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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독서가이드] 감상문 작성해 '진짜 내 책'으로 만들어야
지난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고1인 소민이는 한 학기 동안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소민이는 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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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2008학년도 수능 이렇게 대비하자
2007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진 16일 오후 서울 대치동 깊은생각학원에서 고2 학생들이 이날 고3 수험생들이 치른 실제 수능과 똑같은 문제를 풀어보며 수능을 미리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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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태풍의 핵'… 영어가 뭐기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무려 52.2대 1을 기록했다. 가히 교육계 '태풍의 핵'이다. 서울에 국제중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함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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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역할이 컸어요"
외국어고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자신 있는 부분은 더욱 충실히 하고 모자라는 점은 차분하게 보완하면서 마무리를 할 때다. 외고에 입학한 4명의 선배가 자신들의 경험을 되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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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학기포인트] 법대생 꿈꾸는 성인이의 '수시 2학기 준비법'
'남은 기회는 두 번. 수시 2학기와 정시밖에 없네.' 분당 서현고 3학년인 최성인(18.경기도 성남시 수신동)양의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이다. 성인이는 2008년부터 입시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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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국사, 한 권짜리 교재로 반복학습
2005학년도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문제가 너무 쉽게 출제돼 등급 구분이 어려워지고 표준점수 . 백분위 점수 제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등 '난이도 대란'이 일어났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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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올 문화 수출 10억 달러 서병문 문화콘텐츠진흥원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병문 원장이 고려시대 복식을 디지털 소스로 복원한 그림 앞에서 문화 콘텐트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21세기는 문화산업에서 각국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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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참고서·전문서적 내용 한권에 담아
▶ 서울 홍은동 명지고 1학년생들이 15일 오후 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교재로 국어 수업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거북이가 먼저 출발한 상황에서 아킬레스는 아무리 빨리 달려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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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서울 명지고 '우리만의 교과서'
"수학 시간에 교재 중 평균과 표준편차 단원을 배우는데 중국의 일화를 들었어요. 전쟁 중 군대가 강을 건너야 했는데 수심이 140㎝에 불과해 다들 걸어들어갔다고 해요. 그러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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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쑥!] 서술형 문제 예상문제 뽑아 '실전 연습'하라
올해부터 서울지역 고교의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과목 시험에서 서술형 문항이 출제되면서 내신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2학기부터는 모든 고교가 이들 과목 시험문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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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상대평가' 고1 첫 중간고사 문제 분석해 보니 …
내신 상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고등학교 1학년의 첫 중간고사는 예상했던 대로 예전에 비해 어려워졌다. 서울시내 대부분의 고교에서 중간고사가 시작된 28일 10개 고교의 1학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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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사교과서 수정, 속장경→교장
국사 교과서에서 '속장경(續藏經)'이라는 표현이 사라졌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많은 사람이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1055~1101)이 편찬한 것으로 아는 속장경이 사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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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1(언어·수리·외국어+탐구)' 준비해야 지원 기회 늘어
정시모집과 수시2학기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중요하다.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정시모집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대학이 수시2학기의 일반전형에서 수능 성적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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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알아주는 스타 강사 나온다
오는 4월 1일부터 선보일 교육방송(EBS)의 수능 인터넷 강의엔 서울 강남에서도 알아주는 스타급 강사들이 출연한다. 위성.케이블 채널인 'EBS 플러스 1'에서는 현직 유명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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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강사의 조언] 공부 기술로 승부!
옛 선비들은 반딧불이(개똥벌레)나 하얀 눈이 비추는 희미한 달빛으로 칠흙 같은 밤에도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름하여 형설지공(螢雪之功). week&팀은 반딧불이가 가장 많이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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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장학금 풍성… 벤처 한다면 支援 봇물
중앙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대학생 기획·탐사 기사 공모' 에서 우수상을 받은 서울대 백일현(불어물문4)씨의 기사 '서울대생, 그 특권의 끝은 어디인가'. 소재가 흥미롭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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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뜯어지는 교과서
고3 학생이다. 일부 과목의 중·고교 교과서가 너무 쉽게 뜯어진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전국 어느 학교에서나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윤리·국사·경제·국어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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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교과서 공급 차질
일부교사수업준비 못해 새 학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7차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고교 1학년용 교과서가 교사들에게도 완전히 보급되지 않아 수업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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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5·18민주화운동 '홀대'
초.중.고교 교과서에 수록된 5.18 광주민주화운동 내용이 지극히 단편적이고 형식적이어서 학생들에게 이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초등 교과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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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등 2곳 교과서 상설판매장 운영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두달이 가까워지자 교과서를 분실했거나 전학 때문에 교과서를 교체해야하는 초.중.고교생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이달 들어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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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6·25 전쟁관련 교과서 개정 요구 왜 했나
보훈처가 6.25전쟁과 관련해 초.중.고 교과서 개정을 요구한 것은 현재의 교과서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호국.안보관을 확립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단적인 예는 6.25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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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6·25와 월남파병 관련 교과서 개정 요구
보훈처가 초.중.고 교과서의 6.25전쟁과 월남전에 관한 부분이 미약하다는 이유로 관련 교과서의 개정을 교육부에 공식 요청했다. 보훈처는 특히 월남전에 대해 '월남전쟁 파병'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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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으로 가르친다-교과서는 내년까지 모두표기
35주년을 맞은 4.19가 올 신학기부터 「혁명」으로 격상돼전국 국.중.고 교실에서 가르치게 된다. 교육부는 연차적인 국.중.고교 교과서 개정에 앞서 전국 시. 도교육감에게 발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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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 달라진다-다양한 교과서로 경쟁시대 돌입
국.중.고교 교과서 제작에 정부 입김이 사라지고 자율경쟁시대가 열린다.교육부의 교과서 규제완화 방침은 크게▲국정교과서의 검정전환▲과목별 검정 종수제한▲수시 검정▲교과서 체제및 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