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내로 하상 정리 끝내도록"
서울시는 14일 한강 골재 채취업자들에게 연말까지 하상 정리를 마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연말쯤 구청과 합동으로 이들이 하상 정리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 점검키로 했다.
-
커브길 구조에 결함|매일 교통 사고 발생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맨션·아파트」앞 영동교와 제3한강교를 연결하는 강남 2로 (4차선)가 도로 구조상의 결함으로 잦은 사고를 빚고 있다. 제3한강교 방향으로 한강을 오른쪽에 두
-
잠수교 첫 승개
한강잠수교의 승개 교가 개통1백2일만에 처음으로 올려졌다. 서울시는 잠수교 상류에 있던 2백t급 골재채취선(너비 6·8m 길이 22·5m)을 잠수교하류로 옮기려는 한불산업 사(대표
-
골재값 배로 껑충|서읗
서울시가 한강의 골재채취를 금지시키자 서울시중 골재값이 배정도 뛰어 심각한 골재난에 부딪치고 있다. 26일「시멘트」가공업계에 따르면 20일 서울시가 한강 어린이 익사사고를 막기위해
-
한강 골재 채취 금지|업자들이 웅덩이 정리할 때까지
한강의 자갈 및 모래 채취 행위가 20일부터 당분간 전면 금지됐다. 서울시는 20일 하오 22개 한강 골재채취업자회의를 소집,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들의 웅덩이 익사사고
-
성수대교 내년착공
강남과 여의도 잇는 여의대교도 서울시는 강남북의 교통소통을 위해 악수대교와 여의대교를 내년에 건실할 계획이다. 22일 시건설당국은 74년부터 시공중인 천호대교와 반포대교가 7월에
-
제2한강교∼제3한강교|모래·자갈채취 금지
서울시는 20일 건설부의 승인을 받아 제2한강교와 제3한강교사이의 모래·자갈채취를 금지토록했다. 이같은 조치는 이구역의 고수부지(고수부지) 조성에 모래·자갈이 많이 소요되는데다가
-
한강이북, 신규택지조성 불허
서울시는 5일 금년부터 79년까지 5년동안 한강이북지구의 논·밭·임야 등 모든 토지에 대해 택지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개간·벌채·토지형질변경 등 지목섭갱을 일체 허가치 않기로 했다.
-
제2∼제3한강교 모래·자갈 채취|내년부터 허가 않기로
서울시는 17일 한강모래·자갈 재취억제 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제2한강교와 제3한강교 사이의 한강에서 골재를 채취하는 것을 금지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채취허가조건을 강화키로 했다.
-
한강의 모래·자갈 7년간 바닥난다
한강의 모래와 자갈이 거의 바닥났다. 20일 서울시조사로는 현재 한강의 모래·자갈매장량은 2천5백만「루베」(1입방m)로 연간소요량 3백60만「루베」를 계속 채취할 경우 7년도 못
-
불우한 이웃 돕게 연탄 5만장기탁
영동출장소 행정자문위원 임승욱씨(3한강건설골재회사대표)는 18일 하오 사재 1백여만원으로 연탄5만장을 구입, 불우한 이웃을 도와달라고 서울시에 맡겼다. 서울시는 임씨가 맡긴 연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