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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군 명세 보완조치 윤곽|80년 말까지는 거의 매듭

    한미철군협상에서 한국 측이 내놓은 기본원칙은 『선 보완, 후 철군』-. 미 측은 이 같은 원칙을 「카터」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앞으로의 교섭도 「보완」조치에 초점이 맞춰

    중앙일보

    1977.05.27 00:00

  • 기본입장만 교환…문제점 파악에 그쳐|결론까진 상당한 시간 필요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에 관한 나흘간의 한미 공식협의는 피차가 보따리를 풀 단계가 아니어서 탐색전의 성격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양측이 기본 입장만은 대충 개진, 앞으로 다루어야할

    중앙일보

    1977.05.27 00:00

  • "8·18사건 이전에는|북괴군 증강 몰랐다"|「싱글러브」소장 미 하원 군사위 증언 일문일답

    -당신들은 철군이유를 설명 받았는가? 「싱글러브」=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하와이」의 태평양사령부로 문의했으나 화답이 없었다. 우리는 철군의 이유와 함께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가 어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철군」과 미국 내 여론

    미 대통령 특사들의 방한과 「싱글러브」소장의 해직을 계기로 미국 안에서도 「카터」행정부의 주한 미 지상군 철수방침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고조되는 모양이다. 애당초부터 미군의 군부가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정치·군사문제 분리, 별도회의 갖기로

    「필립·하비브」미 국무성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 일행은 당초 계획을 변경, 26일 외무부에서 열릴 예정이던 외무·국방합동회의를 정치회의와 군사회의로 분리하여 외무부와 국방부에

    중앙일보

    1977.05.25 00:00

  • 철군협의 그 전제와 문제점

    일 불안…전략 흔들어|소, 동북아서 한숨 돌리면 서구위협 주한 미 지상군철수라는 개별적 사전은 미국의 세계전략이라는 전체적 구조와 어떤 연관을 갖는 것일까. 미국의 세계전략이 바뀌

    중앙일보

    1977.05.24 00:00

  • 내일「철군 공식협의」시작

    한미 양국정부는 24일「하비브」미 국무차관과 「브라운」합참의장이 내한함에 따라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에 관한 4일간의 공식협의를 시작한다. 「카터」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내한하는 「하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미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언젠가는 미군의 철수가 다가올 일이었기 때문에 정부는 자주국방의 실현을 위해 75년 말부터 국군전력증강 계획을 마련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 지난 4월 박대통령도 밝혔듯이 우리 나라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미, 주한지상군 철수계획에 신축성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철군협의를 위해 오는 24일 방한하는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합참의장은 철수계획과 아울러 한국군 전력증강 지원계획에 관한 미국의 신축성 있는 입장을 한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미 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카터」미 대통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발언을 통해 주한 미군 철수복안을 밝혀왔다. 그 골자는 ▲철수기간은 4∼5년 ▲철수시간표는 한국정부와의 협의 및 일본의 이해와 참여아래 만들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철군협의 군사·외교 이원화고려|안보유지 공식 문서화 요구

    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관한 한미간 공식협의는 오는 24일 열릴 박동진 외무·서종철 국방장관-「조지·브라운」미 합참 의장·「필립·하비브」미 국무차관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양국이 실무

    중앙일보

    1977.05.13 00:00

  • 브라운 합참의장 하비브 미 국무차관 24일 내한, 철군 1단계 협의

    한미양국 정부는 12일「조지·브라운」미 합참의장과 「필립·하비브」미 국무차관이 주한미군철수에 관해 한국정부와의 협의시작을 위해 24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

    중앙일보

    1977.05.12 00:00

  • 국회 외무·국방위 질문·답변 요지

    ▲오정근 의원(유정)질문=외국의 일부 의원이나 언론이 우리에게 부당한 비방을 일삼을 경우 어디까지 방관해야 할 것인가. ▲한영수 의원(신민)=정부·여당은 인권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중앙일보

    1977.04.30 00:00

  • 국회 외무·국방위|질문·답변|요지

    ▲이철승 의원(신민)질문=야당은 대일 저자세 시정을 촉구해 왔고 나는 3년 전 대륙붕비준 때 일본 국내사정을 들어 유보를 주장했었다. 정부는 이제 와서 일본의 대한협력·무역역조·

    중앙일보

    1977.04.29 00:00

  • 전쟁억지를 위한 사전 보장

    미국이 주한 미 지상군을 철수시키려는 계획은 이제 확정적인 정책으로 굳어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한국이 주한 미 지상군의 계속 주둔을 미국에 요청할 의사가 없다는 것도 거의 확정적이

    중앙일보

    1977.04.25 00:00

  • 주한 미 지상군 철수하면 중공·소·북괴도 상응조치 취해야

    수원국 실태조사를 위한 순방계획에 따라 한국을 방문했던 미하원 「레스터·울프」의원을 단장으로 한 미의회 사절단과 「리처드·홀브루크」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 일행은 12

    중앙일보

    1977.04.12 00:00

  • 미극동전략 알맹이는 소련봉쇄|동맹국은 한·일 그리고 중공이다

    다음은 「데탕트」의 그늘 속에서 군사력 경쟁을 벌이고있는 미·소의 세계 전략에 관한 일본국제 문제 전문가「오오무라」씨(대촌해산)의 글을 요약 한 것이다. 그는 미국이 극동지역에서

    중앙일보

    1977.04.12 00:00

  • "한국군전력 자라는 만큼만 주한미지상군 줄여갈 전망"

    「카터」 미대통령의 주한미지상군 철수 발표는 미국사람들에게도 예상보다 빠르다는 인상이다. 그것이 「카터」 세계정책의 한갈래인지 선거공약 때문인지에 관해 일치된 의견은 아직 없다.

    중앙일보

    1977.03.30 00:00

  •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자|이맹기

    우리 나라와 자유우방인 미국 두 나라만큼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경우도 결코 흔하지 않다. 『국제사회에 있어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하지만 한미 관

    중앙일보

    1977.03.21 00:00

  • 미국의「일방적」인 철군계획

    금년 상반기 중 있으리라는 한미 외상회담을 깃점으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 계획과 관련된 양측간의「공식협의」가 본격화 할 것 같다. 미국의 입장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이 기회를

    중앙일보

    1977.03.14 00:00

  • (2)「카터」의「스케줄」|김영희

    「카터」미 대통령의 표현 하나만 가지고는 주한 미군을 지금부터 4년 내지 5년 안에 철수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어떤 시기에 철수가 시작되고부터 4∼5년이 걸리겠냐는 것인지

    중앙일보

    1977.03.14 00:00

  • 한국군 전력증강에 35억불 차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리처드·홀브루크」미국무성「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올해부터 81년까지 계속되는 전력증강 5개년 계획을 한국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 총 규모는 50억

    중앙일보

    1977.03.11 00:00

  • 무상군원의 종료

    올해를 고비로 미국의 대한 무상군원은 종결되고, 명실공히 우리의 자주국방 노력이 방위력 증강의 주축을 이루어 나가게 되었다. 이것은 한·미 군사협력이라는 좁은 차원을 떠나서, 80

    중앙일보

    1977.01.12 00:00

  • 동등입장서 안보협조 다짐|북괴위협상존 완전한 일치

    「호놀룰루」에서 이틀동안 열린 제9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인지사태에 따라 긴장이 가장 고조됐던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자주적인 태세와 미국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 예년과 같

    중앙일보

    1976.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