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세 강제추행 혐의' 40대 길고양이 유튜버…"연인 관계" 주장
40대 길고양이 구조 유튜버가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
음대 입시비리 의혹 서울대까지 확산.. 경찰, 입학본부 등 압수수색
서울대학교 정문. 사진 연합뉴스 ‘음대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대 음대 입시 비리 의혹을 추가로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
-
여중생 제자들 성폭행한 교사…중국은 사형선고 직후 처형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제자 5명을 상습 성폭행 한 중학교 교사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당일에 사형을 집행했다. 중국청년망 등 중국 언론은 지난 1일 후난성(湖南省) 샤오
-
학폭으로 강제전학 간 고교생, 예전 학교 찾아가 흉기 협박
학교 폭력으로 강제 전학 처분을 받은 고등학생이 당시 담임 교사에게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
-
포천서 초등생 추행 의혹 20대 담임 입건… 피해자 5명 이상
경기도 포천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뉴스1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
"학생 등교 안해" 일가족 숨진채 발견…아빠가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울산경찰청. 연합뉴스 울산 북구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10대 자녀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의 진입을 거부하던 40대 아버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
“조선·미국 친해져선 안 돼” 청·일의 개화정책 방해 공작
━ [근현대사 특강] 조미수교의 역풍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일본은 1868년 9월 메이지 왕정복고로 근대국가 만들기에 나섰다. 조선은 같은 시기에 대원군의 쇄국으로 ‘서양
-
삼육대 김준서 학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작품 공모전’ 최고상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김준서 학생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김준서(3학년, 지도교수 서정미 노주희) 학생은 ‘202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작품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
“고교생 30% 수포자 이유 있다” 세계적 수학자의 일침 유료 전용
간단한 연산은 계산기가 맡은지 오래다. 복잡한 수학 문제도 어지간한 컴퓨터로 너끈하다. 인간도 풀기 힘든 수학 난제에 인공지능(AI)이 도전하는 시대, 우리는 여전히 수학을 배워
-
수업 중 교사 목 조른 학부모…'징역 1년' 불복에 檢도 맞항소
7일 오전 인천지법 앞에서 인천교사노조가 교사를 폭행한 학부모를 엄벌해달라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
[소년중앙] "한국 첫 신소설 작가는 누구?" 시험용 말고 진짜 근대문학 만나볼까요
강화도 조약부터 남북 분단까지 근대 한국의 모습 근대문학에 녹아있죠 근대문학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국어·문학 교과서에 실린 유명한 시나 소설이 먼저 떠오를 것 같은데요.
-
"의대 증원 강행 땐 파업 투표"…의협 회장은 삭발까지 했다
의사 단체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파업 찬반 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의사
-
“돈만 궁리하며 잘못 살았다” 최태원 고백, 그 후 ESG 4년 유료 전용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에서 우승을 차지한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중앙포토 2021년 1월 26일, SK그룹이 프로야구단 SK와
-
교실서 여교사 목 조르며 욕설 퍼부었다…학폭 엄마, 징역 1년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자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교실에 찾아가 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학부모를 법원이 실형에 처했다. 지난 7일 인천지법 앞에서 인천교사노동조
-
'휴전선' 뺨칠 만큼 군부대 즐비…미군 '4대 군수기지'였던 부평 [Focus 인사이드]
━ 100년 전 일제가 만든 훈련장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계양구(이하 부평)는 인구가 75만인 인천 북부의 중심지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Tourism Field Survey’진행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는 지난 11월 3일~8일 카자흐스탄지역에서 관광지 답사를 진행했다.(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호텔
-
대법원 "특수교육실무사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법원 전경, 뉴스1 특수교육실무사도 학교에서 일하면 교직원이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26
-
"김승희 전 비서관 딸, 피해학생과 분리" 임태희 '대처 미흡' 인정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장진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간의 확실한 분리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
-
'위안부는 자발적' 경희대 교수, 과거 "미투 가해자 이해돼" 망언
경희대 철학과 동문회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캠퍼스 정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부인 발언을 한 최정식 교수의 파면 촉구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내 전 남편이 조폭이야"…수업 중이던 교사 목 조른 학부모
7일 오전 인천지법 앞에서 인천교사노조가 교사를 폭행한 학부모를 엄벌해달라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연합뉴스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사의 목을 조르
-
"전치9주인데 전학 왜 안돼"…김승희 딸 학폭 피해자 소송 냈었다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초등학생 딸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학생 측이 손해배상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게 뒤늦게 알려졌다. 김승희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연합뉴스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한동훈 '한국형 제시카법' 공개 "성범죄자, 국가시설에만 거주"
아동 대상 성폭력이나 상습 성범죄자의 출소 후 주거지를 국가 지정시설로 제한하는 법안이 26일 입법예고 된다. 2020년 조두순, 지난해 박병화 등 악질 성범죄자의 사회복귀 때마
-
무인점포서 100만원 훔친 헬멧 2인조…한 명은 '촉법소년'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새벽 시간대 헬멧을 쓰고 무인점포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