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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서 만난 신지애 “골프에만 묻혀 살기 싫어요, 10년만 더 칠래요”
[중앙포토]“골프밖에 모르고 살기는 싫다. 앞으로 갤러리를 운영하고 싶고, 조만간 동생과 함께 카페도 하나 열기로 했다.” ‘골프 지존’이라는 별명답게 골프만 생각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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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우승 상금 모아 부모님께 집 사드리고 싶다”
이보미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고 있다. 이보미는 연장에서 US여자오픈 우승자이자 1988년생 동갑내기인 박인비를 꺾고 KLPGA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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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미녀들, 무섭다! 그녀들 “드라이버 안고 잔 적도 있죠”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 투어에 미녀들이 뜬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서희경(23·하이트)이 대표적이다. 새내기 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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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7연승 신한은행, 2위와 6.5경기 차 벌려 外
◆7연승 신한은행, 2위와 6.5경기 차 벌려 안산 신한은행이 11일 경남 사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중립 경기에서 부천 신세계를 81-62로 대파하고 7연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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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즈 VS 30대 노련미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예 여자 프로골퍼 26명이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을 벌인다. 숙명의 라이벌전 무대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핀크스CC(파72·6374야드)에서 열리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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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주 6라운드연속 선두 서희경 또 챔피언 재킷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KLPGA 제공] 챔피언 재킷의 효력이 2주 연속 이어진 걸까. 서희경(22·하이트)이 7일 충북 청원의 실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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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서 쿠바 꺾고 결승에 外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서 쿠바 꺾고 결승에 한국이 3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4강에서 아마야구 최강 쿠바를 6-1로 눌렀다. 한국은 호주-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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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여왕’ 고가, 일본의 연인으로
‘무릎 여왕’이 일본 골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m67㎝, 60kg의 늘씬한 체구와 부드러우면서 화사한 미소를 가진 여자 프로골퍼 고가 미호(26·사진)다. 고가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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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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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서른 살 … 골프·사랑 두 토끼 잡을래요”
이달 초 열린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에서 ‘메이저 퀸’ 박지은(나이키골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렉서스컵(아시아-인터내셔널 여자골프대항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박세리·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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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오늘 후쿠오카서 티샷
제8회 교라쿠컵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이 1일과 2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 골프장(파72·6501야드)에서 열린다. 199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은 5승2패(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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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옆 경사 퍼팅
이번 주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에 출전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주장을 맡았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군요. 올해도 꼭 승리를 거두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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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外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변연하(삼성생명)가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14일 뽑혔다. 평균 22.4득점, 가로채기 3.4개를 기록한 변연하는 총 투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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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샷'이 일본 울렸네
한국의 젊은 피는 역시 강했다. 김미현(29.KTF)이 주장을 맡아 선수 전원이 30세 이하로 세대교체를 단행한 한국여자프로골프 선발팀은 3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 골프장(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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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4연승 가요" 오늘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제7회 한.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번에는 교라쿠컵)이 2, 3일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번에 완전히 세대교체를 끝냈다. 최고참이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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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한·일 여자골프전 홍진주 대신에 이지영 발탁
2006년 한국 여자골프는 '진주' 대신 '대포'를 택했다. 이지영(하이마트.사진)이 12월 2일 일본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한.일 여자골프대항전에 와일드카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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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4일 티오프
"일본 선수들이 '올해는 꼭 이기겠다'며 벼르고 있네요. 하지만 우리도 많이 갈고 닦았어요. 꼭 이기고 돌아갈게요." 올해 다섯번째인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4,5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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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일 골프 대항전 4일 티샷
오는 4,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 버치힐골프장에서 열리는 '용평 버치힐컵 제1회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 대항전'을 앞두고 2일 양국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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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골프잔치', 한·일 프로 대항전 등 줄이어
9월이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다. 한여름 뜸했던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남자 골프는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과 한국 오픈에 이어 한국 프로골프선수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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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남자프로골프 대항전 명단 확정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조직위원회는 29일 출전 선수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9월 4, 5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양팀에서 10명씩 출전해 싱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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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이미나 대상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상식
박세리(25)와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룸에서 열린 2002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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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HAN CUP]女골프 드림팀 "日쯤이야"
박세리(25)·김미현(25·KTF)·박지은(23)·한희원(24·휠라코리아)·장정(22) 등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한국 여자프로골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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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김·박 트리오 "일본은 없다"
"한국이 2회 연속 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물러설 수 없다."(김미현) "독감 때문에 상태가 썩 좋지는 않지만 필드에서 쓰러진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박세리)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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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드림팀 "日 잡는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드림팀이 일본과의 한판 승부를 위해 3일 일본으로 떠났다.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의 한나골프장(파72·5천7백48m)에서 열리는 마루한컵 2002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