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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창동씨(변호사)별세 外
▶신창동씨(변호사)별세, 박양덕씨(가정법률상담소 이사)남편상, 신의철(가톨릭대 의대 교수)·용철씨(SBS 아나운서팀 차장)부친상, 조용현(가톨릭대 의대 교수)·권오곤(유고국제형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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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재앙, 데이트 폭력
한껏 아껴주고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이 아까울 연인 사이가 폭력으로 얼룩지는 상황이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을 장식하는 데이트 폭력 사건을 바라보는 마음은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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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서로 안 다치고 부부싸움 '잘' 하는 법
부부싸움 한번 안하는 집이 있을까. 신혼 시절 깨소금 냄새까지 솔솔 풍기던 사랑싸움이 5년, 10년 지나면서 서로 잡아먹기라도 할 듯 부닥치는 '장미의 전쟁'이 되기도 한다.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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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아이들] 5. 도움말 주신 분
◇단체=▶성지고 김한태 교장▶참교육학부모회 박경양 회장▶서울아동복지센터 이정희 소장▶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신당복지관 한은경.조상윤씨▶송죽원 박하숙 국장, 김아롱씨▶밤골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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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세기 여성인물] 여성운동가 故 이태영 박사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는 이희호 여사를 비롯, 강원룡 크리스챤아카데미 이사장.정의숙 이화학당 이사장.윤후정 전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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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노년시대] 2. 제2의 신혼기
"아내가 저하고는 아예 상대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처음에는 입을 다물고 집에 있더니 이제는 아예 아들네를 전전합니다. 첫 아들네 있다기에 찾아가면 둘째 아들네로 옮기고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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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자씨, 소롭티미스트 '여성지위 향상상' 수상
김송자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이 국제 여성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의 한국협회가 주는 '여성지위 향상상' 을 수상했다. 한도정 한국협회 전총재는 '탁월한 여성상' ,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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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내달 특례법 시행…누구든 신고할수 있어
다음달부터 가정폭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아니라 제3자라도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또 상담이나 직무를 통해 가정폭력 범죄를 알게 된 상담소 대표나 아동교육 담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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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다모작 시대]3.가족은 굴레인가…원군인가
중견기업인 L건설 관리부장으로 지난해말 퇴직한 박모 (48.서울강서구염창동) 씨는 생활비조로 은행에 넣어둔 퇴직금 8천만원으로 우동체인점을 시작하려다 가족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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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처가 유산 수천억 사위가 상속받을듯
사위의 처가 재산상속은 어떤 경우에 가능할까. 이번 대한항공 참사로 수천억원대 거부 (巨富) 로 알려진 장인과 장모, 장인의 외동딸인 부인을 잃은 金모 (35) 씨에 대한 상속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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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동성동본 禁婚 위헌 결정 파장 - 여성단체 환영 儒林선 반발
헌법재판소가 16일 동성동본 금혼 규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자 여성단체와 시민등은 대체적으로 환영한 반면 유림과 성균관등에선 '미풍양속을 해치는 결정' 이라며 성명을 내는등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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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 훈.포장 수상자
'제34회 법의 날'기념식이 1일 오전 서울서초동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려 李宅珪변호사등 13명이 훈.포장을 받는등 모두 44명이 포상을 받았다. ◇국민훈장^무궁화장 이택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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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에서 부부로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중년.숨가쁘게 지나온 청춘을 매듭짓고 서서히 노년이란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하지만 집 안팎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변화들에 당황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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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死別로 독신 여성 248만명
핵가족화와 함께 이혼 또는 배우자와의 사별로 홀로 살아가는 여성이 늘고 있다. 통계청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95년중 15세이상 여성인구 1천7백27만9천명 가운데 이혼 혹은 사별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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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男兒선호 언제까지
우리나라엔 남부끄러운 「세계 1위」가 몇몇 있다.그중 대표적인 것이 남자 어린이의 출생률이 여자 어린이의 출생률보다 현저히 높은 성비(性比)불균형 문제.94년 현재 국내 출생성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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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근절 위한 여성단체長 간담회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19일 낮12시 60여개 여성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여의도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열렸다.金長淑 정무제2장관은 『올바른 성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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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에도 남다른 정성과 책임감 필요
이혼을 더이상 팔자 사나운 일부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게 된 우리의 현실에서 재혼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는건 극히 자연스런 일이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김흥한)가 21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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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권,봉천1동 주민 여론조사
박호권(朴鎬權)관악구의원은 도로가 좁아 불편을 겪고 있는 봉천1동711,658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를 넓히는 방안에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인식(金仁植)강동교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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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하면 이겨야 한다" 양정자씨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중병」에 걸린 부부들이 찾아오는 곳이다.병원 중환자실이라고나 할까.참다참다 못참은 아내.남편들이 매일 문을 두드린다. 이곳 부소장 양정자(梁貞子.51)씨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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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界인사 초청 "무소의 뿔처럼..."시사회
…7일 개봉되는 페미니즘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여성계인사 초청 특별시사회」가 4일 오후7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여성학자 吳淑姬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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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강좌 내달 3일부터-한국여성사회교육원
한국여성사회교육원이 주최하는 제6회 여성학 강좌가 4월3일부터 4주간(매주 월.화요일 오후7~9시)대우재단빌딩 11층 강연실에서 열린다.가족문제.한국남성의 심리 등에 관해 차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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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父親살해-황금만능이 낳은 비극
◇장병림(張丙琳.77)서울대심리학과 명예교수=박한상군과 이번金교수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청장년기를 미국에서 생활하며 돈이나 물질에 대해 잘못된 시각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물론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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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본 禁婚폐지 法개정 목소리 높다
20일 봄 임시국회 개원과 함께 이번 회기엔 반드시 동성동본불혼조항이 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기존 여성계를 중심으로 제기돼오던 이 법개정운동은 최근 정치권과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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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 粱貞子 부소장
변호사 1명당 인구수는 한국이 1만8천30명,미국이 9백14명.법에 의한 구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법률서비스수준은 까마득히 부족하기만 하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