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 경량급

진윤언 "최희용 빚 갚겠다"

경량급 기대주 진윤언(25·아란프러모션)이 오는 20일 일본 동경에 원정, WBC플라이급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최희용이 WBA미니멈급 타이틀방어에 실패, 일본 원정 5연패를 기록

"한국복싱 일 원정 징크스 깨라"|최희용 14일 5방 "출격"

○…프로복싱 최경량급에서 무패행진(14전승 7KO)을 계속하고 있는 WBA미니밈급 챔피언 최희용(최희용·25·현대프러모션) 이 5차방어전을 첫 해외 일본 원정경기로 치른다. 최희

아마복싱 중량급에만 몰린다|작년부터「인기체급」중심이동 뚜렷

「중강경약」으로 치닫는 한국아마복싱의 변화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말 91호주세계선수권대회부터 일기 시작한 경량급에서 중량급으로의 중심이동현상이 올들어 잇단 국내외대회를 통해 더

파괴력 앞세운 인파이팅 일품

올해 22세인 최철수는 이광식(밴텀급 동메달)과 함께 북한 아마복싱의 신진세력을 대표하는 간판스타. 결승에서 이번 올림픽때 막강 주먹을 자랑한 쿠바의 강타자 라울 곤살레스를 한수

홍성식, KO로 4강|미들급 이승배도 가볍게 판정승

초반 부진을 면치못하던 한국아마복싱이 라이트급과 미들급에서 4강에 진출, 2개의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3일 바르셀로나바달로나체육관에서 벌어진 라이트급 8강전에서 홍성식(홍성식

김광선 프로 6전만에 "챔프 노크"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면 링에서 내려오지 않겠다.』 오는 7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움베르토 곤살레스(28·멕시코)에게 도전하는 88서울올림픽 금메

복싱 중량급 세졌다

한국아마복싱이 경량급에서 중량급으로 중심 이동하고 있다.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벌어진 제3회 서울 컵 국제복싱대회 5일째 준결승 경기에서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슈퍼헤비급의 정승

손발력 뛰어난 제2 허영모

큰 대회에선 스타가 탄생한다. 국내개최 복싱대회 중 최대규모인 서울컵 국제대회가 지난90년 제2회 대회 때인 호주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박덕규(원광대)를 배출한데 이어3회 째인 올

올림픽 대표 박덕규 준결 탈락 충격

한국아마복싱 경량급이 올림픽대표들의 잇단 부진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91호주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메달이 기대되던 박덕규(원광대)가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박덕규 4강 진출

아마복싱 경량급 간판스타인 박덕규(원광대)가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벌어진 제3회 서울 컵 국제복싱대회 이틀째 페더급 1회전에서 태국의 강타자 차트리 수완요드를 6-1 판정으로

배구·배드민턴 "맑음" 복싱 첫날부터 "흐림"|올림픽 메달전망 엇갈린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불과 2개월 남짓 앞두고 국·내외에서 전초전 형식으로 벌어진 3개 종목의 국제경기에서 배구·배드민턴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으나 복싱은 다소 부진, 명암이 엇갈렸다

서울 컵 아마복싱|7일 열전 팡파르

,제3회 서울컵 국제 아마복싱 대회가 17개국 1백만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5일 서울교육문화 회관에서 개막,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림픽을 두달 앞두고 벌어지는 이번 대

한국복싱 올림픽 전선에 먹구름

【방콕=본사 국제전화】한국아마복싱이 4일 방콕에서 끝난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 지역 1차 예선전을 겸한 제16회 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 6, 은 2, 동메달 2개로 종합우

방한 국제레슬링연 밀란 엘세간 회장

국제레슬링연맹(FILA)의 밀란 엘세간 회장(77·유고·사진)이 17, 18일 이틀동안 호텔신라에서 열린 FILA심판위원회 회의 주재차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 엘세간 회장은 지난

91프로복싱 국내선수들|세계타이틀전 9승5패

○…한국프로복싱은 올 한햇동안 국내외에서 치른 16차례 세계타이틀매치에서 9승 5패 (한국선수간 두차례 대결제외)를 기록, 전적에서는 우위를 보였으나 대전료 수지타산에서는 34만달

「단일팀」땐 오륜4위 가능성/남북체육회담 곧 재개

◎체조·레슬링등서 「금」 3개쯤 늘어나/구기도 전력 배가… 축구 메달권 남북한이 내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코리아팀」을 이룰 경우 전력은 어느만큼 배가되며 메달은 몇개나 획득할 수

박덕규, 다잡은 「금」놓쳐

세계 아마복싱 선권수 한국 아마복싱 경량급의 간판스타 박덕규(원광대)가 제6회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 페더급 결승에서, 아깝게 판정패,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승에

박덕규 "「금」이 보인다"

【시드니 AP=본사특약】한국아마복싱의 샛별 박덕규(원광대)가 제6회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강으로 평가받는 쿠바의 아널드 메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

아마복싱 「중경량급」새판도

한국아마복싱의 세력판도에 지각변동이 일고있다. 세계최고의 주먹을 가리는 제6회 세계선수권대회(15∼23일·호주시드니) 에 출전중인 한국은 기대했던 경량급의 참패속에 중량급이 예상

한국복싱 슬슬 뒷걸음

한국 아마복싱이 아시아 맹주의 자리를 태국에 넘겨주는 수모를 겪게됐다. 한국은 국가대표 1진이 출전한 91아시아 초청 국제복싱대회(16일·방콕)에서 헤비급의 채성배(호남대대학원)

(4)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아마와 프로, 제 갈길은 각기 달라도 정상을 향한 집념만큼은 하나다. 『신미년은 나의 해』임을 서로 다짐하는 90프로복싱 최우수신인왕 한상협(한상협·2O·아란체)과 91아마복싱 국

(2)-관록 과시한 투기종목-17개 금메달 양산…강국 재확인

한국의 전통적 메달밭 역할을 톡톡히 해온 레슬링·복싱·유도 등의 투기종목이 북경아시아드에서도 17개의 금메달을 양산하며 투기강국 한국의 관록을 과시했다. 86서울아시안게임에서 3종

◇레슬링 ▲52㎏급=①안한봉(한국) ②후리샤(중국) ③박범수(북한) ▲62㎏급=ⓛ니시쿠치 시게키(일본) ②압사르 하산(이란) ③후궈홍(중국) ▲74㎏급=ⓛ한치한(한국) ②이토 히로

-제11회 아시안게임 앞으로 10일

복싱과 레슬링 등 투기종목은 한국의 전통적 메달박스 종목이다. 북경 아시아드에서 8년만에 만나는 남북한은 똑같이 이 투기종목에서 강세, 흥미로운 격돌을 벌인다. 승부예측이 전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