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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활동 현실과 거리 먼 것 많다
한국 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된 여성단체의 수가 20여 개를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그들의 설립취지가 명칭만큼이나 다양하겠지만 공통된 몇 가지를 찾아보면 여권신장·여성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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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문화 대상전
제3회 한국미술문화대상전이 「디자인」포장「센터」에서 열리고 있다(15일까지). 동양화·서양화·서예분야로 구성된 이 대상전에서 공모전대상은 김숙례씨의『진후산여』(동양화)가 차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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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미술인협회전
제15회 한국기독교 미술인협회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1966년 창립전을 가진 이 회의 회원은 60여명. 김학수, 김흥종, 안동숙, 이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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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우리 「옛것」을 되찾아|명원다회·성균관 등서 각종 모임·발표회 열어
다도·전통예절·전통요리·전통의상 등 우리 옛 여인들의 생활풍습 및 기능을 학문적인 입장에서 발굴·조명하고, 한자리에서 체계적으로 가르쳐 일반에게 보급시키려는 움직임이 사회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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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클럽」연합회 김천주 처장 귀국
주부「클럽」연합회(회장 정충량) 김천주 사무처장은 지난 10월6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회원작품 전시회를 위해 도미했다 지난3일 귀국했다.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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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대한미술원(대표 김청강)이 추최하는 제6회 대한미술원전에서 동양화가 남헌 서상철씨(44)가 최고작가상을 수상했다. 재야 기성작가들이 참여하는 금년도 대한미술원전에는 동양화 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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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주는 옛말… 명시도실력 평준화
○…제61회 전국체전은 사상 가장 이채롭고 은은한 전통의 향기가 짙게스민 겨레의 축제였다. 남도농악의 흥겨움속에 콩나물국밥· 비빔밥, 그리고 꼬들배기가 구수하고 돝과 대나무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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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소식
『기독교 대 백과사전』 출간 □…기독교한국선교 1백주년을 기념해 편찬되는 한국최초의 가장 방대한 『기독교대백과사전』의 제1권 (사진)이 7일 출간됐다. 기독교문사가 오는 8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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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각 단체서 해외 동포팀에 보은의 잔치
○…이리시 어머니 선도회·의사협회·새마음부녀봉사단 등의 유지집에서 제61회 전국체전에 출전하고 있는 해외동포 2백24명을 초청, 8일하오6시 조촐한 보은의 저녁식사가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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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여성 문화전시회가6일부터 20일간 미국「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여류서예가 김계복씨(주부 「클럽」운영위원)가 대표로 참석했다. 삼육대학가정학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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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서예교류전|13일 동경서 열려
일도서예연구원(원장 김태수)의 서예연구 단체인 묵수회와 일본의 청청서우회관의 제4회 서예교류전이 13∼15일 동경 입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한국측에서 김태수원장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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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개인전 활발…서양화가 많아
지난해 가을「시즌」부터 내리막길을 걸어왔던 화낭가가 내실을 다지는 의욕적인 기획전을 마련하고 있으며,개인전도 활발해지고 있다.또 각「그룹」들도 예년과같이 정기·가을발표회를 마련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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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타고 판화전 활기
7O년대의 풍요도 종막을 고하고 혹심한 불황의 하한기를 보낸 화랑가가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연이은 판화전으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열렸던「브리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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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 서예작품전 LA 한국문화센터
원곡 김기승 서예작품전이 8일부터 22일까지 미국「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서 김씨는 그의 독특한 「스타일」의 한글과 한자글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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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아르바이트」과외도 못한다|문답으로 알아본 과외금지조치 내용
▲학비를 조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그룹」과외지도를 하는 대학생인데 앞으로 과외지도를 할수있나. -재학생은 모두 과외교습행위가 금지돼 있으므로「그룹」지도는 물론, 가정교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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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상우찬무씨 현대미술대상전
현대미술대상전 한국동양화예술원(대표 안호상)주최 제1회 한국현대미술대상전에서 수석대상수상자로 우찬무씨가 지난 14일 선정되었다. 동양화ㆍ서양화ㆍ서예부분에 모두 4백68점이 출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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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서예의 흐름을 한눈에...
이조시대의 유명한 서예작품들을 처음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서예특별 전」이 서울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l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3일 개막, 7월말까지 장기전시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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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협회전
제15회 한국 서예가 협회 전이 덕수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6월2일까지 봉 이기우씨 등 중진·중지). 이 전시회에는 배길 견 서예가들의 작품 42점 기 권창륜 박병규 오제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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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도 에서 탈피한 국전
종래 문공부주관아래 베풀어지던 국전의 문예진흥원 이관 이후 그 첫 전람회가 지난2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이는 국전30연사에 획기적인 일로서 일제하에서 시작된 선전부터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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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선화집 출판한 고중광스님
「걸레스님」 「괴짜중」 등의 별명에 기인행각으로 유명한 고중광스님(47· 서울감노암) . 최근 그의 비화들이 미국·「프랑스」 등의 국제예술무대에서 화려한 각광을 받으면서「한국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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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으로 운영권 옮긴뒤 첫실시|대상-특선-입선시상
문공부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운영권이 이관돼 처음실시된 제29회봄국전심사결과가 23일 발표했다. 이번 국전에서 부문별영예의 대상은 ▲서예=권오실씨의 『조침문』▲공예=안미형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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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선써 개인전|예총회판
서예가 홍덕선씨 제1화 개인전이 예총회관에서 열리고 있다(20일까지). 원곡 김기승씨에게사사한 홍씨는 『기미독립선언서』 『최고운선생 시』『난정기』등 40여점을 출품했다. 한국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