 洪모(19.대구시서구비산4동)군은 지난달 24일 학교에 입학등록하러 갔다가 등록창구앞에서 학교선배라며 접근한 사람으로부터 반강제로 39만원짜리 토익교재(테이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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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물가 기름값 인상등 영향으로 연초부터 흔들
영남지역 물가가 공공요금및 기름값 인상등의 영향으로 연초부터흔들리고 있다. 개인서비스 요금중 대구지역 목욕료의 경우 기름값인상 영향으로 6~11일 사이 여자 15%.남자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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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결혼이벤트회사 실속없는 기획으로 피해 회원들 많아
회원제로 운영하는 결혼이벤트회사들이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실속없는 기획'이 대부분이어서 피해를 보는 회원들이 많다. K생명 직원 尹모(21.여.부산시동구초량3동)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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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 노린 취업교재 사기판매 성행
캠프.개인지도등을 미끼로 한 어린이교재 사기판매(본지 10월7일자 19면 보도),각종 국제행사의 여행안내원 보조가이드 취업약속을 내세운 교재 사기판매(본지 9월18일자 19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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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등 국제행사 개최노려 '보조가이드'사기 피해속출
회사원 趙모(26.부산시수영구수영동)씨는 지난 7월3일 회사에서 일하던중 전화 한통화를 받고난 다음날 생돈 45만원을 날렸다. 「관광가이드연합회 직원」이라고 밝힌 상대방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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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를 볼모로 한 서비스업종 '휴업'경고 난무
최근 사회 곳곳에서 소비자를 볼모로 한 서비스업종의 「휴업」경고가 난무하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다』거나 『더 이상 못참겠다』는등의 이유를 내세운 자구책이라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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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여행 미끼로 노인상대 건강식품 판매성행 피해사례늘어
지난달 충북음성군 한 온천에 공짜여행을 다녀 온 黃모(72. 대구시북구태전동)할머니는 요즘 마음이 매우 상해 있다. 여행떠나기 전날 한 40대 여인이 동네 경로당에 나타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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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청구서 제때 배달되지 않아 시민들 엉뚱한 피해입어
주부 정미숙(30.대구시수성구지산동)씨는 지난달 28일 전기요금청구서 2장을 받았다.5월분 미납 전기요금청구서와 6월분 요금청구서였다.鄭씨는 1일 5월분 연체료 3백77원을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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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제3의 화폐 신용카드
오전 9시 광주은행 서울지점 金文煥대리(32)는 출근 즉시 카드를 출퇴근 판독기에 넣는다.출근신고다. 용돈이 필요하면 같은 카드로 창구에서 출금을 한다.예금청구서를 따로 쓸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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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제 운행엔 찬성이나 실천도 낮아-부산 시민의식조사
부산시민들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10부제 운행.승용차 함께타기 정책에 적극 찬성하고 있지만 이를 직접 실천하는 사람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산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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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물가에 당할 수만은 없다”/시민단체 「고삐잡기」앞장
◎과다인상 상품 불매운동/담합업소 고발/공공요금은 항의방문단 파견/한국부인회·YWCA·소비자연맹·어머니회·새마을회·주부클럽·바르게살기협·주부교실 「우리 가계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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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자판기 추방 확산/전국 20여곳 의회서 설치금지 조례
◎민간단체들도 동참 호응/상인·담배공사 자진철거 나서 학교·학원주변 담배 자판기 설치규제를 위한 조례제정 및 자판기 추방 시민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 부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