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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지수-분석]② '워드 효과' 로 그나마 2점대 턱걸이
미주중앙한인들의 '풋볼 지수'는 예상보다 훨씬 낮았다. 중앙일보가 자체 개발한 '풋볼 지수'와 관련 한인 성인 남녀 26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평균은 10점 만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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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혼혈 여기자 골수기증으로 라틴계 주방장 살렸다
인연의 확률은 짐작 조차 어렵다. 더우기 그 교차점이 삶과 죽음의 경계였다면, 삶은 곧 드라마가 된다. 그 셀수 없는 확률속에서 생명을 주고 받은 한인 혼혈 여성과 라틴계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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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정은 첫 트리플 더블 … 삼성생명 17승째 外
◆박정은 첫 트리플 더블 … 삼성생명 17승째 삼성생명이 12일 경남 사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에서 생애 첫 트리플 더블(19점·10리바운드·10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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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의 강철군단 ‘어게인 2006’
하인스 워드 지상 최대의 격전으로 불리는 미국 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가 4일(한국시간) 시작됐다. 이날 아메리칸 콘퍼런스(AFC)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샌디에이고 차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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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NFL 워드 시즌 7호 터치다운 … 팀은 져
미국 프로풋볼(NFL)의 한국계 혼혈 선수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가 22일(한국시간) 열린 테네시 타이탄스와 정규리그 원정경기 3쿼터에 터치다운(시즌 7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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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드, 시즌 6호 터치다운
미국 프로풋볼(NFL)의 한국계 혼혈스타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가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쿼터 종료 5분4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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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⑧ 상무장관 내정 리처드슨 주지사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던 올 3월. 빌 리처드슨(61·사진) 뉴멕시코 주지사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측으로부터 “은 30냥을 받고 예수를 유대인에게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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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⑧ 상무장관 내정 리처드슨 주지사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던 올 3월. 빌 리처드슨(61·사진) 뉴멕시코 주지사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측으로부터 “은 30냥을 받고 예수를 유대인에게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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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피는 한국인, 그의 꿈은 태극마크
“엄마 그게 아니라니까요.” 토니 애킨스는 1m80cm로 그리 크지 않지만 덩크슛을 할 정도로 탄력이 뛰어나다. [김경빈 기자]어려운 단어는 못 알아들을 때도 있지만 툭툭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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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여전사 블러드굿 “‘태극기 휘날리며’의 원빈 좋아”
“모델뿐 아니라 가수·댄서도 했었어요. 특히 댄서 경험 덕분에 액션 연기가 편해요. 스턴트를 대부분 직접 소화했죠.” 할리우드의 한국계 배우 문 블러드굿(33·사진)이 부산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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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인스 워드, NFL 개막전 터치다운
미국 프로풋볼(NFL)의 한국계 혼혈선수 하인스 워드(32·피츠버그 스틸러스)가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하인스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텍사스와의 정규 시즌 홈 개막경기에서 터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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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로 혼혈인 마음 그립니다”
마이어홀츠가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래피티 작업을 하는 포즈를 취했다. 지난주 일요일 오후, 서울 홍익대 인근 대안문화공간인 상상마당의 한쪽 벽면은 거대한 그래피티(graff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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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수퍼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 “한국 아기 입양하고 싶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 패션쇼 무대에 선 샤넬 이만 로빈슨. [페라가모 제공] 한국계인 톱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19)이 7월말 한국을 방문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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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계 랍비 ‘개혁 유대교 운동’ 이끈다
“넌 유대인처럼 생기지 않았네.” 한국인의 피가 절반 섞인 안젤라 워닉 북덜(36·사진)은 왜 자신이 유대인인지 설명해야 할 때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대인의 얼굴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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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워드, 이명박 취임식 참석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로스앤젤레스 갤럭시·사진左)과 미국의 수퍼보울 영웅 하인스 워드(32·피츠버그 스틸러스·右)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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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책읽기] 일본계 미국인은 왜 일본을 싫어할까
야스이 겐이치1960년 군마현 출생. 도호쿠(東北)대사회학과 졸업 후, 방송국 기자로 입사. 정치부 기자를 거쳐 2000년∼2004년 NHK 로스앤젤레스 특파원을 역임. 현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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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국인 공무원 임용 폭 확대해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외국인도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미국인인 윌리엄 라이벡 홍콩 금융감독국 부총재를 부원장급으로 영입하고도 ‘특별고문’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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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월 14일
◆저니맨(캐치온 오전 10시)=한국계 혼혈여배우 ‘문 블로드 굿’ 주연의 13부작 SF드라마. 가족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신문사 기자인 댄은 어느 날 과거로 돌아가는 믿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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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약속' 지킨 하인스 워드
"한국에 직접 가고 싶었는데 시즌 중이라 자리를 비울 수 없어 아쉽습니다. 나의 기금은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 경기가 없을 때는 한국에서 다양한 모금 활동을 하겠습니다.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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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복잡한 정체성이 오히려 도전 기회"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2006년 미국 영화연구소가 뽑은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샤론 역의 그레이스 박이 출연한 장면들.사춘기에는 정체성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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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서도 '텔미' 신드롬?
연령과 직업군을 초월해 전국민을 중독시킨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댄스’가 벨기에까지 진출했다. 한 벨기에 여성이 직접 찍어 올린 텔미댄스 동영상은 유튜브를 시작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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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가 탔던 차” 손님이 먼저 알아봐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방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左). 볼보는 지난해 교황 베네틱토 16세가 탈 의전차량으로, 방탄유리를 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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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자선펀드 만든다
미국 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1·사진)가 미국의 한 자선재단 안에 자선펀드를 설립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벌인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를 비롯한 미 언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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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혼혈의 축복’ 노래할 수 있어요”
한국계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톱 10에 오른 에이머리. 얼마 전 한국인 어머니와 함께 방한해 예쁜 한복 맵시를 자랑했다. 그는 “흑인 미군 아버지를 둔 혼혈로 어릴 적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