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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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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오폭·가축폐사 … 반세기를 시달렸는데”
21일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백석리의 남한강 줄기에 있는 공군사격장 주변에서 한강 살리기 사업 골재 준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주군은 주민 피해가 크다며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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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사업에 석면 섞인 돌 사용”
14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 한강 살리기 8공구(충주 2지구)에 석면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석재가 쌓여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 2지구에 제천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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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임시 물막이 이달 말까지 철거
올해 장마가 지난해보다 다소 일찍 시작되는 것으로 예보되면서 4대 강 사업을 주관하는 국토해양부의 움직임도 덩달아 빨라졌다. 국토부는 장마철 강물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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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강물보다 성난 민심부터 돌려라
“경제가 어려운데 4대 강 사업을 왜 단기간에 밀어붙이는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이다. 여당의 패배 원인은 4대 강>북풍>세종시 순(順)이다. 지방권력을 거머쥔 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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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⑪ 한강하구 중립지역
한강하구 중립지역 남북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MDL·Military Demarcation Line) 표지물은 임진강의 최하류인 파주시 장단면 정동리에 1번이 세워져 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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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자녀 생태교육 어떻게할까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12)는 세계적인 환경 영웅입니다. 열 살 때 직접 그려 인터넷에 올린 환경과학 판타지 동화 『고그린맨(친환경맨)』으로 두 달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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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로가 운하 되면 일자리 5배로 늘어
정부는 경인운하 개통을 위해 추가로 뚫어야 하는 3.8km 수로 구간의 땅을 이미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경인운하 건설로 굴포천 방수로 때의 5배인 2만5000여명의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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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로가 운하 되면 일자리 5배로 늘어
6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전호리 일대. 경인운하 출발지인 김포터미널이 들어설 곳이다. 한강 쪽으로 오른편은 행주산성 방향으로 이어지는 행주대교, 왼편은 외곽순환도로가 관통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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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통일부 업무보고]
'새로운 남북관계로의 전환' 통해 '안정적, 생산적, 호혜적 남북관계' 추진 - 2009년 통일부 업무보고 - □ 통일부는 12.31(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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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대책 시·도 반응] 4대 강 정비는 환영
지역발전종합대책의 하나로 정부가 4대강 정비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키로 하자 이들 강이 지나는 지자체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낙동강 본류인 경남 창녕군 낙동강교 아래 하천의 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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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4대 강 정비는 한국판 뉴딜”
박재완(사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10일 “4대 강 정비사업은 한국판 뉴딜정책”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4대 강 정비사업은 네 가지 효과가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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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창고 많은 평지 해제 1순위 될 듯
서울,경기 경계 지역의 그린벨트. 1970년대 중반 경기도 화성 수리산 기슭에 천주교 측이 수녀들을 위한 수영장을 마련했다. 화성군청은 76년 12월 그곳 일대가 그린벨트로 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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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대운하 여론부담’도 민간에 넘기기?
대통령직 인수위가 대운하 건설의 열쇠를 민간으로 넘겼다. 이명박 당선인이 “경부 운하를 100% 민자로 건설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18일 “호남·충청 운하도 민자로 건설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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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아질 것"주민들 부푼 꿈
운하 건설이 유력시되는 경북 문경시 조령천. 겨울철이라 수량이 부족하다. 최정동 기자 이르면 이번 주중 경기도 여주읍사무소에서는 새해 첫 이장회의가 열린다. 여기선 한반도 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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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훼손 불 보듯""낙동강 수질은 개선"
1.지난해 3월 독일 라인강에서 발생한 바지선 사고 모습. 상당수의 전문가와 환경단체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며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민간환경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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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뱃길 되살려 수질 개선한다는데… 호남·충청 운하는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는 경부운하뿐 아니라 영산강ㆍ금강에 바지선을 띄우는 호남ㆍ충청운하도 포함된다. 경부운하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 속에 묻혀 있지만 호남ㆍ충청운하도 경부운하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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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상수원을 더 상류로 옮길 때다
한국은 연간 강수량의 70%가 여름에 내리므로 상습적으로 홍수 피해를 본다. 연평균 사망·실종 120명, 피해액 2조원, 복구비 3조원에 이르며 건설교통부는 ‘낙동강 치수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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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행에 관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2007년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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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부 '사인'만 … 실행은 '차기'로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총리회담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가는 김영일 내각총리 일행을 위한 환송 오찬을 마련했다. 노 대통령과 김 북한 총리(左), 한덕수 총리(右)가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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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허한 남북 총리회담 합의
남북 총리회담에서 양측은 49개 항의 합의를 일궈냈다. ‘10·4’ 남북 정상회담 합의의 구체적 이행 계획에 견해를 같이한 것이다. 제대로 실행된다면 남북 관계를 비약적으로 개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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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동영이 꿈꾸는 ‘40대 김 부장’의 3년 뒤 삶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정책이다. 각각 ‘성공’과 ‘행복’을 구호로 내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다는 걸까. 이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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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동영이 꿈꾸는 ‘40대 김 부장’의 3년 뒤 삶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정책이다. 각각 ‘성공’과 ‘행복’을 구호로 내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다는 걸까. 이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