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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공포의 고춧가루부대… 현대건설-KB손해보험
지난 13일 IBK기업은행을 이긴 뒤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양광삼 기자 상위권 팀보다 더 무섭다. 봄배구와는 거리가 멀어진 현대건설과 KB손해보험이 시즌 막판 상위 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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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꼴찌였는데…희비 엇갈린 수원 배구 남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수원을 연고지로 한 팀이라서 '수원 남매'로 불린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연패에 빠지면서 한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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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문정원 VS 백목화, 서브퀸은 누구?
도로공사 문정원 코트 구석에서 힘차게 달려와 때린 공이 날카롭게 상대 코트를 찌른다. 닮은 듯 다른 '서브퀸' 백목화(30·IBK기업은행)와 문정원(27·도로공사)이 나란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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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택의-펠리페 호흡 척척…KB손해보험 2연승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두 달 만에 2연승을 달렸다. KB손해보험 황택의(왼쪽)와 펠리페. [사진 한국배구연맹] KB손해보험은 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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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때렸다, GS칼텍스 알리
GS칼텍스 알리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때렸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외국인선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27·몰도바·등록명 알리)의 활약을 앞세워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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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봄이 오나… 우리카드-GS칼텍스 동반상승
작전 지시를 내리는 차상현 감독과 GS칼텍스 선수들. [뉴스1] 9년 만에 장충에도 봄이 올까. 서울 연고 프로배구단 GS칼텍스와 우리카드가 나란히 상승세다. 두 팀 모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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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36점 GS칼텍스, 3연승 선두 질주
11일 흥국생명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알리.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외국인선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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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박철우 쌍포 32점 삼성화재, KB손보에 3-0 승
10일 KB손해보험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트레이드 이후 곧바로 격돌한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대결의 승자는 삼성화재였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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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최홍석↔노재욱 트레이드
우리카드에서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된 최홍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세터 노재욱(26)과 윙스파이커 최홍석(30)을 주고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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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이소영, 프로배구 1라운드 남녀 MVP
OK저축은행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 GS칼텍스의 이소영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8~19 V리그 1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요스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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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알렉스→펠리페, 이강원은 레프트로 이동
펠리페가 KB손해보험 대체선수로 영입됐다.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활약했던 모습. [뉴스1]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알렉산드리 페레이라(26·등록명 알렉스)를 펠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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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3연승, 하루 만에 선두 복귀
21일 안산 KB손해보험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요스바니.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나섰다. OK저축은행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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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현대캐피탈 극적인 역전승으로 컵대회 4강행
13일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KB손해보험전에서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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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 25점 폭발, OK저축은행 승리로 컵대회 마무리
13일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는 OK저축은행 요스바니.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꺾고 컵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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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25점 KB손해보험, 사이먼 빠진 한전에 신승
9일 제천에서 열린 2018 KOVO컵 한국전력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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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금메달리스트 백목화의 이유 있는 ‘바리스타 외도’
━ [스포츠 오디세이] 돌아온 서브 퀸 경기도 기흥의 IBK 기업은행 배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백목화는 ’패션·요리·여행 등 관심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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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채로 210m … LPGA 한국인 첫 우승 여자 골프 전설 구옥희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2002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할 당시 구옥희의 샷 모습. 짧은 머리에 단호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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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양효진, 남녀 프로배구 연봉 1위
2018~19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연봉킹과 연봉퀸은 각각 한선수(대한항공)와 양효진(현대건설)이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4일 도드람 2018~19 V-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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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도 한국 사랑도 못말리는 알레나
알레나 버그스마 “한국이 정말 좋다(I really love Korea).” 2018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알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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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 파다르, 타이스…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대한항공 밋차 가스파리니 구관은 명관일까.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V리그 경력자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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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듀크, 프로배구 6라운드 MVP 수상
한국전력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와 GS칼텍스의 파토우 듀크(등록명 듀크)가 프로배구 도드람 2017~18 V리그 6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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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도로공사 따라붙는 IBK기업은행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4점 차요? 그것 밖에 안 나요? 10점 차 정도인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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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산업, 대박 기회를 놓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아침, 베이징 테니스 관리 센터 옆 테니스장. 중국과 미국, 이탈리아, 일본, 호주, 가나,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온 80여 명의 테니스 선수들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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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KGC 꺾고 홈 개막전 승리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KGC인삼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흥국생명 테일러 심슨(왼쪽).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정규리그 챔피언 흥국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