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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프라이드 2연승' 문제없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푸른 눈의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이 프라이드 2연승에 도전한다. 데니스 강은 오는 17일 일본 나고야 레인보우홀에서 열리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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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본동포가 자초한 민족은행 불발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일본에서 민족은행 설립이 벽에 부닥친데 대한 동포사회의 반응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한국 정부와 민단, 동포기업인들은 민족은행인 드래곤은행을 세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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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동포가 자초한 민족은행 불발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일본에서 민족은행 설립이 벽에 부닥친데 대한 동포사회의 반응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한국 정부와 민단, 동포기업인들은 민족은행인 드래곤은행을 세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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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슬램덩크] '진짜 공룡' 뺨치는 오닐
'LA에서는 농구가 최고 효자종목?' 프로농구(NBA) 포스트시즌에서 고향팀 레이커스의 기세가 무섭다.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각종 불화설에 휩싸였던 레이커스는 막상 플레이오프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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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복싱] 김기석 "노메달 No!"
"노메달 수모를 제가 막겠습니다." 복싱 대표팀의 막내 김기석(20.서울시청)이 26일 한국 복싱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 복서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최경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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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김기석 "노메달 No!"
"노메달 수모를 제가 막겠습니다." 복싱 대표팀의 막내 김기석(20.서울시청)이 26일 한국 복싱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 복서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최경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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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시아 약진
중반을 넘어선 시드니올림픽에서 중국, 일본,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전종목에 걸쳐 경기력 향상을 보이며 23일 현재 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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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장정구, WBC 특별상 수상
80년 세계 프로복싱 무대 경량급을 주도했던 전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38)가 지난 세기 `위대한 챔피언'으로 뽑혀 특별상을 받는다. 장정구가 상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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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O] 괴짜복서 하메드 14차 방어 성공
괴짜복서 나심 하메드(영국)가 WBO 슈퍼밴텀급 14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메드는 12일(한국시간) 런던에서 벌어진 부야니 붕구(남아공)와의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 1분38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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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O] 하메드 14차 방어 줄달음
괴짜복서 나심 하메드(영국)가 WBO 슈퍼밴텀급 14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메드는 12일(한국시간) 런던에서 벌어진 부야니 붕구(남아공)와의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 1분38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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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복싱 금메달 김태규 프로필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 겸 제20회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 플라이급에서 우승한 김태규(대전대)는 한국 복싱을 짊어지고 나갈 경량급의 기대주. 홍성중 1년때 송재일 사범의 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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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O챔프 하메드, WBC왕관 추가
세계복싱기구(WBO) 페더급 챔피언 나심 하메드(영국)가 세자르 소토(멕시코)를 꺾고 세계복싱평의회(WBC) 왕위를 획득했다. 하메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조루이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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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최요삼, 세계챔피언 도전
국내 프로복싱 경량급 최고의 테크니션인 최요삼(27.숭민체)이 17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사만 소루자투롱(태국)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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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17일 서울서 WBC챔피언 도전
국내 경량급 복서중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히는최요삼(27.숭민체)이 17일 서울 올림픽체조장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사만 소루자투롱(태국)에 도전한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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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주, 페날로사에 WBC 슈퍼플라이급 왕좌 도전
한국 프로복싱의 또 하나의 희망 조인주 (29)가 2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왕좌에 도전한다. 챔피언은 한국 복서 킬러로 유명한 필리핀의 페날로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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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복싱 챔피언결정전]임재환 " 아시아 최강주먹"
한국 경량급의 유망주 임재환 (상무) 이 필리핀의 강타자 세밀라노 라리를 꺾고 아시아복싱 페더급 최강자리에 올랐다. 임재환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7아시아복싱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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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복싱 챔피언결정전]신은철, 라이트급 최강 확인
한국 아마복싱의 간판 신은철 (상무) 이 인도네시아의 강타자 윌페레 잠흐르를 꺾고 아시아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신은철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7아시아복싱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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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힐권투체육관 개관
…국내 프로복싱이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가운데 보성힐권투체육관(관장 김보성)이 지난 4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이날개관식에는 김병오(국민회의 구로을지구당 위원장)전의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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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스트로급 박명섭,로페스에게 도전-내달8일 미국서
WBA 스트로급(47.6㎏ 이하) 8위 박명섭(22.강산체육관.사진)이 오는 12월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동급 세계챔피언 리카르도 로페스(29.멕시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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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8일 셀던과 WBC.WBA 통합타이틀전
이혼과 성폭행,살인적인 핵주먹으로 유명한 링의 반항아 마이크타이슨(30.미국)이 자신의 두번째 프로복싱 세계헤비급 천하통일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3월 WBC챔피언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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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도.레슬링 희망 복싱은 절망
올림픽때마다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온 투기종목(레슬링.유도.복싱)은 이번 애틀랜타올림픽에서도 한국이 따낸 금메달(7개) 가운데 3개를 차지,국위선양에 한몫을 단단히 했다.그러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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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스포츠대결 줄잇는다-北 국제대회 적극참여로 선회
지난 2년 남짓 국제스포츠계와 담을 쌓아왔던 북한이 지난 1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올림픽참가를 통보함에 따라 올림픽출전권 확보를 위한 각종목 예선전에 잇따라 출전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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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작지만 큰 주먹'-복싱신인왕전
프로복싱 경량급에 새로운 유망주가 탄생했다. 성남체육관 소속의 조영주는 1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95전국권투신인왕전 밴텀급 결승에서 장상호(극동서부체)를 맞아 1회 2분29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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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에서 사망한 李東春-고독을 상대로 싸운 헝그리 복서
세계챔피언의 꿈을 안고 현해탄을 건넜던 이동춘(李東春.32)이 꿈을 채 피우지도 못하고 추석날 저녁 이국땅에서 쓸쓸히 숨을 거뒀다. 경량급 복서로는 드물게 무쇠주먹을 자랑하던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