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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년간 전 과목 내신 1등급 … 서울 오금고 3 현규호군의 공부법
서울 송파구 오금고에 3년 동안 전 과목 내신 1등급을 받은 학생이 있다. 현규호(18)군이다. 남들보다 먼저 내신 시험공부를 시작한 것도, 매일 밤을 새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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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 도전할 만한 인증시험
방학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인증시험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김진원 기자]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학사 일정에 따라 숨 가쁘게 돌아가는 학기 중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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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탐방 ③ 명덕외고-스타교사 김태훈 국사 담당
“대학 강의 같아요.” 명덕외고 재학생들 사이에서 김태훈(사진)교사의 수업 내용은 수준 높기로 유명하다. 김 교사는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끔 교과서를 재구성해 사용한다.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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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리는 노트 활용법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한 6월 모의고사가 15일 실시된다.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 학생이라도 방대한 시험범위 때문에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 효율적으로 정리한 단권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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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체험학습 칼럼 아이빛연구소 이인수 팀장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자들의 과거는 반복된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과거 유대인들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는 이 글귀가 적혀 있다. 깊은 수난을 당했던 유대인들은 역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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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활용교육 새 모델로 주목받는 북일고 국제과
미국 아이비리그 석·박사 출신 원어민 교사들이 가르치는 북일고 국제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교육포럼이 올 초 MB정부의 영어교육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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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단원평가 출제경향 알고 공부하자
서울 초등학교에서 단원평가가 실시된 지 두 달이 지났다. 초등 교사들은 “수업시간만 충실하면 쉽게 풀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학부모는 많게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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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활용교육 새 모델로 주목받는 북일고 국제과
미국 아이비리그 석·박사 출신 원어민교사들이 가르치는 북일고 국제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교육포럼이 올 초 정부의 영어교육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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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죠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마다 인용되는 글귀가 있다.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자들의 과거는 반복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유대인 대학살 장소인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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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아, 인터넷 강의로 대학 문 열었다
학원 수강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로만 대학 합격의 문을 연 남매·자매가 있다. 오빠와 언니는 자신의 수강 경험까지 전수해 동생들의 인강 활용도를 높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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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아, 인터넷 강의로 대학 문 열었다
학원 수강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로만 대학 합격의 문을 연 남매·자매가 있다. 오빠와 언니는 자신의 수강 경험까지 전수해 동생들의 인강 활용도를 높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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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한국사 필수로”
안병만(사진)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11일 “고교 한국사 수업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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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들이 말하는 겨울방학에 꼭 해야 할 일 고등학생
고교생의 겨울방학은 수능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개학 직후 고3 학생이 치르게 될 모의평가나 고1· 2 학생이 치를 학력평가에서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기 위해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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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기말고사 대비 전략] ① 수업시간 활용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 [중앙포토] 기말고사가 다가온다. 수업시간 중에 문제를 출제한 선생님의 한마디가 시험성적과 연계되는 시기다. 그런데 시험 직전에 오히려 학생들의 수업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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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학생 되기 한국외대 국제학부
중앙일보 MY STUDY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일 대학생 되기’를 진행한다. 한국외대 국제학부 1일 대학생이 된 신현지(서울 여의도여고 2)·이유진(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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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는 천안 북일고 ‘국제과’
지난해 자율고로 전환한 천안 북일고가 해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국제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방과후 수업의 하나로 유학 강좌를 운영하는 외고들과 달리, 미국식 학제를 정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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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신입생 60% 뽑는 수시모집, 기회 꼭 잡으세요
뜨겁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됐다. 고3 수험생들은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본격적인 입시 모드에 돌입했다. 올 수시에서는 2011학년도 신입생의 61.6%를 뽑는 만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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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니(Returnee, 유학 후 귀국 학생)’ 국내 적응 성공법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학생들이 있다. 해외 유학·어학연수 후 한국으로 돌아온 귀국학생들이다. 외국과는 많이 다른 국내의 교육환경·학교생활·학습방식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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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중학생 여름방학 계획을 보니…
중학생의 방학 계획은 애매하다. 고등학생처럼 입시 공부에 전념하기엔 너무 이르고 체험학습을 가자니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기도 쉽지 않다. 확실한 목표 없이 막연하게 ‘하루 몇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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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위해 열공하는 엄마들
공부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자녀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서다. 공부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자는 뜻도 있다. 아이를 위해 시작한 공부에 재미를 느낀 나머지 엄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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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학생들의 중간고사 대비법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따라하면 고득점이 보장되는 계획표 하나쯤 있으면…’하는 아쉬움이 들 때다. ‘전교 최상위권’들의 계획표는 어떨까. 김예진(월촌중 3)양과 김민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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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 프로젝트] 나종원·김예린양을 통해 본 중간고사 대비전략
개학인가 싶더니 어느새 시험이 다가왔다. 학교마다 일정은 다르지만 빠르면 일주일 뒤, 늦어도 3주 정도 후에는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다. 내신은 수능 공부의 기본이다. 효율적인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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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북한에서 와 국제중 학생 된 이일심양
이일심양은 “공부 경험을 잘 쌓아 앞으로 나 같은 후배들이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최명헌 기자]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내 탈북 청소년들의 초·중·고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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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중위권 기말고사 역전 이렇게
중위권. 공부를 해도 성적은 잘 오르지 않고, ‘혹시 더 떨어지진 않을까’ 부담감만 더해온다. 그러나 거꾸로 말하면 얼마든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성적대다. 학생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