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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99학년 대입 전형방법 개선 추진 … 수능·논술로 일부 선발키로
교육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특수목적고 내신대책과 관련해 99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 모집정원의 일부를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논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키고 했다. 또 특수목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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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대입내신 개선해야 - 반대
대학입시제도는 공정성.형평성.객관성이 전제돼야 한다. 그러나 현행 대입제도는 역사상 가장 비현실적이고 불공정한 제도다. 그 대표적인 예가 대입 내신제도다. 크게 두가지 문제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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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중고생 수업부담 줄여 교육정상화 실마리 찾자
우리의 교육문제는 더 이상 해결을 미룰 수 없는 국가의 최우선 과제임에 틀림없다. 사교육비 부담이 국가 전체로 연간 2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과외비를 조달하기 위해 뇌물의 유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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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400% 1차선발 실기반영 195명뽑아 - 경북대 예.체능계 요강
경북대는 8일 수능 총점만으로 정원의 4백%를 1차 선발한 뒤 실기고사 성적을 20~40% 반영해 예능계 165명(음악학과 70명.국악과 30명.미술학과 65명).체능계 30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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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전문대 입시 특기하나 있으면 갈 수 있어
98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실업고 졸업생(일반고 직업반 학생 포함).예체능계열.산업체근로자등의 특별전형 선발인원과 독자기준에 의한 이색 모집인원이 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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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성적 올려주기 학기말에 표본검사 - 교육부 단속방침
교육부 단속방침 밝혀 교육부는 1학기말 시험이 끝난뒤 시.도 교육청별로 3~5개 고교를 선정,중간.기말고사 시험문제가 공정하게 나왔는지에 대해 감사키로 했다.교육부 관계자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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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입 학생부 반영비중 확대
2일 발표된 1백80개 대학의 98학년도 신입생 전형계획은 오는 10월 최종확정때 대학사정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충청공대등 21개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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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논술고사 반영비율 10%에서 3.75%로 낮춰 - 98학년도 입학전형안
경북대는 26일 내년입시의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종전 10%에서 3.75%(정시모집)로 크게 낮추고 수능성적의 반영비율은 40%에서 52.5%로 높이기로 했다. 경북대가 이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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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보완이후 入試요강 손질 분주
97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학교생활기록부 제도변경으로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어떻게 바뀔지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대학들은 교과성적 반영방법에 대한 수정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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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생부'시비 이젠 끝내자
시끄럽던 종합생활기록부의 개선.보완책이 나왔다.1차 개정때의석차백분율은 없애고 다시 석차 표기로 돌아가 동석차도 인정하기로 했다.개인별 평가가 어려운 예체능계와 실업계의 전공.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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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전 상명여고 배정 학부모들/재배정 요구 반발
◎중계동 가면 4시간 걸려 통학 불가능/전학시켜도 교과서달라 학업 큰 지장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30일 고교신입생 배정에서 동작구에서 용산구로 타학군 배정한 8백1명중 1백7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