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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인영 아들 스위스 학비 1200만원” 체류비 놓고 논란 계속
이인영 오는 23일로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인영(사진) 통일부 장관 후보자 아들(26)의 스위스 유학 자금 등에 대한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김기현 미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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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해외유학, 이인영이 특강해달라" 민주당 게시판에 오른 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을 둘러싼 논란이 꼬리를 물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이 후보자 아들 A씨의 스위스 유학 자금 출처 및 군 면제와 관련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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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슬기로운 식생활로 나를 지키자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상임대표 황민영 건강과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외출이 제한된 속에서도 국민들은 제철 식재료에 대한 소비를 늘리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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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세 번째 개인전 여는 전정자
전정자, Rhythm of Nature,20 06, 2020. 112.1x193.9com. [사진 전정자] 전정자, Rhythm of Nature,20 05, 2020,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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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서 배식하려던 그 학교…학생들 결국 집단자퇴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학교 정상화 촉구 및 학생 법적조치 협박에 대한 이사회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강사 재계약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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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강제전환은 헌법 위반” 16개 사립외고 헌법소원 냈다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열린 외국어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가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사립 외국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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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아이 굶어죽을까 포기"···눈물쏟던 미혼부 마지막 전화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미혼부 정모(24)씨의 누나가 운영하는 식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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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각땐 안가야겠지만" 수능·시험 걱정에 몰리는 학원가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 대치동 학원 사거리. 마스크를 쓰고 가방을 멘 채 걸어 다니는 학생들이 거리에 가득했다. 인근 카페도 공부하는 학생들로 자리가 차 있었다. 이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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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울려도 놀라지마' 초1 첫 등굣길 헤맬라 만든 동영상
26일 1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하루 앞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초등학교 1학년 교실 책상에는 학생들의 이름표와 함께 마스크가 1장씩 놓여 있었다. 학생들의 책상은 1m씩 간격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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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등교 개학 D-1···책가방 쌌다 풀었다 하는 부모
초등학교 1, 2학년 등교수업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매여울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달할 왕관을 책상 위에 놓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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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SW융합교육센터, 신중년 세대 위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민간위탁 기관 선정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SW융합교육센터는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신중년 지원 사업 중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사업에 신청, 19일(화) 민간위탁 수탁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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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 첫날부터 '중지·귀가' 혼란…"거리두기 어렵다" 지적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고3 등교가 시작된 20일 제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1반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고3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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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차 등교, 수업시간 5분 줄인다···급식실 칸막이 친 대전
학년별로 15분 정도 시차를 두고 등하교하고, 수업시간은 5분 단축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학교 생활지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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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마스크당과 노(No) 마스크당···코로나 시대 이념 전쟁터 된 미국
지난 12일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민주당 팀 케인 의원(왼쪽)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공화당 팀 스콧 의원. [EPA=연합뉴스] #지난 13일 미국 중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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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감염 나흘 만에 54명, 30%가 증상 없었다
방역복을 입은 보건소 관계자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클럽 출입문을 소독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는 관내 유흥주점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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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쇼크 나몰라라, 홍대앞 헌팅포차엔 수십 명 대기줄
지난 9일 오후 11시 홍대 인근의 한 헌팅포차 앞에 30여 명이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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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다시 번지는데 학교 보내기 불안” 장병들 “휴가·외출 또 중단되나”
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이 10일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중3 딸을 키우는 이모(49·서울 양천구)씨는 아이의 등교개학을 열흘 앞두고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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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달라졌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에 등교연기 청원 14만명
고등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를 앞둔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에어컨 가동 점검 및 교실 환기를 하고 있다. 뉴스1 중3 딸을 키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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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노후에 부부 둘만 살 단촐한 집, 정하셨나요?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69) 박현오(58)씨는 부인과 함께 주택청약통장 가입에 대해 의논했다. 박씨는 수도권에 5억원 상당의 99㎡형 아파트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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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학습도 등교로 쳐준다" 초등 1·2학년 '반쪽 개학' 예고
고등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를 앞둔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책상 간격을 벌리고 있다. 뉴스1 초등 2학년 딸을 키우는 이모(38‧서울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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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냐 가정학습이냐, 학부모에 사실상 선택권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등교 수업을 앞두고 교육부가 가정학습도 출석으로 인정한다. 교내 감염을 우려하는 학부모에게 사실상 ‘등교 선택권’을 준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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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않고 가정학습도 출석 인정…사실상 '등교선택권' 준다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등교 개학을 대비해 급식실 칸막이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 유·초·중·고교가 첫 등교를 앞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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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강의 막는 대학생들 "죽음 두려워 말란 교수, 완전 코미디"
5월 첫 주 들어 대면강의로 전환하는 대학이 늘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학생들의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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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한 우리 가족 더 아끼고 사랑하려면
강규리(가운데) 학생기자가 어머니·아버지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세 사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족 관계 만들기에 도전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