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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학부모의 학교 참여 이렇게 해보세요
강홍준논설위원 보통의 학부모는 아이 일로 학교를 찾아갈 때마다 뭔가에 빚진 마음을 느낀다. 아이가 사고를 쳐 학교로 호출되는 게 아니어도 그렇다. 미욱한 자식을 맡긴 데 대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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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도 골프·승마 가르치고 원어민 영어수업
1 학생들이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배우고 있다. 2 선생님에게 골프 스윙 방법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 3 학생들이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경기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전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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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재지정 취소 땐 행정소송"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수순을 밟는 서울시교육청과 이에 반발하는 자사고의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지역 25개 자사고 교장으로 구성된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는 21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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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재지정 취소 땐 행정 소송”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수순을 밟는 서울시교육청과 이에 반발하는 자사고의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지역 25개 자사고 교장으로 구성된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는 2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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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조희연·김석준 답하다
격동의 70년대를 함께 건넜던 서울대 사회학과 75학번 입학 동기 3인. 송호근 교수(왼쪽)가 서울과 부산의 교육 지휘관이 된 조희연(가운데)·김석준(오른쪽) 교육감에게 애정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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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측, 고승덕 고발 … 마지막 날까지 난타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들은 투표 하루 전날인 3일 밤늦게까지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특히 후보 간의 ‘네거티브 선거’ 양상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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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취리히통신] "안전 문제는 털끝만큼도 타협 안 해" 노르웨이 엄마의 교훈
‘취리히 미국여성회’가 주최하는 안전교육 워크숍 포스터. 한 사람당 입장료가 30프랑(약 3만50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예약이 만료됐다.윗집엔 노르웨이 가족이 삽니다.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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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만들고 가격 거품은 쏙 뺀 '대구표 교복' 나온다
중·고교생 교복의 가격과 품질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불만을 줄이기 위해 패션 기관과 교육당국이 손을 잡는다.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대구형 교복’을 만들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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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중생과 원조교제한 교사도 정직 3개월 그쳐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경기도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 담임교사인 A씨(49)가 종례를 마친 뒤 청소하는 남녀 학생 4~5명을 지도하고 있었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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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은 비이성적이었다”
창문여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이 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 앞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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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은 비이성적이었다”
창문여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이 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 앞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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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꿈·끼 키워주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 결실 맺었다
천안 업성고가 실시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다. 진로교육 특강 모습 천안 업성고등학교(교장 노재거)가 2013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 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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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예산 97억 → 40억 축소 … 시의회와 갈등
14일 오후 1시. 2011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울의 한 초등학교. 복도 곳곳에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수공예품들이 놓여 있었다. 1층에 위치한 학부모실에선 학부모 1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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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예산 97억 → 40억 축소 … 시의회와 갈등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전경. 지난해 말 문용린 교육감 취임 이후 붙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서울교육’이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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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때려 숨지게 한 새 엄마…뒤늦게 드러난 '두 얼굴'
8살 초등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새 엄마, 그의 이중적인 행동이 드러나 더욱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새 엄마는 죽도로 딸의 손바닥과 머리를 때린 것은 물론, 집에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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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칼럼] 이번 방학엔…카르페 디엠!
큰아들이 고3이고,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작은아들과 막내딸이 있다고 할 때 간간이 듣는 질문이 있다. “사회부에 오래 근무했고, 아이들이 초·중·고에 골고루 있다 보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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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칼럼] 이번 방학엔 … 카르페 디엠!
큰아들이 고3이고,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작은아들과 막내딸이 있다고 할 때 간간이 듣는 질문이 있다. “사회부에 오래 근무했고, 아이들이 초·중·고에 골고루 있다 보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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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학생정원에 눈독 들이는 곳은 어디?
서남의대 부실교육 사태가 수면위로 떠오른 지 반년이 됐다. 논란 속에 한 학기가 지나고 서남의대는 19일자로 기말고사를 마친 후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150여 일 동안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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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뉴욕도 한인 밀집 지역이 학군 좋은 곳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은 각 주 단위로 공립 초·중·고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한다. 뉴욕·뉴저지 주는 3~8학년(현지 학년 기준)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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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 시험비리 문제유출 관련자·부정 응시자 그룹 더 있다"
일러스트=심수휘 충남도교육청 교육전문직(장학사) 선발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 돈 거래 사건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장학사 인사비리가 10여 년 전부터 특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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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성기) 학부모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5월 4일, 80여명으로 구성된 용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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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단체 ‘학운위’ 있는데 …
경기도교육청이 관내 공립학교에 의무적으로 학부모회를 설치하도록 한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교육청은 올 1월 이 조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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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경기교육청 조례 만능주의
최소한의 질서 유지를 위해 법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인간 행위의 모든 것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사회질서를 위한 법은 가동하게 하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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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학교 자치회 설치 조례 제동
학교에 교사회·학생회 등 자치기구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아 논란을 빚은 광주광역시의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학교자치 조례)에 대해 2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제동을 걸었다. 교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