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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공고 결식해결 '만세'
"결식 해결 만세!" 충북 영동농공고(교장 金炳淵)는 이달 들어 결식학생 1명도 없이 완전 급식을 이뤄냈다. 동문회, 학부모회, 교직원이 똘똘 뭉친 덕분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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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선거 관권 의혹
8월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일선 학교 운영위원회에 교육청 직원들이 대거 참여, 현 유인종(劉仁鍾)교육감의 재선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9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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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반장.임원.학부모회 간부도 돈없으면 어려워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장이나 학급 반장.임원,학부모회 간부도 돈 없으면 못한다. 어린이들이 전교회장이나 반장.임원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돈을 쓰고 학부모 대표는 각종 학급 비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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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 수금에 교사들 “홍역”(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72)
◎학급당 최고 5백만원까지/목표달성 못하면 “무능”낙인… 반강제 일쑤 서울강남 S중학교에 재직중인 신모교사 (37)는 요즘 혹시 자신의 주업은 「수금원」이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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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가 오가는 교단(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3)
◎담임이 부르면 으레 “준비”/「노른자위」학년 맡기위해 「상납」등 부작용도 서울강남에 사는 김모부인(38)은 지난해 10월 어느날 둘째아들(국교2년)의 담임선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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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지도 " 발등의 불" 전교조 회오리
전교조사태와 관련한 학생들의 동요가 심각한 양상을 띠며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일선중·고교에 학생 단속 비상이 걸렸다. 각 학교에서는 아직까지 교내농성 단계에 머물고 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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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집단행동 중징계
문교부는 29일 전교조와 관련, 집단행동을 하거나 대학생·재야단체가 주관하는 의식화 집회에 참석하고 학교별 또는 지역별 연합체를 결성하는 고교생에 대해 적극 지도해 선도가 안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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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개헌 당위성 강조
신민당은 전국구속학생 학부모회원들의 농성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3일 상오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구속자 문제를 집중 논의하는 한편 대표연설의 중심 테마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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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생회간부 학부모 14명 폭력시위 제지를 촉구|학생들과도 대화…교수의 적극적인 지도 요망
고대 총학생회장 김윤태군(사회4)의 아버지 김기중씨(50·상업)와 민민투위원장 이성주군(독문4)의 아버지 이은철씨(52·상업)등 학생간부 학부모 14명은 12일 하오 4시1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