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신 지옥? 하나님 그리 쩨쩨하지 않다" 최원영 작가의 메시지
“기독교는 이제 ‘배타적 기독교’에서 ‘상생의 기독교’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소문에서 최원영(66) 작가를 만났다. 그는 최근 『예수의 할
-
식사 피하고 칼로리 박사인 아이 ‘프로아나’ 위험 신호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신경성 식욕부진증 프랑스 모델 이사벨 카로가 2007년 거식증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찍은 캠페인 광고 포스터. 이사벨 카로는 2010년 거식
-
"조개 장면은 여성 비하"···기안84가 불지핀 표현의 자유 논란
웹툰 '복학왕'에서 문제가 된 장면들. 현재는 일부 내용이 수정된 상태다. 네이버 웹툰 '복학왕' 캡처 "여자 주인공이 누워서 배 위에 조개를 올려놓는 장면? 눈살이 찌푸려졌어요
-
기안84가 불지핀 표현의 자유 논란…웹툰 덕후 판결 엇갈렸다
웹툰 '복학왕'에서 문제가 된 장면들. 현재는 일부 내용이 수정된 상태다. 네이버 웹툰 '복학왕' 캡처 "여자 주인공이 누워서 배 위에 조개를 올려놓는 장면? 눈살이 찌푸려졌어요
-
[이상언의 시시각각] 포차법,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이상언 논설위원 21대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뜻에서 ‘포차법’으로 불린다) 제정안 2조 1항에는 ‘성별이란 여성, 남성, 그 외에 분류할 수 없는 성을
-
[소년중앙] 빨대 길이만 조금 다를 뿐인데 왜 다른 소리 날까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연구 교사 모임
-
교내 여자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한 현직교사 2명 파면
서울 청파동의 한 여성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점검하고 있는 여성안심보안관. 중앙포토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
장제스 교육주권 선언…35세에 모교 교장 된 우이팡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8〉 우이팡 가족이 남긴 유일한 사진. 앞줄 왼쪽부터 부친, 동생, 모친, 조모, 천수퉁의 형과 찬수퉁. 뒷줄 왼쪽 첫째가
-
[로컬 프리즘] 교육청의 비밀주의가 ‘몰카 교사’ 키운다
위성욱 부산총국장 “2차 피해가 우려돼 공개할 수 없습니다.” 지난 9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24일 경남 김해와 이틀 뒤에 또 다른 학교에서 발생한 ‘교
-
"믿고 따랐던 선생님이…" 몰카 교사 전직 학교 학생들 뿔났다
몰카 일러스트. 뉴스1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해당 교사의 전직 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이 교사를 엄
-
끓는 물에 두피까지 벗겨져…그는 '악마 커플'과 살고 있었다
중학교 후배와 그의 여자친구로부터 수개월 동안 고문 수준의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가 17일 전남 무안군 한 종합병원병실에서 기자들에게 참혹했던 경험을 증언하고 있다. 피해자는 경
-
[단독] 화장실서 발견된 몰카…달려가 숨긴 사람은 그 교사
경남 김해의 한 고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된 교사 A씨(40대)가 자신의 범행이 들키자 ‘몰카’ 영상칩을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김해중부경찰서가 성폭력범
-
학교 몰카사건 그 후…경남교육청의 구멍 뚫린 몰카점검
여성안심보안관이 청파동 한 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카를 점검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지난달 24일과 26일 경남 김해와 창녕에서 교사가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이
-
전국 초·중·고 '몰카' 설치여부 전수조사한다
교내 화장실 몰카 사건이 잇따르자 교육부가 전수조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학교 내 '몰카범죄'가 잇따르자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 한다
-
교사가 몰카 설치했는데…'몰카 점검' 긴급공문, 그 교사도 봤다
지난달 24일과 26일 경남 김해와 창녕에서 교사가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교육청이 이 사건 직후 일선 학교에 ‘불법 촬영카메라가 있는지 점검하라’
-
모교 여자화장실서 '선생님 몰카' 찍은 중학생, 학교선 덮었다
경남 창원의 한 중학생이 모교인 초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다가 붙잡혔다. 중앙포토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2년 전 이 학교를 졸업한 중
-
폰에 '무더기 몰카' 교사, 年2000명 찾는 수련원서도 일했다
고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된 교사 A씨(40대)가 해당 학교에 오기 2년 전부터 경남의 한 학생수련원에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다.
-
[더 오래]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리에서 본 노을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3) 23일 차, 바간 낭우⇨만달레이 어린 동자승들이 이른 아침에 발우를 들고 맨발로 길거리를 지나고 있는 모습. [사진
-
[단독]액션캠까지 사용했다…'화장실 몰카' 교사 폰서 쏟아진 영상
지난 5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공공화장실에서 종로구청 안심보안관들이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장비를 검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
학교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교사 휴대폰에 다른 영상도
몰래카메라 이미지. 연합뉴스 경남 김해시 한 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이 학교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경찰은 이 교사로부터 압수한 휴대폰 등에서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6월인데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예보도 나왔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게 최고죠. 집 놀이·요리·
-
[더오래]토마토 밭이 물 위에? 인레호수, 넌 환상이었어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0) 20일차, 인레호수와 인데인 빌리지 관광 거대한 호수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리니 환상적이다. 7시 40분쯤 보
-
고3 등교 첫날부터 '중지·귀가' 혼란…"거리두기 어렵다" 지적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고3 등교가 시작된 20일 제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1반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고3 딸을
-
교실 밟지도 못하고 병원행…충북 학생 9명 코로나 의심증세
고등학교 3학년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체온 검사를 위해 거리를 두고 서 있다. 뉴스1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시작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