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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동행복지수에 반영된 한국사회 현주소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아동의 행복은 한국사회 전체의 행복과 직결된다. 어렸을 때 행복하지 않은 아이가 성장해 행복하기가 쉽지 않고, 그런 구성원이 많은 공동체를 건강하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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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도 몰랐다…경호원만 대동한채 모교 깜짝 방문한 尹
“근처 지나다 들렀습니다.” 지난 9일 오후 3시쯤 모교인 서울 대광초등학교를 ‘깜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과 마주친 교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갑자기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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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반장·학생회장·대통령…우리의 리더는 우리에게 뭘 약속하는가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어른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뽑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10대 어린이·청소년 역시 자신의 학급 또는 학교를 대표하는 회장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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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역사 여행, 든든한 대한민국”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아㈜와 경기도 초등생 역사 교보재 지원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아㈜가 어린이 역사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아㈜와 함께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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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생님과 공부하고 친구 방도 구경하는 남곡초 온라인 교실
고규환 교사가 학생들에게 '펭수 그리기' 주제로 수업하던 모습이다. 지난 10일,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인 구글 '행아웃 meet'에 교실 하나가 열렸습니다. "나도 펭수도 못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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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누구나 비밀은 있을 겁니다. 비밀을 키우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유를 추측해 볼까요. 동질감을 느꼈다면 소중 자유게시판에 글로 공유하길 바라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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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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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고, 수영장 책임" 대법 첫 판결···13살 은우가 해냈다
6년전 서울의 한 공공수영장에서 물놀이 사고를 당해 시력을 잃은 정은우(13)군이 한글을 다시 배워 편지를 쓰고 있다. [이소현씨 제공/당사자 동의없이 사진 사용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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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전할 권리 있어요’ 희망브리지, 장애 학생과 재난안전 체험교육 첫 실시
학생들이 지진체험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9일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학생 및 인솔교사 등 19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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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천대 받는 아동권, 가난한 아이들은 이중의 고통 받아
━ 살 만한 세상 “아동권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요.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어요.”(중2 A양) “직업 체험 그런 거 안 해봤어요. 우리 집은 그런 거 못해요. 장래 희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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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명상 초등생 “천천히 걸으니, 나쁜 생각 사라져”
━ [SPECIAL REPORT] 배영대의 명상만리 - 학교로 들어간 명상 ‘그림책으로 대화하기’ 모임에 참가한 임경희·한옥란·조경숙·원의범·이회진 교사(오른쪽부터)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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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끄고 ‘숨 쉬는 방’ 찾은 꾸러기들 차분해졌다
━ [SPECIAL REPORT] 배영대의 명상만리 - 학교로 들어간 명상 마음챙김 명상이 교실과 만나고 있다. 영미권 학교에서 1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사진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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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나만 고양이 없어'란 유행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최근 고양이·개 등 반려동물을 SNS에 촬영해 올리는 걸 두고, 부러움을 표현한 말이죠. 반려동물이 없는 소중 친구더라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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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친구들 주변을 돌아봅시다. 당연한 거라고 여겼던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만들어 봐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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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일·교육·편의시설 갖추니…시골마을 홍동은 집 모자랄 판
충남 홍성군 홍동면 갓골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점심을 먹다 중앙일보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인사하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아이를 보기 어려운 다른 농촌과 달리 79명 정원이 모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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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날개 사진, 학생이 준 상장 … 마음의 선물에 웃은 스승들
김영란법 시행 후 첫 스승의 날인 15일 제자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스승의 은혜를 기렸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자곡초교에선 학생들이 천사 날개를 배경으로 출근하는 교사들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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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못 드리지만…학생들 '마음' 선물은 빛났다
서울 강남구 자곡초 학생들은 스승의 날인 15일 교사들에게 천사 날개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주기 선물을 준비했다. 천사 날개는 감사의 말을 담은 전교생의 포스트잇을 붙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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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급 회장 뽑을 때, 한 표의 중요성 느껴봤나요
신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리더를 뽑는 선거도 시작됐죠. 우리는 초등 3학년부터 매년 선거를 해왔습니다. 좋은 리더를 뽑기 위해 공약을 살피고, 평소 태도도 주의 깊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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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아동권리협약 31조는 우리들 놀 권리 보장하지요
아동을 거치지 않고 어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좋은 어른은 좋은 아동기를 보내야 될 수 있고, 아동기를 잘 보내기 위해선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돼야 합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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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회장 “피아노·칠판 기부는 우물 파는 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가운데)은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피아노와 칠판을 기증한 뒤 “한국이 전쟁 폐허를 딛고 성장한 원동력이 인재 양성이었음을 필리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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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통에도 공부는 꼭 하거라” 책 챙겨 아들만 피란 보낸 어머니
전쟁 중 서울 거리의 전시(戰時)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한 어린이가 교과서를 읽고 있다. 1953년 6월 5일 종군기자 워런 리가 촬영했다. [사진 박대헌(완주 책박물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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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제가 쌈 붙이는 엄마래요, 두 아이 동시에 선거 출마시켰더니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급 임원 선거가 한창입니다. 선거에 떨어진 아이는 섭섭한 마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형제나 자매 중 한 명만 임원이 되면 남은 한 아이는 더 큰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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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보다 하루에 겨우 24초 더 쉬는 초등생
만 9세, 초등학교 3학년의 방과 후 시계는 바삐 돌아간다. 교문을 나서는 순간 아홉 살의 치열한 하루가 비로소 시작된다고나 할까. 강남통신이 만난 아홉 살뿐 아니라 통계청 자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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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학급회장 되고, 아빠랑 시사토론… '소중' 덕분이에요
소년중앙 옴부즈맨으로 활약한 학생기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윤성·유김승민·김다은·엄진용·박다영 학생기자. 다음달 1일이면 소년중앙이 ‘소년중앙 위클리’라는 이름으로 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