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케인 4골 합작…6만4천 상암 관중 신났다
팀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연합뉴스] 한여름 밤의 유쾌한 축제였다. 줄기차게 쏟아붓던 장대비도 경기 시작 후 차츰
-
NBA 커리, 커리어 하이 '62점' 폭발
NBA 골든스테이트 커리가 4일 포틀랜드전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커리는 이날 한경기 개인 최다인 62점을 몰아쳤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
건강한 오세근 VS 연봉킹 김종규, 토종 빅맨 대결
건강하게 돌아온 오세근(오른쪽)은 올 시즌 초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다. [사진 KBL] ‘건강한’ 오세근(32·안양 KGC인삼공사)과 ‘연봉킹’ 김종규(28·원
-
'아버지 허재' 대를 이어, 농구월드컵 1승 거둔 허훈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허재(왼쪽)와 농구 월드컵에 출전한 그의 차남 허훈. 박린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54)의 차남 허훈(24·부산 KT)이 아버지 대를 이어
-
'본머스 킬러' 손흥민, 토트넘에 챔스 출전권 안길까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27일 본머스를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본머스 킬러’ 손흥민(27)이 토트넘에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
'본머스 킬러' 손흥민, 토트넘에 챔스 출전권 안길까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27일 본머스를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본머스 킬러’ 손흥민(27)이 토트넘에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
-
돌아온 ‘코트의 요정’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가드 신지현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십자인대 파열로 2년을 통째로 쉰 신지현은 올 시즌 평균 득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부
-
獨 뮌헨 우승, 英 맨시티 다음기회, 스페인 바르샤 진군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7일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사진 뮌헨 트위터] 올 시즌 유럽프로축구 3대리그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독일은 우승팀이 확정됐고,
-
이번엔 두산, 최주환 만루포로 뒤집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딛고 2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홈런 4방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4-6으로 뒤진 6회 말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최주환이 2차전 데일리 M
-
김연경 42득점,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 갈아치워
김연경 42득점 [사진 일간스포츠] 김연경(26ㆍ페네르바체)이 한경기에서 42득점을 올려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연경의 이날 활약으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세계 6위 러시아
-
[프로야구] 20-2 … ‘2위 롯데’ 화끈하게 마무리했다
롯데선수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뒤 홈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20-2로
-
여자 배구 매서운 손 맛 대결
'최고 여자 공격수는 나다.' 여자 배구 최고의 거포 자리를 놓고 '여자 이경수' 김민지(20·GS칼텍스)와 '겁 없는 10대'김연경(17·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맞붙는다. 두
-
프로농구, 장난하나?
프로농구 2003~2004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7일 한게임 최다 득점.최다 3점슛.최다 블록슛 등 무려 9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KTF와 SBS 간 8, 9위 경쟁을 제외하고는
-
고교 코트 S.S 무적시대
삼일상고와 삼천포여고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3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결승에서 삼일상고는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
아이버슨 55점 '대폭발'
미 프로농구(NBA)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앨런 아이버슨이 21일(한국시간) 홈코트인 퍼스트 유니언센터에서 벌어진 뉴올리언스 호니츠와의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55득점을 쏟아부었다
-
신들린 앨런 휴스턴 53점 '맹폭'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앨런 휴스턴(사진)이 17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3득점했다. 닉스는 휴스턴의 대량 득점으로 섀킬 오닐이 부상으로 빠진 레
-
코비 51점 원맨쇼… 레이커스 7연승 이끌어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13일(한국시간) 덴버 펩시센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한경기 개인 최다인 51득점으로 팀에 1백13
-
폐막 전야 … 타이틀 경쟁 뜨겁다
이제 하루 남았다. 6개월여를 달려온 2002년 프로야구가 20일 광주 삼성-기아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의 막을 내린다. 그러나 개인 타이틀 수상자의 윤곽은 시즌 마지막 순간까지 안
-
오리온스 빛낸 '검은 별'힉스
7일 낮 12시, 동양 오리온스와 SK 나이츠의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1차전이 벌어진 대구체육관 앞에는 입장권을 구하려는 농구팬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좌석표는 오
-
이버츠 한경기 최다 58득점
프로농구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에릭 이버츠(사진)가 한 경기 최고득점 기록을 경신하며 플레이오프 탈락의 설움을 털어버렸다. 전날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푸르미는 10일 대구에서
-
[NBA] 밀워키, 조던의 워싱턴 5연승 저지
밀워키 빅스가 마이클 조던이 이끌고 있는 워싱턴 위저즈의 5연승을 막았다. 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01-200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팀 토머스(2
-
[NBA] 달아오르는 트레이드 시장
오는 2월 22일(이하 한국시간)은 NBA 각 구단들의 트레이드 마감시한이다. 또한 며칠 남지 않은 1월 11일. 이날을 기점으로 계약을 맺는 선수들은 정규 시즌 종료 때까지 구단
-
[배구슈퍼리그] 흥국생명, LG정유에 '반란'
흥국생명이 LG정유를 꺾는 '꼴찌의 반란'을 일으켰다. 흥국생명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현대카드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김향란(10블로킹.6공격득
-
[배구슈퍼리그] 흥국의 `예고된' 돌풍
흥국생명의 `준비된' 돌풍이 마침내 코트를 강타했다. 흥국생명은 24일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여자부 2차전에서 3년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거함' LG정유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