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동 단간방서 학생1명으로 출발 5만4천명 배출…여대의 대명사로

    근세 한국 여성 신교육의 요람 이화여대가 86년으로 창립 1백주년을 맞았다. 미국 북감리교 여성 해외선교부가 한국에 파견한 선교사「메리·F·스크랜톤」부인이 황화방 (오늘의 서울정동

    중앙일보

    1986.01.07 00:00

  • 국공합작의 상징 황포군관학교 개교 60년만에 북경서 첫동창회

    ■…제1차 국공합작의 상징으로 근세 중국의 인재를 배출한 황포군관학교의 첫 동창회가 개교 60년만에 11일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동창회에는 미국·홍콩·유럽등 각지로부터 3백여명이

    중앙일보

    1985.06.14 00:00

  • 와세다 명박학위 받아

    ◇김상만 동아일보명예회장은 4월1일 일본와세다대 85년도 입학식에 참석, 명예 법학박사학위를 받는다. 김회장은 와세다대 한국동창회장직을 맡고 있다.

    중앙일보

    1985.03.25 00:00

  • 콜럼비아 동창회장에

    ◇임한영교수(한양대)가 미콜럼비아대 한국동창회 회장에 뽑혔다. 임교수는 지난52년 콜럼비아대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1984.12.24 00:00

  • 해금 눈앞에…「정치기지개」켜는 사람들

    제5공화국출범이후 정치풍토쇄신법에 의해 현실 정치활동의 규제적격 판정을 받은지 만4년여만에 곧 정치재개「면허」를 받을 3차해금자들은 각기의 전역과 처한 입장에 따라 피규제생활은 물

    중앙일보

    1984.11.26 00:00

  • (109)전문경영인-동아제약 그룹

    동아제약은 67년에 제약업계 1위로 부상, 17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제약그룹이다. 창업주인 고강중희 회장이 32년 현한국일보자리에 그때돈 5백원으로 「강중희상점」이라는 간판을

    중앙일보

    1984.08.28 00:00

  • 한국스포츠 최고의 날 외국인들까지 "한국만세"|LA현장 감격의 순간과 주역들

    한국스포츠의「황금의 목요일」이었다. 1984년8월9일(현지시간) 금메달 1개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메달을 따낸 이날은 우리 스포츠사상 최고의 날이었다. 그 메달현장의 감격적인 순간

    중앙일보

    1984.08.11 00:00

  • (7) 부산·제주

    곽상훈·박순천·김영삼씨등 거물정치인을 배출한 부산은 역대선거에서 높은 야당성향을 보여준 곳이다. 민정당이 부산을 서울·광주와 더불어 인물보강을 필요로 하는 약세지역으로 꼽고 있는

    중앙일보

    1984.04.13 00:00

  • 개교76년…첫 관립여학교

    우리나라 최초의 관립여학교인 경기여고 (서울정동1)가 멀지않아대지를미대사관에 넘겨준채 본의아니게 자리를 옮겨간다. 지금의 교지가 미대사관의 신축부지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개교76년

    중앙일보

    1984.03.24 00:00

  • "어려운때 큰일 맡으셔 걱정돼요"|진의종국무총리 부인 이학여사

    『제자신에게는 놀라울 일도, 흥분할 일도 아니지요. 이 어려운 시기에 그 많은 난제들을 어떻게 지고 나가실까를 가슴 무겁게 느낄 뿐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겸허해 지도록 마음의 자세

    중앙일보

    1983.10.17 00:00

  • "고국의 심장병어린이를 돕자"재미교포들 모금운동

    【시카고지사】 한국의 심장병어린이를 돕기위한 모금운동이 태평양건너 미국에서 시카고의 군산개정 간호학교동문들을 중심으로 교포및 미국인사회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이는 지난해10월

    중앙일보

    1983.04.09 00:00

  • 국회 요직 새 얼굴들

    50년 2대 민의원(원주·무소속)으로 정계에 투신한 이래 세 번의 옥고를 치른 4선의원(2, 5, 8, 11대). 일찌기 죽산 조봉암과 함께 민주사회주의운동을 벌여 40대 말과 5

    중앙일보

    1983.03.31 00:00

  • 현대 정주영 회장 레이건 친서 받아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사진(우))은 5일 저녁 호텔신라에서 지난 5월 자신이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던 미 조지 워싱턴 대「엘리어트」총장 (사진(좌))초청만찬을 주재하고 이 자리에서

    중앙일보

    1982.10.06 00:00

  • (3)민정당조직책

    제1야당을 지향하는 민한당은 77개 지역구중 종로-중구, 천안-아산-천원등 2개지역을 제외한 75개구에 조직책 77명(2개지구는 복수조직책) 을 임명하여 총통 「레이스」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81.01.10 00:00

  • 조직책 21명 추가임명

    민주 한국당(위원장 유치송)은 지난 20일 40개 지구의 조직책을 결정한데 이어 24일 상오 21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추가로 인선, 발표했다. 민한당은 나머지 16개 지구는 서울

    중앙일보

    1980.12.24 00:00

  • 정부 요직의 새얼굴들

    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관계·경제계를 두루 거쳤다.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타입」이며 경제이론

    중앙일보

    1978.12.23 00:00

  • (2312)-함춘원시절-김????(23)

    8·15해방이후 일시 혼란의 와중에서 자칫 기능이 마비될 뻔한 함춘원의 질서를 바로잡고 수습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인물가운데 명주완 박사가 대표급으로 꼽힌다. 인식부족으로 비인

    중앙일보

    1978.08.29 00:00

  • 육 여사 2주기 추모예배

    고 육영수여사 서거 2주기 추모예배가 10일상오 고인의 모교인 배화여고와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배화여고 (종로구 필운동12)강당에서는 1

    중앙일보

    1976.08.10 00:00

  • 도마에 오른「의원겸직」

    의원들의 변호사·의사 겸직이 규제대상으로 올라 자숙작업이 한창이다. 여당소속 변호사들은 곧 모임을 갖고 휴업계 제출을 결의할 예정이며 야당도 이충환 총재권한 대행 등이 휴업계를 낼

    중앙일보

    1976.06.26 00:00

  • (147)|경성제국대학-개교

    ※편집자주=필자 강성태씨는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나 21년 경성고등보통학교 (현 경기중 고교)를 졸업한 뒤 경성제대개교와 함께 입학, 29년 법문학부를 1회로 졸업했다. 강씨는

    중앙일보

    1971.05.05 00:00

  • ③2만5천 교민의 애환 좌담회|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

    (주)「로스앤젤레스」시를 비롯한「캘리포니아」주 일대에는 전 재미 한국인 5만 여명의 절반이나 되는 2만5천여 명이 집중돼 있다. 특히「로스앤젤레스」시는 일본의「오오사까」(대판) 다

    중앙일보

    1971.03.18 00:00

  • (6)새 교육의 연륜을 더듬어|대구 희도국민학교

    한자앞도 분간키 어려운 밤이었다. 『쿵-와르르』 성벽주변에 살던 백성들은 꼬박 뜬 눈으로 밤을 밝혔다. 『불질을 하는건가?』 『사방에서 들리는데…』 광무산년 (1906년) 가을.

    중앙일보

    1968.05.18 00:00

  • (4) 강릉국민학교

    상투올린 머리에 풀 갓을쓴 10명의 학도가 정헌시군수영감을 앞세우고 강릉읍내를 누볐다. 15살부터 25살 까지의 이들중 2, 3명의 허리춤엔 곰방대가 꽂혀있었다. 이들은 저마다『새

    중앙일보

    1968.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