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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등 실용위주 개편/실력·진로 따라 과목 세분
◎인문·실업 등 계열구분은 없애/96학년도 고교교과 개편확정 96학년도 고교입학생부터 수준별·분야별로 다양하게 마련된 교과목 가운데 자기의 실력·진로에 맞는 것을 선택해 공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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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벽 설치 등 만전·기해야
중앙일보 10월 17일자「소음 속 수업 학교 많다」는 기사를 읽고 이제 환경오염이 학교에까지 침투해 교육환경이 더욱더 나빠져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을 느낀다. 미래의 꿈나무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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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시설 낙후 심하다/시청각교실 55%,기술실 42%나 못갖춰
교육환경개선 특별회계(매년 3천7백억원)가 마련돼 3년째 집행되는 등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작업에도 불구,많은 초·중·고교가 아직 학교시설·설비기준령상의 기본 교육시설조차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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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음·유해업소에 “몸살”
◎2백70교 수업에 지장 소음/학교주변 평균 1.4곳 업소/교육부 국감자료 학교주변 교육환경이 각종 유해업소의 난립과 극심한 소음 등으로 열악한 상태여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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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산더미” 자료 요구로 녹초(공무원)
◎부처별 200∼500건씩… 전직원 밤샘/무지·인기성 질문엔 한심한 생각 추석연휴에 「귀성·귀경전쟁」을 치렀던 공무원들은 또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국정감사전쟁」을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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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특별 교부금 배정액 대폭확대 건의 인천시교육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김병련) 는 14일 전국 최고의 인구및 학생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인천지역교육여건의 특수실정(중앙일보 8월20일 19면보도) 을 감안, 학교신축등을 위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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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 금지」실효 거두려면(사설)
일체의 초중고교 찬조금·잡부금을 이번 신학기부터 없앤다는 교육부의 결정은 원칙적으로는 할 일을 한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도 그다음 문제는 어떻게 하느냐는 의문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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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현상 공직사회도 만연
우리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3D현상에 공무원 사회도 예외일 수 없다. 극명한 예가 인기부서와 기피부서의 대폭 물갈이. 과거 끗발있는 곳, 공권력을 휘두르는 재미(?)로 몸담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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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문제 방치할 수는 없다(사설)
전교조 교사의 복직을 검토하겠다는 민자당의 움직임이 어제(15일) 중앙일보에 보도되자 교육부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펄쩍 뛰었고 교육현장 일각에서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유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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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 “예산 투쟁”각 부처|읍소… 담판형 등 각양각색
「되로 주고 말로 받기.」 매년 「예산투쟁」에 나서는 각 부처 예산담당자들이 경제기획원 담당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작전이다. 학연·지연·혈연 등을 총동원하고 점심·저녁대접에 술자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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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는 매주 수요일(일부지방 목요일) 공무원사회를 소재로 한「공무원」특집면을 신설했습니다. 83만명을 헤아리는 일반공무원들은 대부분 각광받기보다는 그들이 흘리는 땀으로 우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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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직장서 만난 사제/중학때 두 선생님과 함께 교육부계장
◎사은회 참석한 스승들은 “쑥스럽구만” 까까머리 중학생과 근엄하던 담임선생님이 20년의 세월이 흐른뒤 한 직장에서 다시 만났다.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12일 오후 서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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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공대신설 추진/94년쯤 학생모집 목표
◎내년부터 자연과학대에 공과계열 늘려 이화여대가 국내 여자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공과대학을 신설키로 했다. 윤후정 총장은 11일 『국제화·과학기술화·정보화로 특징지어지는 21세기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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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 선 교육:16)
◎과학교육 실상/고교생 81% “실험 거의 못해봤다”/성적 세계 1위,흥미도 “꼴찌”/이론 위주… 기술입국 까마득 자신의 기술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기술경쟁시대에 과학교육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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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유아교육(벼랑에선 교육 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15)
◎「사립」에 떠넘기고 정부선 “뒷짐”/유치원도 거의 학원형… 주입식수업/값비싸고 시설미비 공교육화 시급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은 교육에서도 그대로 진리다.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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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 「세계인」으로 키운다|주한유니세프, 각 국교「지구촌클럽」운영 지원키로
「지구마을 지구가족」.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가 우리와 무관한 지구저편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는 이제 한지붕 아래 담장을 나란히 한 이웃이다.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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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찾아 문화 예술 행사 펼친다"
문화부는 12일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감상 기회를 넓히고 일상적 차원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환경을 조성해나가기 위해 문화예술행사를 학교·지역문화회관을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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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선 교육:14)
◎사학 재정난/정부 “수익자부담” 타령만/풍요사회속 가난한 학교/인건비 90%이상… 시설확충 생각못해/국공립보다 비싼 학비로 질낮은 교육 우리나라 교육에서 사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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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요금 2년에 50원씩 인상」은 "희망사항"
○…5월1일 노동절 부활을 요구하며 3년째 3월10일 근로자의 날 행사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노총이 겉으로 드러난 입장과는 달리 사실상 정부측 행사 진행에 적극 협조, 이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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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변 2백m내
교육부는 11일 학교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골프연습장을 학교 환경 유해업소로 추가 지정, 학교 주변에 신설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교육부의 이 같은 방침은 최근 부산 성도고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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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교육시설/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선 교육:11)
◎6대시 국교 절반이 “콩나물교실”/30년전 책·걸상 규격,체구에 안맞아/읍·면엔 재래화장실석탄난로/환경개선투자는 매년 뒷걸음 올해 서울 J중학교에 맏아들을 보내게 돼 3일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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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씨름·테니스장 의무화
각급 학교 교실에 사물함 설치가 의무화되고 중·고교 체육장 의무 설비로 씨름장과 테니스장이 추가됐다. 또 각종교과의 실험·실습 등에 필요한 각종 교구의 종류가 1백75가지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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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여건 나쁜 지역에 우선"|「과학 기자재 보내기」 82억 성금 배분
미래 과학 한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과학 실험 교육의 확충을 통한 탐구력과 창조성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벌인 초중고교 과학 기자재 보내기 운동이 지난 연말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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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의 허실/벼랑에선 교육(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6)
◎영재를 못키운다/우등생도 열등생도 모두 손해/“일류병 없애자”여론 좇다 부작용 심화/국교·중학생은 「세계 1위」… 고교가면 급락 ○하향평준 부채질 영재도 범재로 범재는 더욱 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