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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강조점 찾아야
미국 명문대 입학전형 들여다보니 한국 학생들의 아이비리그 진학률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하버드대 및 버클리대 입학사정관으로부터 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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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에 가린 잠재력 발굴이 목적 탈락 학생 소송해도 기꺼이 감수"
김영정(사진)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22일 도리스 데이비스 코넬대 입학처장의 영입에 대해 “개량적 점수에 의해 무시돼 왔던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본격적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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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발 시스템’ 개혁 코넬대 입학처장에 맡긴다
서울대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입학처장에게 ‘학생 선발 시스템’의 개혁을 맡긴다. 김영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22일 “도리스 데이비스 코넬대 입학처장과 26일 ‘학생 선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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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부산대
부산대는 수시모집에서는 모집단위별 지원자격을 모든 모집단위 지원자격으로 변경해 지원범위를 넓혔다. 정시모집에서는 논술고사가 폐지됐다. 정시모집 나군에서는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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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 학력 차 입시 반영하는 건 미국선 당연한 일”
“학교 간 학력차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국 UC버클리의 입학처 사무처장 겸 입학사정관인 앤 드 루카(사진) 박사는 30일 “연방정부가 주관하는 학업 성취도 평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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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경희대
경희대는 수시모집 비율을 지난해 52%에서 올해 63%로, 11% 늘렸다. 정시모집도 가·다군 분할모집에서 가·나군 모집으로 변경하고, 나군 모집인원을 다군보다 100명 증가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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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김의즐거운유학생활] 미국 대학 갈 땐 ‘칼리지 카운슬러’ 와 상의하세요
미국 고등학교에는 ‘칼리지 카운슬러’가 있습니다. 특정 과목을 강의하지는 않지만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하는 선생님들입니다. 원서 작성뿐 아니라 학생들이 강의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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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박사의 ‘유학의 정석’ ④
하버드 9.0%, 예일 9.6%, 프린스턴 9.5%, 컬럼비아 10.4%, 브라운 13.5%, 다트무쓰 15.3%, 펜실베이니아 15.9%, 코넬 20.5%. 지난해 아이비리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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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한양대
한양대는 학업우수자 전형의 모집인원을 200명으로 늘리는(2008학년도 120명) 등 수시모집 정원을 54.4%로 확대했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정시논술을 폐지하고,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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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수시모집 정원을 51%에서 60%로 확대하고, 학생부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지난해 2단계 전형(1단계 학생부, 2단계 면접)을 치렀던 학업우수자 전형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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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연세대
연세대는 다양한 전형요소를 통해 학생부·수능·논술·면접 중 한가지만 잘해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2009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서류평가 비중이 큰 재외국민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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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고려대
고려대는 수시모집 인원을 53.5%로 늘리고, 수시2학기를 2-1과 2-2 전형으로 분할, 전형간 복수지원을 허용한다. 정시모집의 수능우선선발 전형과 자연계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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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내신·논술, 정시는 수능 중심’ 이원화
올해(200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학들의 선발 방식이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내신이나 논술 하나로만 뽑는 100% 전형이 많아졌고, 성적보다는 잠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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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모집서도 논술 본다
서울대가 올해(2009학년도) 대입에서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을 처음 도입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소폭(3%) 늘리고,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성적 2배수 기준으로 1차로 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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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입, SAT만 준비하면 될까?
대통령직 인수위가 교육정책 개선안을 속속 발표하면서 대학 자율화는 시대 추세가 되고 있다. 대학의 자율권이 확대되면 대입전형은 미국대학의 입학전형을 점차 닮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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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사립고, 선발 방식에 성패 갈린다
연일 쏟아지고 있는 차기 정부의 교육정책 발표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입시정책이 큰 틀로 변화하면서 여기저기서 논란이 많다. 차기 정부 교육정책의 큰 축인 자율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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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고3학생에 해당하는 2009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등급제를 보완하고 대입 자율화 조치를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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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선발 자율화의 파장 "정시 논술 폐지 의향있다"
대학측 "특기·봉사활동 등 전형에 활용" “대학에 학생선발 자율권을 주겠다”는 이명박 당선인의 신년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대학측은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연세대와 서강대·성균관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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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제 보완은 환영…난이도 문제 고민되네~
이민성(20·D대 치대 1·가명) 군은 2008 수능에서 전영역을 통틀어 수리 1문제를 틀렸다. 서울대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를 했지만 4점짜리 수리 1문제가 이군의 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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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보다 ‘한 우물’파는 학생 선호”
“여러분이 가진 열정을 보여 주세요. 그래야 미국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겁니다.” 미국 명문 예일대의 입시면접관 대니얼 클레멘스(26·사진)의 말이다. 예일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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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하버드대 공부벌레들
베스트셀러 소설 『사립학교 아이들』은 뉴욕 타임스와 하버드대를 교묘하게 비튼다. 대중의 관심을 끌려면 무조건 최일류와 맞붙어야 한다는 정석대로다. 순진한 여주인공 리 피오라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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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보다 재능 있는 10등 뽑겠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김경범 연구교수와 9명의 전문위원들은 3, 4년 전부터 전국의 재능 있는 고교생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왔다. 수학 같은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학생,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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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의미국유학통신] 대학 지원서 망치는 10가지 실수
입시철입니다.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대학 지원서를 망치는 10가지 어리석은 실수들’이라는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1.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필요 이상의 관심과 열정을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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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 이젠 에세이다!
미국 대학의 입시철이 다가왔다. 조기 전형(early decision·action)은 원서 접수가 시작됐고 일반 전형(regular decision)은 입학 지원서 접수 날짜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