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동자등 15명 구속 7명 수배

    서울 진로구 견지동 불교회관난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5일 주모자 김대심(34·본명 김병학·서울성북구정릉3동646) 김병옥씨(29·서울강남구삼성동94의26)등 15명을 폭력행위등

    중앙일보

    1975.12.25 00:00

  • 수배 중 전 법대생 이상덕 군 잡혀

    경찰은 8일 교련 반대「데모」와 공명선거촉구「데모」를 주동하고 신민당사 난입 사건의 주동 혐의를 받아 수배 중이던 전 서울법대 행정과3년 이상덕 군을 시내 모처에서 검거, 관계 수

    중앙일보

    1972.02.08 00:00

  • 1971년 주요사건 일지

    71년은 국내·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 안보문제가 크게 「클로스 업」되었다.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국회예결위 질문 답변요지

    ▲김재춘 의원(무) 질문=학원 정상화를 위한 대통령의 특명은 시기적으로 적절하고 만부득이한 처사지만 학생들을 포로 취급하듯 한데 대해서는 국방장관이 국민 앞에 사과해야 마땅하다.

    중앙일보

    1971.10.26 00:00

  • 제적 학생 구제용의 없나

    국회는 25일 김종필 국무총리, 유재흥 국방, 민관식 문교 장관 등을 출석시켜 위수령 발동 등 학원 사태에 대한 이틀째 질문을 계속했다. 질문에서 이정석(공화) 의원은 『이번 사태

    중앙일보

    1971.10.25 00:00

  • 학원사태·의원조사 추궁

    국회는 23일 본회의에 김종필 총리·김현옥 내무·신직수 법무·유재흥 국방·민관식 문교장관을 출석시켜 위수령 발동·대학 휴업령 등 학원사태에 관한 대 정부질문을 시작했다. 첫 질의에

    중앙일보

    1971.10.23 00:00

  • 위수령 해제 촉구

    김홍일 신민당 대표위원은 16일『현 사태는 위수령과 휴업 영까지 발동시켜 군을 학원 내에 주둔시켜야 할 정도의 비상사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정부의 위수령해제와 구속학생 석방을 요

    중앙일보

    1971.10.16 00:00

  • 경희대생도

    경희대생 4백여 명은 15일 상오 11시 교정에 있는 교시 탑에서 모여 군 학원난입사태와 부정부패에 관한 성토대회를 벌인 다음 상오 11시20분쯤 교문을 나서 1.5km쯤 떨어진

    중앙일보

    1971.10.15 00:00

  • 외대 생들 데모 2백여 명 연행

    외대 생 5백여 명은 15일 상오 11시쯤 교정에서 군인학원난입과 부정부패에 관한 성토대회를 열고 11시20분쯤 교문을 나서 학교에서 1백m 되는 차도에까지 진출,「데모」를 벌이다

    중앙일보

    1971.10.15 00:00

  • 성대·동 대·외대·학대 4개 대 데모

    ▲성균관대학교 학생 1천여 명은 14일 상오 10시 40분쯤 부정부패일소 성토 끝에 교문을 나와 데모, 2백m쯤 진출하여 경찰과 투석전을 벌였다. 성대총학생회는 이날 수업을 전폐하

    중앙일보

    1971.10.14 00:00

  • 연대 등교 거부

    연세대대학원생과 동 대학부설 연합신문대학 대학원생 40여 명은 14일 상오 11시 학교 「언더우드」동상 앞에 모여 무장군인 학원난입사건에 성토대회를 갖고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대

    중앙일보

    1971.10.14 00:00

  • 군 난입 규탄 등|결의사항 발표

    전국 14개 대학교 총 학생회장들은 13일 상오10시30분 서울대 문리대 4·19탑 앞에 모여 현 시국에 대한 결의사항을 밝혔다. 서울대·고대·연대·성대·서강대·우석대·건국대·동국

    중앙일보

    1971.10.13 00:00

  • 시한부 등교거부

    대학가는 13일에도 고대가 총학생회 결의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를 안 했고 연세대가 14일부터 16일까지 등교를 않기로 결의했으며 서울대·연세대·한국신대 등이 「데모」를 했다. 연세

    중앙일보

    1971.10.13 00:00

  • 연행학생 석방요구

    ▲고대학생 7백 여명은 13일 상오11시10분쯤 군인의 학원 난입을 규탄하고 연행학생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교문을 나서 「데모」를 벌였다. 학생들은 두 번이나 교문을 뛰쳐나가 도로에

    중앙일보

    1971.10.12 00:00

  • 서울대·고대·연대·성대

    서울대 문리대·법대·사대·상대·공대·교양과정부 등 6개 단과대학과 고대·연대·성균관대 등 서울시내에서 모두 4개 대학교의 학생 3천7백 여명이 12일 상오부터 부정부패일소를 주장하

    중앙일보

    1971.10.12 00:00

  • 여학생 3백명도

    ▲여학생 3백여명을 포함한 연세대학생 1천5백 명은 12일 상오9시30분 학교 노천 강당에서 이틀째 무장군인 학원 난입사건 규탄대회를 가진 뒤 『대학자유 수호』라고 쓴 「리번」을

    중앙일보

    1971.10.12 00:00

  • 국회 교착 타개 가능성

    국회는 의원조사 사건에 대한 특조위 구성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조정되지 않아 12일 본 회의도 유회, 나흘째 공전했다. 여야 총무단은 이 문제의 절충안으로 ①추경예산안의 예결

    중앙일보

    1971.10.12 00:00

  • 난입 재발시엔 고대인 궐기

    교대 교우회 이사장 김덕은씨는 11일 하오 총장·교직원 및 대학생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무장군인의 학원 난입 사태를 묵과 할 수 없는 석탑(고대를 상징) 존립의 위기로 간주

    중앙일보

    1971.10.11 00:00

  • 2천 고대생 데모

    ▲고려대학교 학생 2천여명은 11일 상오 11시쯤 군인의 학원난입 사건에 항의, 『국방장관은 공개사과하고 사임하라』는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교문을 나왔다가 최루탄을 쏘는 경찰에

    중앙일보

    1971.10.11 00:00

  • 역광선

    황금의 연휴 주말. 서울 사람 교외로, 시골 사람 창경원으로 바꿔서 살아보기로 해보지. 인기 없는 체전. 입장식과 개회식만 구경하면 되지. 감사·사찰·조사의 대역풍. 청소가 될지,

    중앙일보

    1971.10.11 00:00

  • 유 국방 고대에 사과문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11일 상오 문교부를 통해 수도경비사 군인의 학원난입 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관련자를 의법조치 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고대 김상협 총장에게 보내왔다.

    중앙일보

    1971.10.11 00:00

  • 5개대 학생회|공동 선언문도

    고대·서강대·서울대·성대·연세대 등 5개 대학교 총학생회는 11일 상오 공동선언문을 내고 ①정부당국은 무장군인 학원난입의 전 책임을 지라. ②부정축재자 명단을 공개하고 처단하라는

    중앙일보

    1971.10.11 00:00

  • 대학생과 군인

    육군 당국은 지난 5일 새벽에 일어났던 현역군인들의 고려대학교 난입사건에 관련하여 수도경비사 예하 제5헌병대대의 최동수 소령 외 22명(장교 16명·사병 6명)의 장병들을 영내에

    중앙일보

    1971.10.11 00:00

  • 학원 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촉구

    민주수호국민협의회(대표위원 김재준·이병린)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그 근저에서부터 파괴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속출, 행정부는 진상을 규명하여 발표하고 의

    중앙일보

    1971.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