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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⑨ 상명대 배경율 기획부총장
상명대는 올해 신입생 입학 과정을 학부제에서 학과 중심으로 바꿨다. 전공에 대한 교육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신 계열 특성상 취약한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인문계는 수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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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세종대학교]
세종대 양승규 총장은 ‘인간중심’의 교육을 강조한다. 첨단산업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존엄에 대한 가치관이 없는 사회는 더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 것.그 무엇보다 교수윤리 정착에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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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지원 전략
점수제로 바뀐 올해 대입수능 정시 모집은 혼전 양상을 띨 전망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경쟁률과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 모집인원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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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⑥ 국민대 박태훈 입학처장
국민대는 올해 수시와 정시 모집에서 논술고사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없앴다. 대신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과 면접고사로, 정시는 학생부 교과와 수능 백분위로 선발한다. 특목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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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특목·자사고 입시 카운트다운①
중학교 학생·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특목고·자사고 입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 중인 학생·학부모들은 직접 학교를 찾아 상담하거나 학원가를 돌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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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로 대학간다④ - 경희대·중앙대·아주대
경희대 경희대는 수시2-1에서 변화를 줬다. ‘논술 우선선발’ 도입이 가장 큰 변화다. 논술 100% 선발에 수능 최저학력기준까지 적용하지 않아 논술이 우수한 학생들이 노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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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논술 전형 대세지만 … 인성·적성검사에도 돌파구 있다
■ 인문계열 이렇게 준비하자 수시는 선발 비율이 매년 높아져 올해는 60~70%에 이른다. 수험생들은 긴장하며 매달리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일부 최저학력기준에 미달되는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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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로 대학 간다① - 고려·연세대
다음달 8일부터 대학별 수시2학기 전형이 시작된다.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당락이 뒤바뀔 수 있다. 수시2학기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전략 포인트를 4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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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입학사정관 눈길 잡아라
2009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원서 접수가 7월 14~23일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1만1740명으로 지난해보다 2456명 줄었다. 서울권에선 건국(90명)·고려(125명)·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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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술우수자 전형
건국대는 수시1학기에 ‘KU입학사정관전형Ⅰ(리더십), KU입학사정관전형Ⅱ(자기추천)’이 신설되었고, 수시2학기의 경우 수시2-1과 수시2-2로 수시 전형을 분할하여 복수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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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자신있으면 수시2-2 도전하세요
2009학년도 중앙대는 다빈치형 인재전형을 수시1학기에 실시하고, 수시2-1은 학생부와 면접의 학업우수자 전형, 수시2-2는 논술 중심의 논술우수자 전형, 정시는 처음으로 서울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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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우수자’ 당락엔 비교과 성적 무시못해
성균관대 수시2-1 학업우수자 전형은 사범대 및 일부 학과(건축, 의상, 영상, 스포츠)를 제외하면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학생부 교과 80%, 비교과 20%로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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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로스쿨·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원하면 국문·철학·생명공학 … 인접학과 노려야
200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상위권 수험생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법학과와 의·약학과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되면서 신입생을 뽑지 않아 예년에 비해 상위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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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도 ‘학생부 우수자 전형’ 노크 하세요
고려대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모집인원을 늘려 전형 유형을 다양화했고, 정시에서 수능 우선선발 전형을 유지하면서 자연계 논술을 폐지했다. 수시모집 인원 비율은 지난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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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수능 - 변별력 확보…논술 대비 잘해야
전국학력평가 실시, 학교별 자료 공개, 초·중·고 영어수업 강화 등 새 정부의 새로운 교육정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교육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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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지원 3~4개 대학이 바람직”
전문대에 지원할 때는 자신의 점수대에 따른 대학 선택보다는 학과 중심의 선택을 권하고 싶다. 자신의 적성과 함께 대학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학과 선택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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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비전] 취업 잘 되는 학과를 찾아라
올해 전문대 정시모집인 대학별 자율모집이 실시되고 있다. 최근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대 졸업자의 취업률이 높아 수험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대는 학과가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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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정원 50% 수능만으로 뽑는 곳 많아
20일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기회는 모집군별로 각 한 번씩 모두 세 번뿐이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해야 할까. 각 대학이 공개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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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대입수능 등급제 - 변수 숨어있네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는 전략이 필요할 때다. 지금까지 등급제 특성 등 올해 입시의 전반적인 방향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세부 사항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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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학생부 반영 0~100% … 중복 지원 여부도 따져야
수능 점수 상관없이 지원 가능…경기대 윤재우 입학처장 경기대학교 수시 2-2학기 원서 접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1월 19일에서 2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실시된다.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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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전략 이렇게 짜라 - 적성 잘 모를 땐 대학부터 정하라
올해 입시는 처음 시작하는 입시와 다름없다. 예를 들면 백분율이 지난해보다 낮은데도 더 좋은 등급 받을 수 있고, 대학별로 전형 방법과 점수 계산 방법이 달라졌다. 모집 전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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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 합격선 수능으로 따져보면 …
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의 수능 등급 환산 점수 커트라인은 인문계 148점, 자연계 133점 선으로 추산됐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2007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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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고려해 소신껏 지원"
전문대에 진학할때는 역시 취업과 적성을 고려해야한다. 자신의 적성과 함께 대학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대학과 학과 선택 시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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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상위권·의학계열 530점 넘어야"
수험생들은 앞으로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하기 전까지 자신의 점수에 맞는 지원대학 조합을 찾아야 한다. 올해 인문계는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이 쉽게 출제돼 상위권인 표준점수 5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