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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축전 참가동포 환영연
…문화체육부 주최 「95 세계한민족축전」참가동포 환영연이 12일 오후5시30분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세계 1백개국의 해외동포 1천명과 국내 관련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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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유치 汎국민추진대회.출판회
○…월드컵축구의 남북한 공동유치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해2월 결성된 2002년 월드컵유치 범국민추진운동본부(총재 李鍾完)가마련한 『월드컵과 평화통일』출판기념회 및 월드컵유치 범국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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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永夏 바둑 비디오테이프 출반기념회
○…프로기사 盧永夏 7단(KBS바둑해설위원)의 바둑비디오 테이프 출반기념회가 15일 오후7시 롯데호텔 피콕룸에서 열렸다. 지난 90년 『노영하 바둑강좌』라는 제목으로 입문과 중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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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서 茶의날 기념 큰잔치 열려
○…사단법인 韓國茶人연합회(회장 朴權欽.대구일보사장)주최 제15회 茶의 날 기념 큰잔치행사가 25일 오후 창경궁에서 열렸다.茶人들은 물론 일반 시민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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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국민일보,한국감정원,농어촌진흥공사,대구시
◇경찰청〈총경급〉^본청 외사3과장 朴東周^同 정보1과 분실장朴鍾九^경대 치안연구소 金泂淸^부산 경비과장 金鎭玉^경기 수사과장 姜熙洛^同 교통과장직대 趙龍衍^강원 同 崔錫敏^同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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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대 원하는 중국 부부기사
시인 박재삼(朴在森)선생의 애칭은 박국수(朴國手)다.문인 중에서 바둑을 가장 잘 둔다고 해 그런 별명이 붙은 것은 결코 아니다. 약 30년 전 그가 단골로 출입하던 명동의 송원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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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염5단에 한국단수 2단 주기로
중국의 前여류명인으로 결혼과 함께 한국 국적을 얻은 황염(黃焰)5단에게 한국기원이 3단을 깎아「2단」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김인(金寅)9단.윤기현(尹奇鉉)9단.홍태선(洪太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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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여성포럼 여성노동.정신대 중점논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른 여러나라의 여성들이 국경과 이념을 초월해 「여성문제」라는 공동의 주제로 연대할 수 있을까.대답은『그렇다』다. 지난 20~23일 일본 도쿄(東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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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배 세계바둑대회 개막 축하연
○…제6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개막 축하연이 16일밤 서울 롯데호텔 36층 피코크룸에서 열렸다. 韓國棋院이사장인 玄在賢 동양그룹회장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일본측에서 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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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홍익동 새건물로 이전
바둑계의 총본산 한국기원(韓國棋院)이 5일 홍익동 새 건물에서 프로기사 전원과 많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테이프커팅은 최고령 프로기사인 김태현(金泰現.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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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동국무역,동국방직,동국합섬,대성산업
◇매일유업(주) ^감사 高鐵山^이사대우 成百煥 楊光植 ◇동국무역(주) 〈본사〉^상무 河錫秀^이사 朴勳信 李京坤 鄭然相^이사대우 李甲洙 崔相好 都泰徵 黃景源 〈대구사무소〉^상무 柳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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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한미은행,보람은행,축협중앙회,동화은행
◇국민은행〈부행장보〉^卞鍾和〈본부장〉^경인 裵順稷^종로 金京熙^강남 韓壯植〈부장〉^점포 張大成^외환업 金廣憲^전산 李雄宰〈지점장〉^춘천 金仁植^청량리 任成彬^답십리 孫乃宣^신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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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원 아마 바둑 육성책 확정
바늘구멍으로 비유되던 프로 기사의 등용문이 올 가을부터 크게 넓어진다. 또 아마추어연맹 결성을 한국 기원이 적극 추진하고 「아마추어 7단」이 신설된다. 지방에서 열리는 프로 대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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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원」설립 추진 기계 내분 조짐
「사단법인 부산기원」설립움직임 때문에 40년간 한국바둑의 총본산으로 군림해온 한국기원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산기원이 ▲프로기사선발 ▲아마단 인허 ▲신문기전참가 ▲보급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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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의 탑」 첫 시상
◎금탑 쌍용양회/은탑 삼성석유화학/동탑 이성선자/오늘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부는 10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인제노동부장관과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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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왕십리로 이전
한국기원이 올해 25년간의 관철동시대를 마감하고 왕십리로 이전할 것 같다. 이전 장소가 될 성동구 홍익동 소재의 동림빌딩은 한국기원 총재 김우중씨가 88년에 기증한 대지 3백6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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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12대 이사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재단법인 한국기원의 12대 이사장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43)이 내정됐다. 현 회장은 한국기원 김우중 총재의 제의를 받은 뒤 4일 서훈현 9단·장수영 9단(상임이사)등 프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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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응창기배 잡음 끝에 연기
숱한 잡음에도 불구하고 29일부터 동경에서 강행될 예정이던 제2회 응창기배 세계 바둑대회가 끝내 7월로 연기되었다. 대만 재벌 응창기씨를 대신해 응창기배·세계 청소년 바둑 대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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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처공보관|「홍보」도맡는 정부-국민의 "창구역"
정부가 각 부처 공보관제도를 본격 도입한 것은 70년2월이다. 당시 정부는 장관밑에 공보담당관을 신설키로 직제를 개편했는데 이때 공보담당관의 직급은 3급서기관(현재의 4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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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25돌기념 세계 저명언론인 초청 대토론회
21세기 새로운 국제질서속의 한반도는 어떠한 위상과 모습을 갖게될 것인가. 본사 창간 25주년 기념사업으로 11일 개최된 세계 저명언론인 대토론회의 참석자들은 이같은 의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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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예선 팻감 논란 백성호 칠단 승자로 결정
○…제25기 왕위전(중앙일보사 주최)예선 최종국 윤기현 9단-백성호 7단 대국에서 있었던 팻감을 쓰지 않고 패를 따낸 사건에 대한 한국기원의 최종결정이 내려졌다. 한국기원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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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
전남 영암의 촌동 조훈현이 동네에서 신동 소리를 듣자 그의 아버지는 서둘러 이사 짐을 싸들고 상경했다. 그때 조 군의 나이 불과5세였다. 우선 조남철 8단에게 선을 보였다. 조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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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을 나라와 이웃 위해 헌신"|이병철 삼성회장 희수연·「호암 자전」출판 기념회
이병철 삼성회장의 희수연(77세 생일)및『호암 자전』출판기념회가 12일 하오6시 호텔 신나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정·재계, 문화·언론계, 주한외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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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육헌장선포 17주년기념 서훈자 명단
◇모란장(13명) ▲허선간 (서울대경상고 교장) ▲손승목 (대구경덕고 교장) ▲허병 (인천기계공고 교장) ▲황철수 (경기도교육감) ▲권혁춘 (강릉여고 교장) ▲이종찬 (청주우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