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카눈 대비 제주 일부 학교 개학 미루고 9∼10일 등·하교시간 조정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제주도 내 일부 학교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개학일을 미루기로 했다. 8일 태풍 카눈의 북상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이는 강원 강릉
-
"학생인권조례 교권 침해 부추겼다"…조희연 조문에 서이초 시끌
서울 서이초 교사가 사망하기 전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교육 당국이 자체 조사에 나선다. 교육부는 교육감들과 협의해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는 등 교권
-
"더는 스승이란 이유로 안 참는다"…3대 교원단체 번진 분노
20일 교원단체와 교원노조들이 연이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 A씨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서이초
-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AI 시대 한국어 교사 위한 챗GPT의 이해와 활용’ 공개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인공지능과 챗GPT 관련 공개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의 심
-
"다양한 교육" 주문한 尹…"야구 시범 보여줄게" 배트도 잡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새 정부의 공교육 기조를 두고 “다양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수요자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정부와 교육 당국이 해야 할 일”
-
尹, 늘봄학교 참관 "교육 다양성으로 풍부한 상상력 키워줘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기 팔달구 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를 현장 방문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경기 수
-
사교육과 전쟁 진 역대 정부...전문가가 尹정부에 귀띔한 '핵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EBS 본사 EBS 이러닝 스튜디오에서 열린 EBS 수능강의 제작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조 킬러’ 대학별 논술 점검 강화…EBS 유료강좌 무료로
연간 25조원이 넘는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가 사교육 종합대책을 내놨다. 수능 초고난도 문항(킬러 문항)을 배제하고, 대학별 논술·구술 문항 점검도 강화한다. EB
-
'진짜 킬러' 논술 잡는다…EBS강좌 무료 풀고, '초등의대반' 점검
2021년 3월 서울 목동 학원가 모습. 뉴스1 연간 25조원이 넘는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가 사교육 종합 대책을 내놨다.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수능 초고
-
[단독]"기초학력 올려라"…학업성취평가 교육청에 인센티브 준다
정부가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인센티브제’를 실시한다. 22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확대 실시와 관련해
-
학업성취도평가 초3~고2 확대…“학원가서 학력 진단” 잡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교육 개혁 추진 방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위해 학업성취도 자율평
-
"초등남매 월 280만원"…尹 질타한 사교육비 10년새 최대 폭등
입시학원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연합뉴스 초등학교 6학년 외동딸을 둔 워킹맘 박모(43)씨는 지난해 건강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려다 말았다. 매달 200만원 가까이
-
수능 없어지면 교육 달라질까, 호치민 한국학교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9명의 교육 전문가는 “수학능력시험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능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풀이식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줄 세
-
[세컷칼럼] 잠자는 학생 깨웠다고 신고? 사라지는 학교 규율
수업시간에 떠든 학생을 야단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A교사가 지난달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른 학생에게 피해 주는 행동으로 통제가 필요해 훈육했다면 아동학대로 볼
-
10년 새 전교생 12명→102명, 지역공동체가 살린 기적의 학교
한때 전교학생 수 12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던 한 초등학교가 학부모와 주민이 합심한 결과 활기를 되찾았다. 전남 영광군 묘량중앙초등학교는 인구 1700여 명인 묘량면에 있는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잠자는 학생 깨웠다고 신고? 사라지는 학교 규율
━ 아동학대냐 vs 생활지도냐 윤석만 논설위원 수업시간에 떠든 학생을 야단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A교사가 지난달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른 학생에게 피해 주
-
폐교 위기서 학생 수 7배 늘었다...소문 자자한 이 학교 비밀
한때 학생 수 12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던 한 초등학교가 활기를 되찾다. 이 학교는 외지에서 전학 오는 학생까지 생기면서 학생 수가 102명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학부모·주민이
-
서울 유명강사 수업이 무료다…대치동 안부러운 '공립학원'
30일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지평선학당'의 강의실에서 수업이 이뤄지는 모습. 이가람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전북 김제시 검산동의 한 건물 앞에 노란색 셔틀버스가
-
'김치 장인' 中교수의 20년 서울살이가 전한 희망의 메시지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
'8700명 대기 중' 돌봄교실 늘린다…다자녀·다문화 가정도 가능
지난 2일 대전 중구 보성초등학교에서 늘봄 전담사 이은순 씨(왼쪽 두 번째)가 일찍 등교한 학생들과 책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 돌봄교실 부족으로 8700여명이 대기 중인 가
-
"믿고 얘기할 친구 없어"…서울 학생 10년새 교우관계 나빠졌다
지난 3월 2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빛초등학교에서 1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교우관계가 11년 전에 비해 나빠졌다는 분석
-
‘英명문 기숙학교의 자매학교’ 말레이시아 엡솜 칼리지 입학설명회 개최
200년 전통 영국 명문 기숙학교 엡솜 컬리지의 유일한 자매 학교인 말레이시아 엡솜 컬리지 입학설명회가 오는 20-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엡솜 컬리지 입학
-
"친구 구구단 하는데, 난 덧셈도 안돼" 문 열린 학교 충격결과
3년간의 코로나19 시기 교육 공백으로 학습 결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집에서 학습하고 있는 모습. 김종호 기자. 경
-
한국기술교육대, 22개 직업계 고교와 고졸인력 양성사업 협약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3일 직업계고 22개 학교와 함께 ‘2023년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