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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 학생이 말한다
by 박경류·윤혜주·이윤서 문재인정부가 대선 후보 시절 핵심 공약이었던 외국어고(국제고 포함)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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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서울·경인지역 진학교사 초청···2018학년도 입시설명회 열어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서울·경인지역 진학교사 초청 2018학년도 입시설명회를 27일 오후 2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인사말(황준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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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학원도 안 챙겨줘요” 내신 중위권 고3들의 설움
현충일인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 예음홀에서 열린 ‘대입 적성고사 입시 설명회’. 가천대·고려대(세종)·수원대·한성대 등 자체적으로 적성고사를 실시해 입학생을 뽑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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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설움…'1000명 모집' 적성고사 설명회 5000명 몰렸다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에서 열린 11개 대학의 대입 적성고사 설명회에 수험생과 학부모 1300여 명이 몰렸다. 대학이 직접 출제하는 적성고사는 내신 성적이 불리한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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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수시 모집 인원 중 절반 이상 학종으로 뽑아
서울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2018대학입시 설명회. 영어과목이 절대평가제로 변경되는 대입전형이 첫 시행되자 학부모의 관심도 높아 3000여명이 강당을 채웠다. [중앙포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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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한 번 망치면 자퇴까지? ‘입시 절벽’ 고민 큰 고1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한 입시학원이 주최한 2018학년도 대입 판도 예측 설명회. 학부모와 학생 3000여 명이 참석해 대입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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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상담소] ‘수능 최저’ 학생부종합·교과 전형 공략 … 4개 영역 중 2~3개 집중, 등급 올려야
지난 1일 서울 경복고에서 학생들이 6월 모의평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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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중간고사 한번 망치면 자퇴?.. ‘입시 절벽’에 고민 커진 고1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종로학원이 주최한 2018 대입판도 첫 예측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입시 설명회는 2018학년도 수능 영어절대평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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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시대 새 풍경 … 대형 설명회 대신 미니 내신설명회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의 A학원은 내신 설명회에서학교·과목별 대비 자료를 제공했다. [전민희 기자]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고등학생 대상 보습학원에 학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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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학종이 바꾼 풍경...요즘 학원가는 초미니 '고교내신 설명회' 대세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요즘 학원가에선 고1,2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내신대비 설명회가 크게 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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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고려·연세대 입시전형에 '낙제점'
고려대와 연세대가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여주는 대학에 지원금을 주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동반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이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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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 수시로 76% 뽑는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종로학원하늘교육 주최로 열린 2018대학입시 설명회.[중앙포토]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역대 최대인 76.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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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교협 "'금수저' 많은 전형은 논술과 정시"
지난달 서울 진선여고에서 열린 한 입시업체의 대입 설명회에 학부모 3000명이 몰렸다. 대선이 당겨짐에 따라 입시가 또다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고1, 2 수험생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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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개대 입시, “수도권 출신 비율 학종에선 56%, 정시에선 71%”
한 학원의 입시설명회에 모인 학부모들이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을 살펴보고 있다.일부 대선 주자들이 수시 축소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10개 대학들이 입시 분석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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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많은 6개 학교의 ‘입시토크’
지난해 12월 한 사교육업체에서 개최한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자녀의 고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 ‘정시형 학교’와 ‘수시형 학교’를 두고 고민하는 일이 잦다. 학교마다 교육과정,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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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외고와 국제고는 어떻게 다를까… 특목·자사고 선택 요령
서울국제고의 전경. [사진=중앙포토]고등학교 입시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고교 유형을 선택하느냐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특목·자사고냐, 일반고냐가 주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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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학원가·수험생 부모들 쥐락펴락 … 대치동 ‘돼지엄마’ 아! 옛날이여
━ 변화하는 사교육 시장 A씨(50)는 서울 대치동에서 고등학생 대상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5년 전만 해도 전업주부였던 그가 ‘사교육 1번지’에 학원을 낼 수 있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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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1 겨울방학 ‘역전의 기회’ 만들려면
[사진=중앙포토]어떤 벤처 CEO는 특목고를 희망하다 떨어진 뒤 일반고에 갔는데 일반고라 무시하며 겨울방학을 그냥 보내다 ‘수포자’가 된 얘기를 했다. 반면 저명한 한 교수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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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와 함께 하는 ‘대학입시전략설명회’
동화세상에듀코와 진학사가 공동으로 오는 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전설’(대학입시전략설명회)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입시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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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에듀통픽] 수능 끝, 2018 입시 시작 ‘로드맵 강연회’ 외
공부혁명대 2018학년도 대학입시 로드맵 강연회[사진제공=공부혁명대]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가 서울 잠실 광고문화센터에서 예비 고3과 학부모를 위한 강연회를 연다. 남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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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90년대 월수입 5000만원 일타강사 “제자들 취업 못해 부끄럽다”
━ 300억 ‘창의투자재단’ 만든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지금 여기 있는 학생들은 반드시 올해 입시에서 실패합니다!”6년 전인 2010년 2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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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수·착실” 대신 “월 1회 독서 봉사”…객관적인 학생부로
지난 7월 서울 일반고의 학부모 김모(48)씨는 고2인 아들의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열람했다. 수상 경력에는 ‘교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동상 수상’, 종합 의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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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학교 행사에 개근, 토론 동아리에 열정, 수업시간에 집중
수시 전형 합격 비결영남대는 2017학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3%인 313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보다 272명 늘었다. 주요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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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종로학평, 하늘교육 9월 모의고사 종료직후 온라인생중계 입시설명회 실시!!
고3들이 재수생들과 본수능 전 마지막으로 응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수능이 9월 1일 실시됨에 따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모의고사 당일 저녁 8시 “9월 모의고사 분석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