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바다 만들겠다" 툭하면 위협…北야욕 무너뜨릴 한국형 방패 [이철재의 밀담]
북한의 핵ㆍ미사일이 심상찮다. 북한은 1월 5일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미사일을 17번이나 쐈다. 그것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극초음속미사일 등 다
-
"서울 지키려 뉴욕 희생할 수 있나?" 한반도판 드골의 의심 [김민석의 Mr.밀리터리]
━ 북핵 위협 , 실질적 대응은 무엇인가 "파리 위해 뉴욕 희생할 수 있습니까" 미 핵우산 의심한 드골, 결국 핵개발 한국군 핵무장은 최후의 선택지 확장억제
-
北적화통일 야욕도 뭉갰다…특작부대 사살뒤 잊혀진 승자들[이철재의 밀담]
1966년 11월 2일 오전 3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DMZ) 남쪽 800m 지점. 야간매복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미국 육군 제2 보병사단 23보병연대
-
UAE 아크부대 2명 코로나 확진…'먹는 치료제' 긴급수송
기사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된 한국군 아크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해외 파병부대에 ‘먹는 치료제’를 긴급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북한과 충돌은 피했지만 핵 위협 더 커져
1년 전인 2021년 1월 1일 오전 인천 강화군의 한 해안 초소에서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 문재인 정부 안보정책, 무엇을
-
[이번 주 리뷰] 내홍의 국민의힘…공수처 사찰의혹 ‘일파만파’,내년 공시가도 ‘역대급’ (20~25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박근혜 #오미크론 #부스터샷 #대장동 의혹 #신지애 #이준석 #전기요금 #김진국 아들 #공수처 사찰 #공시가격 #보유세 #자영업자 #이석기 #
-
아웅산서 간발의 차로 목숨 구해…北 무력보복 대신 '늑대사냥'[전두환 1931~2021]
23일 별세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1980~88년)은 남북 관계에서도 격동의 세월이었다. ‘피의 일요일’로 불리는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로 남북 간 대결 국면
-
심상정 "2030년부터 완전 모병제…초봉 300만원 보장"
정의당 대선 후보인 심상정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3호에서 국방관련 공약발표 및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잇다. 임현동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030년대부터
-
250명 소말리아 향했다, 같은 아픔 겪은 6·25 韓의 PKO [유엔 가입 30주년 ③]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
-
아프간 수송기 1대, 파키스탄서 출발…오늘 인천공항 도착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인들이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뉴시스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을 태운 수송기 1
-
아프간 미군 철수에 ‘파병 한국군 10년’ 재건 노력도 물거품
2003년 3월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위한 건설공병대(다산부대)와 의료지원단(동의부대) 3진 환송식에서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앙포토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
샘물교회 악몽 준 탈레반 대변인···베일 벗고 마이크 잡았다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 중인 탈레반 대변인 자비울라 무자히드. AP=연합뉴스 “탈레반의 입으로 행세하는 진짜 자비울라 무자히드는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2011년 6월1
-
정신력 덤볐다 떼죽음…잘 나가던 日, 순식간 무너진 까닭
지금으로부터 76년 전인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면서 한국은 식민통치에서 벗어났다. 8월 15일은 한국엔 광복절이지만, 일본은 종전기념일로 기억한다. 미드
-
청해부대 90%가 확진, 301명 중 31명 빼고 다 걸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임무를 중단하고 전원 귀국한 청해부대 34진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귀국한 부대 장병 301명 전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
-
'3無 파병' 아덴만 회군…노백신 출항·늑장보고·감기약 처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임무를 중단하고 전원 귀국한 청해부대 34진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이 21일 아프리카
-
취임 열달간 6번 고개 숙였다…국방장관이 '사과 장관'인 나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20일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청해부대 장병 및 가족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박재민 차관, 원인철 합동참모의장과 함께 고개를 숙
-
"K-방역의 K가 킬링이었냐"…청해부대 쇼크에 분노 쏟아졌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19일(현지시간) 문무대왕함 함정에 승선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청해부대 34진 문무
-
[이상언의 '더 모닝'] 문무왕·장보고가 통탄할 한국군의 처참한 실패
4500t의 이순신급 구축함인 문무대왕함. [중앙포토] “오늘 우리는 대양해군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해군의 최대ㆍ최신예 구축함인 문무대
-
정은경 반격 8시간만에 번복 "파병부대 접종 구두로 협의"
청해부대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이 됐다. 국방부는 19일 “현지에서 진행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청해부대원 301명 가운데 247명이 양성(확진) 결과를 받았
-
"301명 파병 장병 방역을 행운에 맡겼나"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장병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 국방일보 청해부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현실
-
[단독] “당직사병 허위 폭로” 추미애 측 주장…검찰 또 무혐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8)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당직사병 A씨가 추 장관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불기소로
-
"접종후 요단강 헤엄친대" 괴담 떠도는 얀센, 직접 맞아보니 [영상]
“주사 열라 아프다던데?” “진짜? 죽는 거 아니야.” “그래서 타이레놀 두 알 먹었지.” “혼자 먹지 말고 나눠줘 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병원. 친구 사
-
8000만회 백신 푼다던 美, 韓엔 "미군접촉 55만 군인에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ㆍ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의 선진기술과 한국의 생산역량을 결합한 한ㆍ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
-
서욱, '낭갈라함' 사고 애도…인니 장관 "깊은 우정 느낀다"
서욱 국방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서울 국방부 장관이 26일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낭갈라 402'의 사고로 승조원 53명이 전원 사망한 것과 관련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