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청 신설

    문교부는 10일 기구개편을위한 관계법개정안을 마련했다. 이에의하면 현문교부를교육부로 개칭하고 교육부외청으로 문화청을 신설하도록되어있다. 개편되는 교육부는 교육행정과 학사업무만을맡게

    중앙일보

    1968.02.10 00:00

  • 교권의 확립

    전기중학입시를 둘러싼 몇몇 불상사는 후기시험이 끝난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고 있다. 청주중학교의 경우는 입시문제가 누설되어 담당교사와 그 관리에 소홀했던 두 교장이 파면되게 되었거니

    중앙일보

    1967.12.15 00:00

  • 조령모개-대학정원령|1년을 못 내다본 "인력수급"

    문교부는 24일 대학정원 령을 개정, 68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7년도보다 4천65명 늘렸다. 따라서 68학년도 대학입학정원은 3만6천8백50명이 되어 고교졸업자 14만81명

    중앙일보

    1967.11.28 00:00

  • 직업관과 사회교육 대표집필 고영복|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46)|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수입많아야 높이평가 우리나라에서의 과거의 직업관은 이른바 토농공상이라는 서열의식이 엄게 지배했던 전통적 사회의 구조적 성격을 반영하고 있었다. 직업은 사회적 분신과 밀접히 연결되어

    중앙일보

    1967.11.16 00:00

  • 이념의 허상

    「반가운 광고」들이 요즘 매일 같이 신문을 흐뭇하게 장식하고 있다. 사원 채용공고. 실업자가 아니라도 이 광고를 발견하는 눈과 마음은 그지없이 즐겁다. 신문이 온통 그런 광고로 채

    중앙일보

    1967.09.08 00:00

  • 정치는 깨끗한 가정인이…|여성단체협 「심포지엄」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산하 5개 여성단체(가정법률상담소·YWCA·대한여학사협회·여성문제연구회·주부클럽)는 『가정을 외면한 그릇된 한국의 정치풍토의 개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중앙일보

    1967.04.08 00:00

  • 여 학사는 직장을 원한다

    『전공에 열심히 파고드는 것보다는 4년간 틈틈히 「타이프라이터」라도 배워두었던 사람이 유능한 사람으로「피컵」됩니다』- 숙대신문·2월23일·가4·조필숙-금년에 대학을 졸업하는 여학사

    중앙일보

    1967.03.02 00:00

  • 박사다과론|그 배경과 정책을 검토해 본다

    문교부는 9일 박사학위의 범람을 막기 위해 68년부터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거치지 않는 학위수여는 없애겠다고 밝혔다. 52년부터 14년간 국내의 박사과정을 구비하고있는 18개 대학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제약회사 대폭 정리

    보사부는 14일 오는 7월을 기해 전국 4백51개 제약회사에 대한 대폭 정비를 단행키로 했다. 보사부가 지난해에 실시한 1차 경비에 이어 2차로 실시되는 이 제약회사 정비는 시설기

    중앙일보

    1967.01.14 00:00

  • 성년기들어선 서울대학교

    『가슴마다 성스러운 이염을 품고 이세상의 사는 진리 찾는 이길을 씩씩하게 나아가는 젊은 오누들 이겨례와 이나라의 크나큰 보람 뛰어나는 인재들이 다 모여들어 더욱 더욱 융성하는 서울

    중앙일보

    1966.10.15 00:00

  • 흐지부지 학사감사

    학사감사를 통해 서울시내 일부 중·고등학교의 정원초과모집부정입학허용 등 비위사실을 적발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그 뒤처리를 싸고 학무국과 관리국이 서로 관장사무가 아니라고 미루는 바

    중앙일보

    1966.04.06 00:00

  • 31일 시상식,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확정

    제15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21일 하오 2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서울시 문화위원회 총회에서는 앞서 내정된 바 있었던 후보자들을 놓고 전체적으로 심의한 결과

    중앙일보

    1966.03.22 00:00

  • 박사여 울어라

    『솔이라 솔이라하니 무슨 솔만 여기는다』라는 시조가 있다. 이것은 절개높은 기녀가 자기의 높은 [프라이드]를 읊은 것이다. 소나무도 소나무 나름이다. 높은 절벽위에 고고하게 선 소

    중앙일보

    1965.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