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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공원이 운동장이에요”
매헌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옆에 있는 양재근린공원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뛰어 놀고 있다. 뒤에 보이는 분홍벽돌 건물이 매헌초등학교다. [서울시교육청 제공]지난달 28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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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걷기는 편하고 차는 불편한 도시
2012년까지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되는 '감계지구 에코타운' 조감도. 15일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리에서 창원 에코타운 기공식이 열려 초청 인사들이 축하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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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발목 잡힌 이시아폴리스
19일 대구시 봉무동의 신도시인 이시아폴리스 건설 현장. 대구시가 마련한 이 지역의 항공기 소음 감소 대책이 환경영향평가 기준을 맞추지 못해 착공이 늦어지면서 현장엔 잡초만 무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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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 쾌적하게 … '업그레이드 신도시'
신도시가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을 부른다. 1990년 공급된 1기 신도시에 이어 2기 신도시에서 주택공급이 대거 쏟아진다. 1기처럼 한꺼번에 분양되지 않고 몇 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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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 확 바뀐다… 강북의 ‘강남’ 개발 열기
한강을 접하고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 잡은 용산. 서울의 노른자위를 차지했지만 미군기지에 막혀 개발과 소통이 자유롭지 못했던 땅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군기지의 평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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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 확 바뀐다… 강북의 '강남' 개발 열기
한강을 접하고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 잡은 용산. 서울의 노른자위를 차지했지만 미군기지에 막혀 개발과 소통이 자유롭지 못했던 땅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군기지의 평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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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상도] 부동산
아파트 폭등은 없을듯 재테크 면에서 올해 기존 아파트시장 전망은 다소 밝은 편이다. 집값 상승이 예상돼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주택산업연구원 등 전문기관들의 올해 집값 전망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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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뒤덮은 ‘재개발 폭탄’] 2006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왜 재개발을 하는가? 품질이 좋은 집을 많이 지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란 답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현재 전국에서 재개발이 가장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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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부자 1%가 민간토지 57% 보유
우리나라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50만 명이 전국 민간 소유 토지의 57%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세 미만 미성년자가 가진 땅도 여의도 면적(8.4㎢)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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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도입 재개발 기반시설부담금 … 서울 용산 가구 당 3000만원 넘을 듯
재개발에 느닷없는 기반시설부담금 날벼락이 떨어졌다.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7월 도입되는 기반시설부담금이 재건축사업장에선 감면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재개발은 그렇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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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 이상 신·증축 때 기반시설부담금 낸다
이르면 내년 5월께부터 전국의 모든 땅에 60평(200㎡) 이상 건물을 새로 짓거나 증축할 때는 기반시설부담금을 내야 한다. 다만 공공기관이 개발하는 공영개발지구와 중소 규모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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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토지공사, 땅값 싸움
광주 세종고(학교법인 유성학원)가 택지개발사업지구 안에 포함된 학교부지의 보상문제로 반발하고 나섰다. 세종고는 10일 "토지공사가 일방적으로 학교용지를 수용해 교육권을 침해당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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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늘어날 것" 폐교 매각 못하게
여야가 연기.공주에 행정중심복합도시(행정도시)를 만들기로 합의함에 따라 충청권 자치단체 등이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행정도시 예정지와 주변 지역에 대해 25일부터 건축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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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길라잡이] 실수요자는 단독택지에 관심을
새해에도 정부의 주택 투기 억제방침이 이어지면서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용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로.학교.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택지조성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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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VIETNAM] 하. 개발 열풍… '베트남은 공사중'
한 평에 1억원. 베트남 하노이 요지의 땅 값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500달러 남짓한 나라의 땅 값이 웬만한 선진국보다 훨씬 비싸다. 땅값이 비싸니 집값도 비싸다. 토지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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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아파트 학교부지 특혜 논란
충남 천안시가 공원 부지를 한 아파트 건설사에 학교 부지로 매각키로 결정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 대규모 공원을 개발하기 위해 올 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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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特區 밑그림 떴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밑그림이 곧 나올 예정이어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광양만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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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분양가 폭리 규제를"
"지난해 1억4천만원이었던 아파트 분양가가 어떻게 1억8천만원대로 올랐는지 이해가 안간다." 충남 천안시 홈페이지는 요즘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를 걱정하는 글들로 가득찬다. 용곡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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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주변 4천여평 시민공원 만들기로
서울의 한복판인 명동 일대 4천여평에 시민들을 위한 대형 공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 지역은 주변 상업용지의 공시지가가 평당 1천3백만원이 넘는 금싸라기 땅이다. 명동성당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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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있다:'짓고 보자'서 '보고 짓자'로 발상 전환을
서울시민 한 사람이 차지하는 도시 면적은 지난해 말 현재 57㎡다. 임야·하천 등을 제외하고 개발 가능한 땅만 따지면 1인당 30㎡로 떨어져 뉴욕·도쿄(東京)의 절반에도 못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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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궁·정자 학교용지 땅값 논란
업무.상업용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이 가능토록 용도변경된 분당 신도시 백궁.정자지구 내 학교용지 땅값을 놓고 토지소유주인 토지공사 등과 경기도교육청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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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산업현장] 전주과학산업단지
1991년에 첫삽을 뜬 전주과학산업단지는 올해말까지 만 10년동안 무려 1천8백억여원이 투자됐다. 전북도는 이곳을 21세기 첨단고부가 업종인 반도체.컴퓨터.통신산업과 자동차.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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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산동에 택지 23만평 조성
광주시 양산동 연초제조창 북측부터 본촌동 파출소 사이 논 ·밭 ·임야 등 23만2천6백여평이 택지로 탈바꿈한다.예상 상주 인구 1만4천여명 규모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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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양산지구 택지개발
광주시 양산동 연초제조창 북측부터 본촌동 파출소 사이 논.밭.임야 등 23만2천6백여평이 택지로 탈바꿈한다. 상주 인구만도 1만4천여명에 이르는 규모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1