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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與,왜 나만 죽이려 하겠나” 洪 “비리후보로는 선거 진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뉴스1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2강을 다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25일 격전지로 꼽히는 충청지역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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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은 SLBM, 한국은 누리호 타고 우주개발…이재명 국감,윤석열 사과 시끄러웠던 한주 (18~23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SLBM #누리호 #콜린 파월 #탄소중립 #이재명 국감 #윤석열 사과 #대장동 #유류세 #탈원전 #단계적 일상회복 등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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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5공땐 독재만” 윤석열 “홍, 과거 전두환 계승 말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공과’ 발언 논란의 후폭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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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노벨 평화상을 언론인이 수상한 까닭
김대호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올해 노벨 평화상은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58)와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60)가 공동 수상했다. 언론인이 노벨 평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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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기사에 "손 떼라" 전쟁선포…조선vs이재명 악연의 시작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조선일보 및 그 계열사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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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고발사주' 의혹 뭐길래…김대업 병풍, 김경준 BBK 전철 밟나 [뉴스원샷]
이번에도 어김없이 야당 대선주자에 대한 수사가 대선을 삼킬 기세입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선거를 180일 앞두고 대선 수사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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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핏대회견' 이어 춘천서 김진태와 닭갈비…정면돌파 의지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진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강원지역을 찾았다. '핏대 회견'으로도 불리는 전날 회견에서 강한 어조와 태도로 의혹을 부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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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에 의자까지 모두 ‘황금빛’…아프간 부통령 초호화 사저 점령한 탈레반
트위터 캡처 성인 수십명이 들어가고도 남을 널따란 거실. 바닥엔 붉은색 카펫이 깔렸고 번쩍거리는 황금빛 탁자에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의자가 즐비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집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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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박정희 찬양’ 의혹에 “그랬으면 DJ 공천 받았겠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17일 오후 전북 군산시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을 찾아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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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좋은 일 많이 했다”…발굴된 트럼프의 또 다른 막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좋은 일을 많이 했다”고 ‘찬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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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 “내로남불 인사 전형”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를 놓고 검찰 내부에서는 “정권 방탄용 인사” “내로남불 인사의 전형”등의 비판이 나온다. 수도권의 한 부장검사는 “예상했던 대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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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수사팀 전면 교체에 檢 내부서 "정권 방탄" "내로남불"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검찰 직제개편안과 중간간부 인사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 법무부]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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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인사, 정권 방탄의 완결판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 3일 검찰인사 관련 논의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4일 발표된 검사장급 인사는 11일자로 단행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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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인사태풍…조상철 서울고검장 사의·심재철 중앙지검장 거론
(과천=뉴스1) 임세영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28일 법무부와 검찰이 박범계 장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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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에 인사 적체”…이용구 법무차관도 교체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인 6월 초쯤 발표된다. 특히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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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 수사했던 이성윤호 특수통 부장검사, 檢 떠난다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맡았던 전준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장검사. 뉴스1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취임 이후 대규모 조직 개편과 ‘인사 광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준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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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대남’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 호남의 지지 얻는 ‘보수의 노무현’ 지향… “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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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미얀마 쿠데타 100일…“군부 규탄” 입으로만 때운 국제사회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첫 대규모 사상자가 나온 미얀마 '피의 일요일'의 한 장면. 부상자를 현장에서 돕던 의료진이 시민을 향해 총을 겨누는 군경의 다리를 붙잡고 총을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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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력형 비리 의혹들, 법에 따라 엄단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1월 당시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성윤 검찰국장으로부터 '개혁 추진 경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 받는 모습. 임기말 권력형 비리를 대충 처리해서는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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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생사 위기…미 “대가 치를 것” 러 “선 넘지 말라” 맞짱
━ 미·러 정면충돌 지난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시민이 ‘나발니에게 자유를’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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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선거개입' 불기소 결정문엔 "조국·임종석 범행 강한 의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전 민정수석 . 뉴스1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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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시신 배에 봉합 자국"…미얀마 군경, 장기밀매 의혹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은 10일(현지시간) 미얀마 군경이 시민들의 시체를 돌려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트위터 미얀마 군경이 군부 쿠데타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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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에 수렵총으로 맞섰다…"미얀마 최소 82명 집단학살"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으로부터 북동쪽으로 90㎞ 떨어진 바고 시에서 최소 8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달 14일 양곤에서 100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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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아바타' 공격의 역설…MB는 갔어도 MB계는 부활했다
4·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박형준(오른쪽) 부산시장. 중앙포토 4·7 재·보궐선거에서 야권의 승리를 이끈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