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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7%만 올려도 8057원, 신규 공익위원들 친정부 성향
━ [SPECIAL REPORT] 외교에 묻힌 경제 현안 고용노동부는 11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 27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들은 14일부터 3년간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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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이번에도 확 오르나…공익위원, 경제보다 노사문제에 방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위원 27명)가 새로 꾸려졌다. 최저임금을 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은 현 정부와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로 채워졌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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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수능 수석 45인 추적해 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됐습니다. 1994학년도 대입에 처음 도입돼 지난달 13일 치른 2015학년도 수능까지 모두 23차례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첫 시험을 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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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고영현▶교육과정과장 박제윤▶서울특별시교육청 이준순▶부산광역시교육청 김숙정 ◆문화체육관광부▶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박영대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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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이태희▶고용정책실 고령사회인력정책팀장 노길준▶노동정책실 제조산재예방과장 정진우▶ 〃 건설산재예방과장 송병춘▶ 〃 서비스산재예방팀장 최현석▶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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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네트워크'에 가담 안하면 낙오
여성의 성공 스토리가 심심찮게 언론에 등장하곤 한다. 남성에 비해 소수인 여성이 어떤 위치에 오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성공한 여성들은 나름대로 능력을 인정받고,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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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 정책 통합 관리해야"
▶ 21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리더스 포럼에서 곽재원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부소장이 혁신 코리아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김성룡 기자 정부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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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노총 능력·권한 없어 노사 대립 조정에 한계"
올 상반기 노동운동은 일부 고임금 대기업과 공공 부문에서 분배 이익 극대화를 위해 전투적 투쟁을 벌이다 사회적 정당성을 잃어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교섭과 파업 등 주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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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정규직 임금 남성 정규직의 36.9%
한국노동연구원 이주희 연구위원은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평등 주요 쟁점에 관한 정책토론회'에서 "지난해 8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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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행하는 '산별교섭제' 노조에선 환영 못받아
정부가 강행하려는 산별교섭제 도입에 대해 오히려 일선 노조위원장들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계가 반대하고 최대의 이해 당사자인 개별노조들도 한발 물러나 있는 형국에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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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부 노·사·정 협의 不實"
철도·발전 등 국가기간산업 노조의 연대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취임 이후 4년간 노사정위원회를 통한 노동계와 경영계·정부간 실질적 정책협의가 부족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