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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배우고 문화도 체험하는 일석이조 해외캠프
여름 방학이 앞으로 2개월여 남은 요즘, 자녀들의 알찬 방학을 위해서 내 아이에게 알맞는 영어 캠프 프로그램 찾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유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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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입학사정
2012학년도 중앙대 입학사정관제는 다빈치형 인재전형(300명)과 기회균등전형(정원외 포함 521명)에서 모두 821명을 선발한다. 중앙대의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은 다빈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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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같은 건 대중 공감대 확보해야…그래서 첫날 새벽 방송국 장악했지”
13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을 찾은 김종필 전 총리. 외손자며느리 품에 안긴 증손자를 대견한 듯 가리키고 있다. 50년 전 5·16이 일어나던 그날 새벽에도 그는 방송국이 있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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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토익·학점·자격증보다 중요한 건 꿈을 찾는 일
꿈이 없는 요즘 청년들 나사렛대 취업지원팀전방연 상담사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청년들은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좋은 직장을 갖고 싶다”고 대답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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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결심한 김지영 양, 기숙학원을 선택하다
얼마 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해 고민하던 김지영양은 반수를 결심하고 수험준비에 돌입했다. 늦은 시작인만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원 선택에 신중을 기하던 지영양은 시내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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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브' 주인공 미국진출 꿈 무르익는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주전포수인 서길원군(왼쪽)이 7일 워싱턴 DC의 갤로뎃대 야구장에서 청각장애인으로 메이저리그무대에서 활약했던 커티스 프라이드 갤로뎃대 부속고 야구부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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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학생 자살 파문 KAIST 서남표 총장
서남표 KAIST 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역경에 시달리다 자살을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서 총장은 “자살 같은 것은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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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꼼꼼히 따져봐야
생활기록부는 대학입학전형에서 활용되는 서류 중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 받는 자료다. 고교가 기록을 관리·인증하고 일선 학교 교사가 평가에 참여한다는 측면에서 공정성이 보장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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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희망의 싹, 뒤죽박죽 섞일 때 창조가 일어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당 김영환(사진) 의원의 삶은 기복이 크다. 충청도 산간벽지의 중국집 주방장 아들로 태어나 최연소(46세·2001년)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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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희망의 싹, 뒤죽박죽 섞일 때 창조가 일어난다
민주당 김영환(사진) 의원의 삶은 기복이 크다. 충청도 산간벽지의 중국집 주방장 아들로 태어나 최연소(46세·2001년)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다. 3선 의원으로 국회 지식경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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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어머니의 노래』 펴낸 서울성모병원 옥인영 교수
#1. 1900년대 초반 중국 허쩌(荷澤)의 대갓집에서 살던 소녀. 아들을 보겠다며 소실을 들인 아버지가 그토록 미웠다. 영재 소릴 들었던 아이는 의사로 자랐다. 병원에서 만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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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글쓰기 연습
영어 글쓰기, 영어 논술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초·중학생들에게 꽤 익숙해진 영어 글쓰기 유형이 바로 Persuasive Writing(설득하는 글쓰기)이다. ‘익숙해진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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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손에게 듣는다! 미 명문대 입학! 솔루션은 있는가?
2011 가을학기 합격생 발표가 끝나고 각 학교마다 올해의 합격률이 보도되는 이즈음, 미국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각 대학의 합격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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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글짓기·사생대회 상 받으려면
5월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글짓기·사생대회가 많이 개최된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부모가 조금만 지도하면 상도 받을 수 있다. 글짓기·사생대회에서 상을 받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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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왜 기숙학원이 유리할까?
반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흔히 접근성을 고려해 시내 입시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학습효율을 따진다면 기숙학원(기숙사학원)이 가진 장점이 더 많다. 그 이유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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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CEO]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
학교 교사들은 수업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미리 교과서 내용을 숙지하고 학습지도안을 만들며 수업계획을 세운다. 수업에 활용할 멀티미디어 교재나 보조자료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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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서 장난하다 발견, 스타킹으로 여심 사로잡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옷은 날개다. 좋은 옷은 옷감이 좋아야 한다. 좋은 옷감은 좋은 옷을 넘어 새로운 문명과 문화의 큰 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비단·면(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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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서 장난하다 발견, 스타킹으로 여심 사로잡아
옷은 날개다. 좋은 옷은 옷감이 좋아야 한다. 좋은 옷감은 좋은 옷을 넘어 새로운 문명과 문화의 큰 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비단·면(綿)·나일론이 그 예다. 비단은 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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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POSTECH도 연구비 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KAIST·연세대·POSTECH(옛 포항공대) 등 3개 대학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연구비 관리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 교수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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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대학을 준비했다-2] 하버드 대학 글로리아 홍 양(후버 고교)
지난주부터 시작된 '합격자 시리즈'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제 5기 중앙일보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리아 홍 양이다. 그는 올 가을 하버드 대학에 진학한다. 그의 에세이에서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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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연봉 증권맨 박차고 … “난 선생이다”
전주 완산고 박제원 교사(앞줄 왼쪽에서 넷째)가 참여하는 논술 봉사 모임 ‘노둣돌’ 소속 선생님들이 16일 오후 전주 서신동 물댄 동산도서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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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전과자 출신의 영국 감독 톰 매길 “살인죄 복역자 8명 출연시켰죠”
꿈 많은 소년이 있었다. 그러나 그 소년은 13세 때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영국 본토로 이주하며 꿈을 잃는다. 아일랜드 출신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을 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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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결심한 당신! 주저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으세요?
시간과 노력을 조금 더 들이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어렵고 긴 재수생활을 혼자 이끌어 가기는 쉽지 않은 일. 흔히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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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KAIST 교수도 뜯어말린 '엄친딸' 그녀의 선택
국내 최고 수재들만 모인다는 KAIST. 한 여학생이 덜컥 휴학계를 냈다. 교수가 그녀를 연구실로 불렀다. "그 일을 꼭 해야겠니?" 교수는 학생을 붙들고 2시간 동안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